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와 현실은 이중적이란 사람도 있던데
제 주변은 아니에요.
다들 야무지게 애들 챙기고 놀이 하고
나들이 하고
남편, 시어른도 잘지내더라고요!
예전에 몰랐는데..
그런 자랑들이 ..!
내가 너무 경제적으로 사람으로 힘들어지니
그냥 묘하게 짜증이 나더군요.
난 뭐지?
허세도 아니고 현실과 같은 카스라 그런가.
한동안 안가다가 가보니..
여전히 어린자녀들과 수시로 여행.
시부모님과 포옹하고 웃는..
남편과 행복한 모습..
부러움 보다
짜증이 밀려와 카스 지워버렸네요.
힘들어지니
사람 마음도 참 옹졸해지나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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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부 조회수 : 703
작성일 : 2016-03-21 20:42:13
IP : 221.138.xxx.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어요
'16.3.21 9:23 PM (211.186.xxx.176) - 삭제된댓글내가별걱정없고 경제적으로여유있음 그런거신경안쓰이죠
그래도 인생사 비슷비슷합니다.
그들도다 걱정거린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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