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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 민주.. 비례대표 그룹 A.B.C 처음으로 만들었던 사람

..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6-03-22 18:17:10

어제 올라온 노유진 1부 들어 보면 거기에 나옵니다.

http://www.podbbang.com/ch/7657


- 2004년 말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경선때 후보자 40명을 1-20, 그리고 21-40 까지 나눠서 투표할려고

중앙위에 낼려했는데, 그때 벽이 허물어짐

(이유는 아마도.. 큰 뜻은 지금과 같았다고 생각됩니다.)


그때 당시는 중앙위가 아니였고 500인의 선거인단 (당내인사 50퍼, 당외 시민사회 50)으로 투표를 했는데..

후보자 40명에게 정견 발표기회 다 주고 사람을 다 알도록 기회를 준 다음에 투표를 했음.

그런데 투표하기 전날!!

김한길이 태클..ㅎㅎ

이때 정동영이 의장하면서 김한길이 공천 다 할때임..

그래서 아마도 지적소유권?은 김한길이 한테 있다고..


- 모 사이트에 썼다가 생각나서 가져왔네요.

IP : 121.254.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2 6:24 PM (123.213.xxx.15) - 삭제된댓글

    유시민 작가말이 다 맞더군요.
    실세는 박영선이라고.
    이번 이 작품(칸막이)도 김한길계 작품일거라고 하데요.

  • 2. ...
    '16.3.22 6:25 PM (66.249.xxx.212)

    후보자들은 같은 위치에서 투표해서 표 받은 순서대로 비례대표 순서 정하는게 제일 공평하겠죠~

    누구는 A그룹(1~10번), 누구는 B그룹(11~20번) 이렇게 미리 그룹 순위가 누군가에 의해 정해진 상태에서 정견 발표하고 C 그룹은 아예 정견 발표 기회도 없고 그런 것은 매우 불공평해 보여요

    어제 그룹나누기 칸막이 없애고 투표하니 C그룹에 배정 됐던 분이 1등하고 A그룹보다 B,C 그룹에 있던분들이 더 표를 많이 받았죠

  • 3. .....
    '16.3.22 6:25 PM (123.213.xxx.15) - 삭제된댓글

    유시민 작가말이 다 맞더군요.실세는 박영선이라고.
    그리고 이번 이 작품(칸막이)도 김한길계 작품일거라고 커뮤니티 사이트 여기저기 떠돌더군요.

  • 4. 어제
    '16.3.22 6:37 PM (66.249.xxx.212)

    비대위에서 칸막이 쳐 올린 비례명단 중앙위가 칸막이 허물고 순서 투표했죠 참 잘했어요~

  • 5. 그러게요
    '16.3.22 6:40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중앙위 참 잘했어요~~

  • 6. ..
    '16.3.22 6:44 PM (180.224.xxx.155)

    김한기리..그 더러운 꼼수가 아직도 더민당에 남아 저런짓을 하고 있네요..역겨운인간
    비대위에서 김한기리 역할하는 박영선 이번에 꼭 낙선시켜야해요
    오늘 비대위에서 혼자 나왔다는데 무슨뜻일지요?

  • 7. 중앙위 다행
    '16.3.22 7:48 PM (112.169.xxx.72)

    더불어민주당에 이런 민주주의가 가동한단는 걸 확인하고 큰 안심하게 되었어요.
    각 분야, 각 계층을 대표하는 중앙위가 집단적 지성을 이끌어 내는 거에 박수치고
    안도하게 되었어요.

    개별 의원들, 중앙위가 비대위, 대표 등에 맞서서 의견 내고 토론하기에는 용기가 필요했을 것인데,
    그 용기는 비판과 제안하는 글 올리고 댓글 달면서 관심 보여준 "우리들"일 거 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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