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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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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립니다.

이런 조회수 : 4,029
작성일 : 2016-03-22 07:34:07

IP : 122.32.xxx.22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2 7:37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친정이 대단한건 어떻게 안거에요?
    다른반 엄마가 합석하면서 어머 병조판서 대감님댁 따님 오셨네요.
    이럼서 알게된거에요.

  • 2. 그 마저도 없어보이죠.
    '16.3.22 7:38 AM (182.222.xxx.79)

    그렇게 말바꾸며 씹는 아줌마들은
    서로 자기들 노예근성을 인증했으니
    생각이라도 있는 사람은 자괴감 들만..
    총회와서 딴 엄마 씹는 사람들이라니
    질이 참 낮네요.

  • 3. 참 꾸진 곳 이로군요.
    '16.3.22 7:38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학교 엄마들끼리 딧말들이라니...헐.....
    그동네 어떤물인줄 대략 알겠네요.

  • 4. 참 꾸진 곳 이로군요.
    '16.3.22 7:39 AM (1.224.xxx.99)

    학교엄마끼리는 무슨 소문 날까 엄청나게 입 단속하는 곳 인데요.
    이거 진짜 입니까...........

  • 5. ㅇㅇ
    '16.3.22 7:39 AM (49.142.xxx.181)

    헐 진짜 이런 일이 있나요? 총회 와서 저런 뒷담화가 가능해요? 그 대화에
    참여한것도 아니고 뒷자리에서 들었다면.. 누구 얘긴지 가늠도 안될거 같은데..
    강당에선 교장선생님 말씀하시고 얘기 끝나면 각자 아이반으로 흩어져서 말할 틈도 없드만요.
    참 특이한 동네네요.

  • 6. 그러게요...
    '16.3.22 7:57 AM (119.192.xxx.231)

    후진여자들
    동네반상회도 아니고
    총회에 무리지어 누구씹고 수다떨러왔답니까?

  • 7. ...
    '16.3.22 8:12 AM (112.220.xxx.102)

    주책바가지들이네요..........;;;;

  • 8. ㅎㅎㅎ
    '16.3.22 8:15 AM (125.177.xxx.64)

    도대체 어느지역이신지...
    수준이하이네요
    진짜 합석한 여자가 대체 누구길래 그여자로 인해 말이 바뀔수 있는 근거 있는 내용도없이 원글도 좀 뜬금없어요
    엄마들 수준 참 ㅠㅠㅜ떨어지네요

  • 9. ....
    '16.3.22 8:28 A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총회가서 저렇게 말할 상황됩니까?
    조용히 앉아있고 담임이 앉아있는데

    학부모끼리 잡답이라니

    소설이구만

  • 10. 총회때
    '16.3.22 8:32 AM (110.8.xxx.3)

    저런이야기할 시간이 나나요??
    다른반 엄마가 합석이라니
    총회 한번도 안가본 사람이 상상으로 만든 이야기 같네요
    첫대면에 무슨 저런이야기를 해요??
    다들 낯가리고 조심조심 앉아서 선생님 이야기 듣는 자리에

  • 11. 보통
    '16.3.22 8:39 AM (122.35.xxx.72)

    보통 학교 총회 분위기는 안저런데..
    선생님과 처음보는 자리라 엄청 조용해요.
    아이자리에 지정해 앉아야해서 주변 엄마들도 다 첨보는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오히려 형제있는 엄마들이 첫애 둘째애 반을 이동해서 다녀야해서 빈자리도 많구요.
    좀 특이한 분위기네요

  • 12. 웃기다
    '16.3.22 8:42 AM (112.154.xxx.98)

    총회후 반엄마들 커피한잔 다 같이 한적있는데 어찌나들 조심조심 하던지..분위기파악 못하는 어떤엄마만 자식자랑하다가 분위기 싸해져 금방 헤어졌는데 총회 올해까지 7년을 꼬박 다녀도 저렇게 처음부터 뒷말에 다른반 엄마합석해서 말돌리는 경우는 첨보네요

    동네가 무지 후진가봐요

  • 13. ...
    '16.3.22 8:47 AM (210.96.xxx.187)

    총회 가 봤으면 저런 분위기 아닌거 알텐데 반모임 2차정도면 혹 후진사람들이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지만... 소설.

  • 14. ..
    '16.3.22 8:49 AM (211.177.xxx.190)

    참 매번 본인 기준에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동네가 후지다고...
    집값비싼 동네는 그럼 동네수준 높습니까? 제 경험으로는 꼭 그렇지도 않던데요.

    저런건 제일 먼저 판을 깐 사람을 조심해야 해요. 솔직히 서로 스캔은 다 하는데 입밖에 내지는 않잖아요.
    저같으면 그쪽 무리랑은 적당한 거리를 두겠어요.

  • 15. ...
    '16.3.22 8:51 AM (58.230.xxx.110)

    어느학교길래 학부모 수준이?
    총회 13년 다녀봤지만 저런경우 본적이...
    신기한 경험 하셨네요...

  • 16. ㅇㅇ
    '16.3.22 8:51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이런 소설은 도대체 왜 쓰는걸까요. 저 밑에 뭐 어디서 퍼온글인지..
    올케가 남편의 아이를 낳았다는둥 했던 말도
    다 자작이라고 판명났던데 낚시해서 댓글 받으면 기뻐요? 재밌어요?
    진심 알고 싶어요.
    저도 저 위에 댓글 하나 달았지만
    총회라는곳에 한번이라도 가봤으면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는거 알테고요.
    총회 글이 흥하니까 이런 소설 쓰시나본데.. 도대체 잇점이 있어서 이런 소설을 쓰고싶은지
    그게 알고 싶네요. 남들이 낚이는거 보면서 거기에 막 희열을 느껴요?
    그럼 이런 상황에 맞지도 않는글 말고 좀 누가 봐도 그럴듯한 글을 쓰세요.

  • 17. 총회
    '16.3.22 8:52 A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안가보시셨나요? 원글님?

  • 18. ...
    '16.3.22 8:53 AM (223.62.xxx.49)

    후지다 저런 단어 자체가 잘 안써지는 단어아닌가요?
    얼마나 후진거에 익숙함 저단어가 저리 팍 나올까요?
    후진데 익숙하신가봐요?
    자주 보시거나.

  • 19. ㅇㅇ
    '16.3.22 8:53 A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이런 소설은 도대체 왜 쓰는걸까요. 저 밑에 뭐 어디서 퍼온글인지..
    올케가 남편의 아이를 낳았다는둥 했던 말도
    다 자작이라고 판명났던데 낚시해서 댓글 받으면 기뻐요? 재밌어요?
    진심 알고 싶어요.
    저도 저 위에 댓글 하나 달았지만
    총회라는곳에 한번이라도 가봤으면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는거 알테고요.
    총회 글이 흥하니까 이런 소설 쓰시나본데.. 도대체 어떤 잇점이 있어서 이런 소설을 쓰고싶은지
    그게 알고 싶네요. 남들이 낚이는거 보면서 거기에 막 희열을 느껴요?
    그럼 이런 상황에 맞지도 않는글 말고, 낚일만한, 좀 누가 봐도 그럴듯한 글을 쓰세요.

  • 20. 집값과 무슨상관이죠
    '16.3.22 8:53 AM (1.224.xxx.99)

    211.177님...동네 물 안좋은것과 집값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하여튼 꾸지다는 단어에 꿈틀대니깐 진짜 꾸진곳에 사시나봐요?

  • 21. 그러게요
    '16.3.22 8:54 AM (223.62.xxx.7)

    총회 첫날 다들 조심조심 눈팅모드던데 사람들 많은데서 대놓고 씹는다구요?
    어머나! 을매나 놀랍게요~

  • 22. ㅇㅇ
    '16.3.22 8:54 AM (49.142.xxx.181)

    이런 소설은 도대체 왜 쓰는걸까요. 저 밑에 뭐 어디서 퍼온글인지..
    올케가 남편의 아이를 낳았다는둥 한 글도
    다 자작이라고 판명났던데 낚시해서 댓글 받으면 기뻐요? 재밌어요?
    진심 알고 싶어요.
    저도 저 위에 댓글 하나 달았지만
    총회라는곳에 한번이라도 가봤으면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는거 알테고요.
    총회 글이 흥하니까 이런 소설 쓰시나본데.. 도대체 어떤 잇점이 있어서 이런 소설을 쓰고싶은지
    그게 알고 싶네요. 남들이 낚이는거 보면서 거기에 막 희열을 느껴요?
    그럼 이런 상황에 맞지도 않는글 말고, 낚일만한, 좀 누가 봐도 그럴듯한 글을 쓰세

  • 23. ..
    '16.3.22 8:54 AM (58.230.xxx.110)

    어제부터 학기초 아니랄까봐
    녹색 낚시에 이어 담임선생 꾸밈비 낚시
    이제 총회낚시?

  • 24.
    '16.3.22 8:55 AM (14.47.xxx.73)

    중학교총회는 조용하고 좋았는데
    초등학교 총회가 그렇더라구요.
    총회 진행중인데도 정말 아줌마들 수다는 여기저기 끊임이 없었어요.
    내용까지는 뭐~~
    중학교 총회 분위기가 그렇다니 놀랍네요

  • 25. ㅎㅎㅎ
    '16.3.22 8:56 AM (175.192.xxx.186)

    초6 교실이면 가능하겠네요.
    특히 녹색을 애 1학년때부터 계속 해 온 분 중에 무리지어서
    입으로 행동으로 자기 봉사한거 다 까먹는 사람 많이 봤어요.
    애들 왕따는 다 거기서 유래했을 듯.

  • 26. ...
    '16.3.22 8:57 AM (59.28.xxx.145)

    다른사람 도마에 올리면 본인도 도마에 오를 각오가 되있는 경우겠죠? 그 엄마들 참 못쓰겠네~

  • 27. 방울어뭉
    '16.3.22 9:01 AM (112.166.xxx.113)

    아 정말 주책바가지들이네요..
    저는 시골로 내려오고나서 그런곳에 신경안써서 너무 좋아요..
    다들 농사짓다가 바로 오시고 순박하셔서 남의 시선에 신경안쓰고..
    그덕에 저도 편하게 다녀오네요..

  • 28. 총회 끝나고를
    '16.3.22 9:02 AM (211.49.xxx.245) - 삭제된댓글

    말씀하시나요? 총회때 저럴시간적 여유가 없어요.
    강당에서 1년 계획듣고 교실로 이동하면 담임샘계시는데 무슨 뒷담화를 해요?

  • 29. 이런...
    '16.3.22 9:13 AM (125.177.xxx.23)

    ㅉㅉ
    총회 11년째 가본 경험으로 저런 상황 생길 수가 없어요.

    다른 글들에서 소설 쓴다는 댓글들 보고 갸우뚱 한적있지만
    이 글은 진짜 소설이네요.

    원글님 소설 쓰더라도 현장답사 좀 하고 쓰세요.

  • 30. ㅋㅋㅋㅋ
    '16.3.22 9:29 AM (123.213.xxx.130)

    첫댓글 ㅋㅋ 병조판서 대감댁딸 ㅋㅋ

  • 31. 이런
    '16.3.22 9:30 AM (122.32.xxx.229)

    그렇죠? 제 가 본 상황이 정상은 아닌거죠? 저도 황당했습니다.
    하여튼 그 자리에 계신분도 계실 것같아.. 글내립니다.
    소설이라고 하시는것보니.. 다른 총회에서는 이런 경우는 없나봅니다!.^^
    다른 총외 분위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32. ..
    '16.3.22 9:53 AM (112.140.xxx.220)

    할튼 아짐들
    본인이 안겪으면 절대 있을수가 없네 마네

    님들이 겪은 세상이 다가 아니예요
    정신들 좀 차려요
    툭하면 자작이네 어쩌구

  • 33. 윗님아...총회 몇번이나 가 봐도
    '16.3.23 11:31 AM (1.224.xxx.99)

    저런 상황나올수가 없네....
    하여튼 원글 개 또라이....

  • 34. 윗님아...총회 몇번이나 가 봐도
    '16.3.23 11:32 AM (1.224.xxx.99)

    다들 질타하는데도 꿋꿋이 그렇죠? 어쩌죠? 하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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