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폰으로 바꿔달라고 징징거리는 중딩딸

ll 조회수 : 3,242
작성일 : 2016-03-22 21:40:25
우째야하나요?
뭐라 혼내야 알아들을까요?
(따끔하게 일침을 가하고싶은데..)
친구가 얼마전 바꾼거 알곤 더 그러는듯..
학생이 아*폰이 가당키나 한가요?
폰으로 하는거라곤 웹툰보는거랑 톡밖에 없는데 ㅠ
잔소리하자니 언성만 높아지고..
IP : 180.68.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감생심
    '16.3.22 9:42 PM (112.140.xxx.220)

    아이폰 운운하는거 보니 그동안 너무 오냐오냐 키우신건 아닌지,..

  • 2. ...
    '16.3.22 9:44 PM (114.204.xxx.212)

    그냥 무시하세요
    고2 언니도 저렴이 보급폰도 감사하다고 씁니다

  • 3. 폰이
    '16.3.22 9:45 PM (180.68.xxx.71)

    버벅댄다고 아이폰이면 다 될거라는둥..
    말도 안되는 핑계를..
    어이없고 기가차서 대꾸도 안하고있긴합니다만..
    전 해줄생각 없거든요

  • 4. 호수맘
    '16.3.22 9:51 PM (221.139.xxx.6)

    대학교 들어가면 사준다 하세요
    하긴 대학생인 울애도 보급형 사용중인데~

  • 5. 주변에
    '16.3.22 9:54 PM (122.34.xxx.138)

    자식한테 비싼 거 아낌없이 해주는 부모들이 많나봐요.
    제가 사는 동네는 그리 잘 사는 동네도 아닌데,
    아이들한테 과할 정도로 비싼옷, 고가의 물건들 잘 사주더군요.
    제 아이 친구도 최신 휴대폰 떨어뜨려 망가졌는데
    휴대폰 바꾼다고 좋아하더라는..

    전 아이 통해 그런 말 들어도 꿋꿋하게 무시합니다.

  • 6. 무시하세요
    '16.3.22 9:59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아닌건 아닌거에요.
    설득,,안통해요.
    그냥 사고 싶어서 아무거나 같다부칠텐데요.

    저도 중3아들 있어서 아는데,,,아니다 한것 아닌거고 안들어주는거지 논리적설득이 안돼요(대신 이런게 많으면 안되겠지만...)

  • 7. 유행
    '16.3.22 10:00 PM (220.77.xxx.204)

    거의 학생들에게 아이폰이 요즘 인기 라서 가지고 있는거보면 사고 싶기는 할꺼예요.
    전 딸이 이번에 대학들어가면서 아이폰으로 바꾸어줬어요.
    도통 사달라는 소리 안하는 편인데 아이폰은 갖고 싶다고 처음으로 얘기해서요.

  • 8. 발단은
    '16.3.22 10:06 PM (180.68.xxx.71)

    아빠예요~~
    폰 교체하게돠면 아이폰해줄수도 있다 언질을 해놔서@@(아이아빠가 대체적으로 허용적인 편이라 ㅠ)
    제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해서 남편도 엄마허락전엔 안된다 하긴했는데..
    친한 친구가 바꾸고나니 더더욱 몸이 달은듯..

  • 9.
    '16.3.22 10:18 PM (220.77.xxx.204)

    그런데 아이폰 사달라고 하는게 오냐오냐 키운거.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줄 모르겠네요.
    전 제가 식구중에 제일 먼저 아이폰 샀어요
    40중반 아줌마지만 주위 엄마들은 목걸이,반지 이런거 사지만 전 그런데 쓸돈을 이런데 쓰거든요.

  • 10.
    '16.3.22 10:29 PM (121.168.xxx.170)

    그나이때에는 갖고 싶은걸 꼭 갖고 싶죠.
    저라면 형편 안어려우면 사주겠어요. 몇년써도 중고값 높으니 큰돈 들지는 않아요.

  • 11.
    '16.3.22 10:31 PM (219.240.xxx.140)

    몇학년이에요??

  • 12. 형편되면 사주세요
    '16.3.22 11:29 PM (180.230.xxx.39)

    저희딸도 고 2때 아이폰 하도 사달라고 하길래 사줬더니 아주 소중히 잘써서 3년을 넘게쓰곤 최근에 화이브로 바꿨어요.중간에 적절히 리퍼교환으로 새것도 받아오면서..첨엔 가당키나하냐고 화를냈었는데 그리 소중히 오래쓰는거보구 사주길 잘했다 생각들더라구요.

  • 13. 구형
    '16.3.23 9:37 AM (58.225.xxx.118)

    아이폰 5 나 5S정도도 무난히 쓸만합니다. 최신 6S같은거 사주진 마시구요. 구형은 가격도 보다 저렴해요~

  • 14. gurie77
    '16.3.23 12:37 PM (124.50.xxx.130) - 삭제된댓글

    초6 아이폰 5s 싫다고 징징대네요ㅠ
    여직 폰 개통 안해주다가
    6학년 되어서 이번에 공폰에 개통을 해줬더니
    너무 작아서 쓰기 불편하다고;;;
    저도 아이폰 써봤지만
    솔직히 안드로이드폰이 편하긴 하네요
    아이폰을 왜 사달라고 하는걸까요??

  • 15. ....
    '16.3.23 12:37 PM (124.50.xxx.130) - 삭제된댓글

    초6 아이폰 5s 싫다고 징징대네요ㅠ
    여직 폰 개통 안해주다가
    6학년 되어서 이번에 공폰에 개통을 해줬더니
    너무 작아서 쓰기 불편하다고;;;
    저도 아이폰 써봤지만
    솔직히 안드로이드폰이 편하긴 하네요
    아이폰을 왜 사달라고 하는걸까요??

  • 16. ....ㄱ
    '16.3.23 12:41 PM (124.50.xxx.130)

    초6 아이폰 5s 싫다고 징징대네요ㅠ
    여직 폰 개통 안해주다가
    6학년 되어서 이번에 공폰에 개통을 해줬더니
    너무 작아서 쓰기 불편하다고;;;
    저도 아이폰 써봤지만
    솔직히 안드로이드폰이 편하긴 하네요
    아이폰을 왜 사달라고 하는걸까요??
    아이폰이 뭐가 좋은지 알려주세요
    저희 딸한테 얘기해 주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02 패키지여행시 불필요한 대화.. L;;;; 14:56:04 56
1773401 시골의 심각한 쓰레기 문제 이매진 14:55:34 36
1773400 쇠고기 무국에 해물동전육수 넣어도 괜찮을까요? 1 ... 14:55:24 23
1773399 위와 대장 내시경 같이 받으려고 하는데... 내시경 14:50:10 65
1773398 나홀로 여행 중 끼어드는 사람 2 14:47:36 327
1773397 황금 돼지띠가 이번 수능본 학생들 맞나요? ... 14:47:07 80
1773396 트레이더스 뿌리있는 상추 화분에 심으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을까.. 2 상추(트레이.. 14:43:56 124
1773395 마운자로 1일차 2 ㅇㅇㅇ 14:37:58 222
1773394 쟈스민님 이북식 김장 나루 14:36:43 274
1773393 다시 직장을 다닙니다 4 다시 14:35:13 411
1773392 버스 옆사람 숨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면 3 .. 14:30:49 632
1773391 논술 왜 따라오냐고 5 .. 14:29:59 421
1773390 나이차 많은 사돈 좀 그래요 16 ㅣㅣ 14:26:24 1,129
1773389 비밀 있으신가요 9 임금님귀는 .. 14:25:48 468
1773388 날이 너무 좋은데 쓸쓸하네요 4 쓸쓸해요 14:22:03 651
1773387 사진찍을때 기다려드렸더니 7 단풍 14:21:37 685
1773386 지방카페에서 사기당한 썰 1 웃자 14:06:35 950
1773385 고려대공대 7 고려대 14:06:15 780
1773384 트레이더조 초코볼 커피 러버 에스프레소 빈 2 초코볼 13:59:14 237
1773383 아기케어 2 13:58:32 172
1773382 이호선교수님 학부는 어딘가요? 21 .. 13:57:39 2,048
1773381 이십년 넘은 LG CNS 주식 팔까요? 6 13:50:29 1,070
1773380 자켓 좀 봐주세요 14 ... 13:45:53 740
1773379 오늘 여권 사진 예약해 뒀는데요 6 ᆢᆢ 13:45:45 334
1773378 악성 나르시스트 민희진 쎄한 건 이 때 알아차리셨어야.. 3 .. 13:44:46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