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기 아니구) 과로랑 스트레스로 인한 몸살에 효과 짱인 방법 알려주세요

과로몸살 조회수 : 5,556
작성일 : 2016-03-21 14:54:54

감기는 전혀 아니구요.

100프로 스트레스랑 과로 때문에 죽을 거 같이 전신이 아파서 끙끙 소리내며 앓는 몸살 있잖아요.

이럴땐 뭐를 해야 바로 정상으로 몸이 돌아오나요?


평소에 거의 매일 운동(근력운동이랑 유산소 모두) 하구요.

먹는 것도 건강식으로만 잘 먹구 영양제 매일 챙겨먹어요.

IP : 211.117.xxx.1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1 2:56 PM (220.72.xxx.167)

    진통제 한알 드세요

  • 2. .............
    '16.3.21 2:57 PM (211.210.xxx.30)

    몸이 좋아질때 까지 운동을 끊으세요.

  • 3. ...
    '16.3.21 3:02 PM (175.223.xxx.215)

    전 뜨끈뜨끈한데 지져서 땀내요

  • 4. 시간이 약이예요.
    '16.3.21 3:09 PM (221.139.xxx.95)

    의사처방대로 적절히 약먹고 5대 영양가 골고루 소화 잘되는 삼시 세끼 잘먹고 잘 자고 푹 쉬고... 그리고 시간 그것밖에 뭐 뾰족한 수가 있나요?
    괜히 간에 무리가는 이상한 건강식품, 녹즙... 이런거 드시지 말고 소화잘되고 먹고싶은 음식, 평소 좋아하는 음식 드세요.

  • 5. 제가
    '16.3.21 3:14 PM (61.102.xxx.238)

    주말에 몸살로 고생했는데
    손가락까지 욱씬욱씬 쑤셨어요
    일요일아침에 남편이 약국가서 약사온것먹고 오늘은 괜찮네요
    그런데 잇몸이 퉁퉁부어서 밥을 못먹겠네요
    저도 운동 15년차 잘먹는데 전 과로였를거예요
    토요일 무리하게 산행했거든요

  • 6. ...
    '16.3.21 3:15 PM (14.55.xxx.174)

    병원에 가서 링거 한 대 맞으세요.

  • 7. 과로몸살
    '16.3.21 3:28 PM (211.117.xxx.129)

    아~~~ 병원 갈 상황이 아닌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서요.
    지금은 좀 나았는데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몸살 때문에 끙끙 앓으며 죽는 줄 알았는데
    병원은 당연히 문 닫아서 링거 못 맞았구
    약국도 닫았었구요. 타이레놀 먹긴 했는데 몇알 먹어도 잘 안 듣더라구요.

  • 8. 제경우
    '16.3.21 4:01 PM (61.102.xxx.238)

    동네 일요일에도 문여는 약국이 있어서 거기가서 사왔어요

  • 9. 산사랑
    '16.3.21 4:11 PM (175.205.xxx.228)

    등산을 주말마다 하던사람입니다 증상이 저와비슷합니다. 절대 무리하지말고 최대한 휴식이 좋은것 같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걷기나 산책이 좋아요

  • 10. ...
    '16.3.21 5:40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테라플루 한잔 먹고 몸 따뜻하게 하고 푹 주무세요.

  • 11. 생강차
    '16.3.21 6:28 PM (39.118.xxx.173)

    생강차 진하게 끓여먹고 물처럼 하루 계속 먹고 푹 자요.
    말끔해집니다.
    그리고 과로라면 비타민C랑 B군들 과량으로 먹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55 사람끼리 파동,주파수,결이다른 느낌 아시나요? 결이다른 관.. 05:16:10 46
1772354 인천대, 지원자들 서류 모두 파기 일파만파 ㅉㅉ 04:46:29 379
1772353 요즘 장보기를 거의 쿠팡과 톡딜에서 해요 2 ........ 04:19:01 289
1772352 이젠 외국인들이 고구마에 김치 얹어 먹기까지 하네요 5 ..... 03:05:04 697
1772351 부모의 죄는 자식한테 간다 6 Ai 02:53:48 879
1772350 아내는 나무이고 자식은 열매 ... 02:53:08 340
1772349 문재인 대통령과 비슷한 김기표 의원 3 ㅎㅎㅎ 02:29:01 635
1772348 마늘종을 식초에 절여뒀는데 이 다음엔 어떻게? 1 알려주세요 02:27:51 128
1772347 나스닥 빠지네요. 4 ... 02:20:36 1,054
1772346 명세빈 다시봤어요 6 01:38:15 3,485
1772345 식탐은 어떻게 누르나요 3 아주그냥 01:34:35 804
1772344 혹시 요즘 저같은 증상 있으신분 계신가요? 1 ㅇㅇ 01:23:31 590
1772343 포천 1 ... 01:21:41 204
1772342 축의금 입금/직접 3 축하 01:09:35 524
1772341 AI 아이돌 걸그룹 뮤비 2 ........ 00:51:16 419
1772340 명언 - 모든 책임 ♧♧♧ 00:32:23 454
1772339 고등학교 배정 결과는 언제 나와요? 1 ... 00:30:25 295
1772338 미자는 결혼 잘한거같아요 1 미자 00:27:08 2,411
1772337 패딩이 많은데 자꾸사고싶네요 3 ... 00:22:58 1,625
1772336 모임 총무 관두려구요 5 ㄱㄱ 00:16:22 1,251
1772335 아레나 수영복 사이즈 문의드려요 3 주니 00:15:51 229
1772334 회사의 일반 사무직은 무슨 일을 하나요? 2 .... 00:12:15 649
1772333 한동훈 "항소 포기 본질은 추징 포기…국민 돈 7천억 .. 37 ㅇㅇ 00:04:57 1,319
1772332 Em활성액 쓰니 머리결에 좋은데 어떤 원리일까요? 16 82중독 2025/11/11 1,416
1772331 너무 예뻐서 63세에 데뷔한다는 톱 여배우의 엄마…딸 누구 18 .. 2025/11/11 5,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