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망쳤는데 언제다시해야 손상덜할까요?

유투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16-03-21 13:56:17
파마를 할수록 노랗게 탈색되서
어제 브라운으로 바꿨는데
브라운이아니라 그냥 흑색이예요

초코브라운이라는데 아래쪽은
완전흑발에 정수리만 약간 붉은갈색빛이
나네요

3만원이라 저렴해서 했는데
다시하려면 얼마나 있어야할까요?
모발도 많이 상했어요
시간지나면 다시 좀 빠질까요?
IP : 222.238.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 흑발이 좋아~
    '16.3.21 2:23 PM (1.224.xxx.99)

    버스에서 앞을 보니깐...앉아있는 이쁜 아가씨들 머리가 하나같이 허리까지 기른 밤색(나쁘게 말해서 빗자루털색) 이에요...놀랐어요.어쩌믄 염색 안하면 대학에서 안붙여주나? 싶을정도 였어요. ㅎㅎ

    저 염색을 해 존 적이 없구요. 파마도 해 본 역사가 없습니다... 그냥 오리지날 시골순이 머리 딱 그대로에요.
    커트만 하면서 길러왓어요.
    내 머리색갈 좋아합니다. 어딜가던 튀거든요. ㅎㅎㅎ
    원글님도 튀는 머리색을 즐겨보세요~ 남들과 같은 머리색을 해봐야 그냥 그게그거죠..

  • 2.
    '16.3.21 2:42 PM (222.120.xxx.217)

    초코브라운 자체가 다크한 계열인데요; 엄밀히 말하면 그냥 블랙이랑 큰 차이 없는 채도의 색상인데....
    머리끝 붉은갈색인건 머리감아서 물빠져서 그렇게 된걸거예요 이미 탈색된 머리는 염색해도 탈색끼땜에 조금조금씩 빠지더라구요

  • 3. 저도
    '16.3.21 2:44 PM (128.134.xxx.85)

    금요일에 큰맘 먹고 미용실에서 염색했어요.그동안은 집에서 거품염색하다가 처음으로 간건데
    제가 원하는건 6호와 7호 중간이었는데 저도 님처럼 까맣게 나온거에요.
    정수리부분만 살짝 제가 원하는 색깔처럼 보였구요.
    너무 까만거 아니냐고 하니 머리감다보면 색이 연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변명하는거 같은데 따지기 싫어 그냥 집에 왔고 오늘 출근했는데 여전히 까매서 머리를 풀지는못하고 묶고 있었더니 동료가 하는 말이 머리 감고 시간이 좀 지나면 옅어진다고...미용사랑 같은 말을 하네요.
    그래서 아...미용사말이 사실인가보다...하고 있어요.
    조금 희망이 생겼어요.
    님도 조금 기다려 보시고 머리 매일 감다보면 좀 옅어지지않을까요?

  • 4. ...
    '16.3.21 2:56 PM (112.220.xxx.102)

    어두운색으로 염색한 머리는
    탈색하지 않는이상은 밝게 나오기 힘들꺼에요
    저도 밝은갈색으로 염색하고 다녔는데
    어느날 햇빛에 보니 머리가 너무 상해보여;
    다크브라운으로 염색했는데(집에서)
    완전 까만색은 아니지만 암튼 까만머리...ㅎ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적응했어요
    뿌염할 일도 없으니 이대로 컷, 파마만 하고있어요

  • 5. 최소 한달...
    '16.3.21 7:32 PM (218.234.xxx.133)

    한달 정도 지나야 머릿결 안상할 거에요. 제가 염색약 테스트해본다고 2주일 새 3번을 했거든요. 염색, 탈색, 염색. 아주 튼튼한 머릿결이었는데 가늘어지고 툭툭 끊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80 나는 솔로 지금펜션요 그리스신전 기둥 깜놀.. 귀여워 09:10:09 44
1771379 추억 노래 좋아하시면.. 어플 하나 추천해요 그냥 09:07:19 35
1771378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3 ... 09:02:55 318
1771377 쳇지피티 사주 4 ..... 08:58:28 224
1771376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수천억 배임액 환수도 사실상 막혔다 8 ㅇㅇ 08:55:50 420
1771375 스팀 세척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해요~ 3 노을 08:54:41 94
1771374 식기세척기 음성기능,프라이팬선반 기능 중 어떤게 더 유용한가요?.. 3 ... 08:53:53 64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3 무시 08:37:18 865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3 부자되다 08:31:32 277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4 좋은생각37.. 08:18:20 552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1,220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5 보습 08:14:53 1,122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8 트리트먼트 08:07:57 858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1 김장 08:06:15 1,483
1771366 대장내시경 1 ... 08:04:03 313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7 아내 07:54:22 2,383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391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21 미친거니? 07:38:59 2,958
1771362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4 ..... 07:22:55 2,147
1771361 .. 4 악마의 유혹.. 07:20:08 1,005
1771360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9 아침 07:08:16 1,054
1771359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7 ........ 06:19:49 4,199
1771358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11 - 06:04:35 1,155
1771357 장례식장 다녀와서 5 --- 06:04:24 1,982
1771356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9 ㅇㅇ 05:50:29 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