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과신경치료 어려운건가요? 갓온 페이닥터한테 치료받아도 될까요?

치과신경치료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16-03-22 11:56:36

가족들이 가는 동네치과가 있는데요

요번에 신경치료를 해야하는 치아가 있어서 원래 진료받았던 원장님한텐 치료 받을 줄 알았는데

신경치료는 새로운 페이닥터 같은데  그분한테 치료를 해야한다고 해서요


가족모두 몇년간 스켈링 받고 자잘하게 충치치료하고 믿고 다니던 치과였고 원장님이 믿음이 가서 다니는데


다른 의사한테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니 신뢰가 안가서 불안하네요


그렇다고 다른 곳을 가기는 참 ,,, 그렇구요.


남편은 신경치료 간단한거니 그냥 하라고 하는데 정말 신참이 해도 될 정도로 간단한 치료인가요?



IP : 59.12.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2 12:01 PM (223.62.xxx.224)

    갓 온 분이 보존과 전문의면 걱정 붙들어 매셔도 좋습니다.

  • 2. ....
    '16.3.22 12:09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아니지 않나요?
    신경치료는 경험이 필요한 아주 전문적인 분야에요.
    신경치료 잘못하면 두고두고 고생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 3. 보존과
    '16.3.22 12:10 PM (115.143.xxx.186)

    보존과 전공자이면 실력 좋으실거에요

  • 4. .......
    '16.3.22 12:10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그래도 경험이 중요 해요
    노련한 의사는 우선 안아프게 합니다

  • 5. !!
    '16.3.22 12:17 PM (211.178.xxx.195)

    어금니는 신경이 2개있는사람도있고 3개있는사람도..
    다양하게 있어요...
    제같은경우 신경이 2개있는줄 알았더만 다음날 신경치료할때 한개더 있다고 하더군요...
    깊게있어 한번에 찾기가 어려웠나봐요...
    경력많은 50대의사인데...
    경력많은 실력있는 곳에서 신경치료하세요

  • 6. .0.0.0
    '16.3.22 7:13 PM (180.68.xxx.77)

    원래 진료받던 원장님께 치료받으려고 이 병원 온거다.. 라고 말씀하세요
    내돈내고 진료보는데 , 나에게는 중요한 문제인데
    왜 병원 편의만 봐줘야하나요??
    원장님께 진료받을꺼라고 말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97 수능 1994년 점수 대학별 점수 자료 1 ㅇㅇ 22:45:22 173
1772996 소갈비찜 양념 남은걸로 소불고기 해도 될까요? .... 22:43:25 34
1772995 수능 망친 애들 호주대학 보내세요 3 ㅇㅇ 22:42:15 660
1772994 수능 망친듯요ㅜㅜ 1 고3 22:39:52 550
1772993 홍콩 가요 1 ㅎㅎ 22:37:30 226
1772992 트레이더스 와인 코너 잘 아시는 분 .. 22:37:24 54
1772991 슈크림 붕어빵은 한개 천원이네요ㅎㅎ 2 .... 22:34:54 130
1772990 회사 신입 주식하는거 보니 이거슨 희망고문 3 ... 22:27:33 763
1772989 이런 녹취를 듣고 지*연 이상한 판결은 안하겠죠 사람이면 22:25:32 318
1772988 기모 청바지 사고 만족하는 분 .. 22:24:51 263
1772987 주부알바시 소득공제 문의 공제 22:23:32 123
1772986 기도가막힐때 성경말씀 말씀 22:21:56 163
1772985 키스는 괜히..보니 돈이 없으면 염치도 없네요 ... 22:10:24 1,057
1772984 요즘 미국 왕복 항공료 어느 정도인가요?(동부) 8 자유부인 22:10:08 772
1772983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 인생 잘 사는거 같지 않나요? 6 인생 22:08:50 876
1772982 팔란티어 폭락에 베팅했다던 마이클버리 1 만국공통기레.. 22:03:12 1,013
1772981 조지아 현대엘지 근로자분들 집단소송 시작하셨네요. 5 ... 21:59:25 1,381
1772980 털목도리 둘렀더니 땀이 나요 ........ 21:58:36 181
1772979 미니건조기 질렀어요 4 겨울이 21:58:22 916
1772978 시어른과의 합가 10 ..... 21:55:27 1,566
1772977 10시 [ 정준희의 논] '우리' 가 아닌 '너희' 만 황교.. 같이봅시다 .. 21:52:21 169
1772976 낮은 티비장 사고 싶어요 3 .. 21:43:13 507
1772975 김용민의원이 나경원 앞에두고ㅎㅎ 3 ㄱㄴ 21:43:09 1,579
1772974 스텐냉장고 쓰시는분…추천하시나요? 제품 추천더요 4 생생 21:38:20 510
1772973 딸기잼은 뭐가 맛있어요 18 .... 21:36:18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