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카오스토리

조회수 : 707
작성일 : 2016-03-21 20:42:13
카스와 현실은 이중적이란 사람도 있던데
제 주변은 아니에요.

다들 야무지게 애들 챙기고 놀이 하고
나들이 하고
남편, 시어른도 잘지내더라고요!


예전에 몰랐는데..
그런 자랑들이 ..!

내가 너무 경제적으로 사람으로 힘들어지니
그냥 묘하게 짜증이 나더군요.
난 뭐지?

허세도 아니고 현실과 같은 카스라 그런가.
한동안 안가다가 가보니..
여전히 어린자녀들과 수시로 여행.
시부모님과 포옹하고 웃는..
남편과 행복한 모습..

부러움 보다
짜증이 밀려와 카스 지워버렸네요.

힘들어지니
사람 마음도 참 옹졸해지나봐요ㅠ
IP : 221.138.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어요
    '16.3.21 9:23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

    내가별걱정없고 경제적으로여유있음 그런거신경안쓰이죠
    그래도 인생사 비슷비슷합니다.
    그들도다 걱정거린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903 홈쇼핑에서 차앤박 화장품을 샀는데... 2 사랑 2016/03/22 2,470
540902 밑에 등드름 나와서 말인데요... 1 おお 2016/03/22 1,404
540901 이번 김종인 사태로 밝혀진것 갓재인 ,갓종인은 한몸이다. 12 ..... 2016/03/22 1,814
540900 편한 팬티 아세요? 19 빤스 찾아 .. 2016/03/22 6,479
540899 이상한 간병인 54 뭘까요 2016/03/22 14,992
540898 부산 해수 담수화 주민 투표, 결과는 '압도적 반대' 1 압도적반대 2016/03/22 682
540897 자녀 결혼식때 혼주(여) 한복 18 결혼 2016/03/22 3,409
540896 "韓日 위안부 재단 설립 여름부터 추진..소녀상 철거도.. 소녀상 철거.. 2016/03/22 402
540895 개표 사무원 일반인 모집 안하나봐요 1 시민의 눈 .. 2016/03/22 1,199
540894 ~했는데..----이게 말이 짧은건가요? 13 ^^* 2016/03/22 2,028
540893 짭짤이토마토는 언제가 제철인가요? 5 .. 2016/03/22 2,513
540892 남자들은 여자가 왜 화났는지를 알려줘야만 하나봐요 11 dd 2016/03/22 3,742
540891 공인중개사 비용문의 ... 2016/03/22 593
540890 이케아 미트볼 어떻게 요리하는건지 모르겠어요 4 초5엄마 2016/03/22 3,716
540889 조국, 문성근, 강금실,,,,,,,,,,,,, .표리부동의 귀.. 5 더민주 2016/03/22 1,575
540888 부동산거래시 중개사무소에서 세금을 달라는데 3 a1dudd.. 2016/03/22 1,161
540887 아프면 안색이 왜 이리 어두워지나요 2 아프면 2016/03/22 1,129
540886 아직 철없는 10살 딸 11 2016/03/22 2,418
540885 샌프란시스코 2박3일 6 봄냄새 2016/03/22 1,413
540884 초3 아들이 매주 독후감 숙제로 힘들어해요. 20 도와주세요 2016/03/22 3,113
540883 좀 그런가요? 아이 첫 폰;;; 너무 2016/03/22 382
540882 김해을 ‘김경수54.5% vs 이만기35.9%’, 18.6%p .. 17 굿뉴스 2016/03/22 2,723
540881 요실금... 4 ㅠㅜ 2016/03/22 2,060
540880 인테리어 공사 앞두고 이웃에 인사하려는데요 24 뭘로... 2016/03/22 4,729
540879 초등4학년 공부방법 12 노력중 2016/03/22 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