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나 연봉은 주변이랑 비교해야죠 차이 많이 나는데
생활비를 한달에 천만원 쓰는 집도 많아요
대부분 사고싶은거 다 사는편이고 해외여행도 일년 두번 기본이고
먹고싶은거 다 먹음 한달에 천만원도 모자라죠
교육특구 동네라 교육비도 비중이 크구요
근데 어디 뭐 배우러 다니거나 다른 동네 가서 지인들 말하는거 보거나 해도 월 300 만원도 정말 많이 쓰는거라고 그래요
그럼 그들 앞에선 전 입을 닫죠.
친한 지인들 사이에서나 생활비나 연봉 비교 가능하지않나요?
82는 아주 많은 분들이 오는 곳인데
그 중에선 월 100 만원으로도 알뜰살뜰 사는 분도 많으니
베스트 생활비 원글님.
친구에게 물어보세요
자기 생활비가 많은지 적은지 비슷한 사람에게
1. Dd
'16.3.21 11:57 PM (211.195.xxx.121)그런거 절대 공유 안해요
집 차 하고다니는거 교육비 이런거 보면 딱 봐도 나와요2. 그래도
'16.3.22 12:00 AM (223.62.xxx.190)정말 친한 친구에겐 오픈 안하나요? 저랑 두명 정도는 비슷하게 쓰는 입장이라 그런지 오픈하게 되던데요
3. ㅇㅇ
'16.3.22 12:01 AM (211.195.xxx.121)넹 저는 오픈 안해요 ㅎㅎ 비교대상이 되더라구요
4. 박사니 유학이니
'16.3.22 12:12 AM (182.209.xxx.107)실제소득하고는 상관없나봐요.
제 친구 남편 중 월 순수입 천단위인 두명 다
학벌은 평균 이하에요.
한달 삼천만원 이상 버는 친구 남편은 고졸인데
시댁까지 알부자라서 씀씀이가 월급쟁이하고는
비교가 안되죠.5. 학벌
'16.3.22 12:17 AM (14.38.xxx.136)학벌하고 돈.. 물론 상관관계있죠.
좋은학벌이 좋은직업과 관련있으니 돈과도 연결되어있죠.
그러나 돈버는 "능력" 은 학벌하고 상관없죠.
제 주위에도 높은학벌에 전문직은 돈 엄청 잘 벌어요
그런데..높은학벌에 직장인은 좋은학벌기대치에 평균이하. 못벌어요.
반전은 고졸 제 친구 월단위 억벌어요.
돈모으는 버는 '능력은' 공부머리랑 다른듯요.6. 하하
'16.3.22 12:22 AM (120.16.xxx.113)외국인데 가끔 만나는 동남아 친구들 끼리 가끔 오픈 합니다. 자랑삼아 통장에 만원, 이만원 남았다고들..
집값이 비싸니 다들 대출 껴안고 집은 있지만 은행 것이나 다름 없고요 ㅎ
집으로 불러서 신라면에 파,계란 넣고 끊여 먹지요, 나가서 먹으면 만원은 줘야 하거든요.7. 00
'16.3.22 12:27 AM (218.48.xxx.189)친해도 절대 오픈안해요~ㅎㅎ
친하면 대충 눈치로도 알잖아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8. 정말
'16.3.22 12:34 AM (211.230.xxx.117)정말 오픈하는 사람이 있군요
절대 오픈안해요9. ㅁㅁ
'16.3.22 12:52 AM (113.30.xxx.6)그냥 살면 되죠 뭘.
남이 돈 많이 쓴다면 그런가보다 하지 뭘 궁금해 하겠어요?;;10. 천차만별
'16.3.22 7:55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한달에 천만원 버는 사람보다 한달에 100-200 버는 사람이 더 부자인 경우도 많이 봤어요.
물론 다 부모 재산이죠.
대형평수 집,외제차 모두 부모 명의에 생활비를 받아쓰고 유치원까지 교육비도 저소득으로 나라에서 받고,
호화롭게 사는 사람들 의외로 많던데요.
월급쟁이들이야 유리지갑이니 버는 만큼 쓰고 저축하고 살지만
그런 사람들은 겉으로는 직업이 일정하지가 않지만
임대수입에 이리저리 받아 쓰고 살다보니 돈이 많더라구요.
같은 연봉이라도 환경에 따라서 다르죠.
가족 구성원,양가 부모의 재력등,..11. 원글
'16.3.22 8:32 AM (211.58.xxx.188)주변에 다들 서울대 나온 부부에 의사에 변호사에 사업가라 저리 버는건데 무슨 가방끈 이야기? 그리고 이 동네선 양가 유산은 당연한 일입니다 돈 많이 번다니 무슨 장돌뱅이 수준인지 아시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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