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행지고민 - 뉴욕 . 시카고 . 파리 중에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남편과여행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16-03-21 13:14:19
아이낳고 첨으로 남편과 단둘이 여행가게 되었는데요

저는 승무원으로 일했어서 왠만한 도시는 다 가봤어요 근데 겉핥기 식이었다는게 문제;;
남편은 시카고에서 태어났고 여행도 많이 다녀서 위 세도시를 다 가보긴 했는데요 뉴욕은 지저분해서 별로라고 하네요 ...

저는 사실 짧게 머물렀어서 자세히 둘러보진않았지만 평소에 다닐때 그 도시의 공기 분위기 날씨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뉴욕은 활기차고 분주한 아침 공기 .. 파리는 유럽특유의 돌바닥길 (?) 그리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좋구요 시카고는 남편태어난 곳이라 남편따라 자주 가봐서 친근한 느낌이고 여행하기 좀 편한건있는데 살짝 다른 곳 가보고 싶기도하구요 .

이번이 제가 할인항공권 쓸수있는 마지막기회라 후회없이 가고싶은데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사실 제가 비행 그만둔지 3년정도돼서 뭔가 감을 잃은거같기도하고 ㅎㅎ 제가 늘 비행가도 가는식당 가는 호텔만 가봐서 다른 좋은 면이 있는데 놓치고 있는건 아닌가 싶고요
82에는 저나 남편보다 더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쭙니다 .

여행날짜는 4월말인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쾌적한 날씨구요 산책하는거 쇼핑하는거 좋아합니다 . 비행가서 날씨좋은날 공원에 앉아서 아이들 노는거 지켜보던 평화로운 분위기가 가장 좋은 기억이거든요 , 날씨나 호텔 볼거리 쇼핑 같은 조언부탁드려요 미리감사드립니다
IP : 218.238.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6.3.21 1:17 PM (211.219.xxx.227)

    너네가 올려봐라 난 고르기만 할게? ㅍㅎㅎㅎㅎ

  • 2. 아니
    '16.3.21 1:25 PM (211.197.xxx.251) - 삭제된댓글

    승무원이면 훨씬 잘 아시겠구만..

  • 3. 어디건
    '16.3.21 1:53 PM (220.83.xxx.188)

    두분이서 여행하고 싶은 장소이죠.
    전 한국사람들 우르르 주마간산 식으로 다니는거
    정말 별로예요.
    명소 보고 싶은데 남편이 허접한데 가자고 해서
    짜증나서 싸웠다는 글 읽고 정말 기가 찼거든요
    명소도 꼭 본인이 원하는거난 봐야하는지
    글고 남편은 보고 싶은게 있어도 참아야 하는건지
    답답한 사람이더군요.

    두분이 천천히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장소도 두분 모두 원하는 곳으로
    그리고 삶의 여백같은 푸근한 여행 하세요.

  • 4. 뉴욕
    '16.3.21 2:05 PM (112.153.xxx.100)

    나을듯 해요. 쇼핑좋아하신다면요. 세일도 늘 자주하고, 할인점 아울렛도 많구요.
    한적한거 좋아하심 센트럴파크에 뉴요커들 처럼 자전거도 타고, 따뜻한 햇살에 낮잠도 주무실수 있구요. 음식도 뉴욕이 훨 다양하고, 뉴욕 호텔값 비싸다 해도 파리도 워낙 물가 비싸니까요.뉴욕 지지분한거 맞지만, 파리도 구질해요. 쓰레기통에 담배꽁초 못버리게해서 바닥에 담배꽁초 뒹굴구요. 깨끗하거 좋아하시고 고풍스러운거 원하심 런던이 더 좋을듯 합니다.

    런던 보심 미국이 좀 시시해집니다. 죄다 영국 건축물 카피도 많구요. 단순히 보기엔 카피지만 좀 더 스케일이 큰 느낌이 이랄까요? 런던이 심심했는데..며칠전 글에 런던이 그리 재미난 곳인지 몰라 시간만 낭비했단 생각에 다시 가보고 싶더군요.

    런던 들리시고, 파리 가보셔도 좋을듯 해요. 런던 인 빠리 아웃.
    아니면 뉴욕도 쇼핑하기에 완전 천국이죠.

  • 5. 그런데 첫번이랑 두번째 댓글분
    '16.3.21 2:15 PM (112.153.xxx.100)

    원글님 보심 기분 상하겠어요. 바쁘시면 댓글 안다셔도 될텐데..그리고 항공사 승무원이 관광 가이드인가요? 장시간 비행하고 몇 시간 쉬었다 다시 리턴행 타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 6. 원글
    '16.3.21 2:29 PM (223.62.xxx.78)

    댓글 넘 감사해요
    윗님 ㅋㅋ 그러니깐요 근데 비행기탈때 저런 사람들많이 봐서 아무렇지도않아요 ~~~ 말씀들으니 저도 뉴욕 괜찮은거같아요 수백번을 가도 아직 센트럴파크 제대로 구경도 못한 현실 ㅎㅎㅎㅎ 맨날 쇼핑하느라 바빴는데 여유롭게 둘러보고싶어요 날씨도 괜찮겠죠?? 런던은 날씨가 너무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댓글 정말 감사해요 :)

  • 7. 유럽삘 나는 맨하탄
    '16.3.21 2:33 PM (112.153.xxx.100)

    지역 좀 있더라구요. 파리스탈 빵집두요. 웨스트 빌리지쪽은 보통 주택가인데도..바닥도 몽글 몽글한 돌 바닥에 미국이랑 분위기가 좀 다른 느낌이던데요. 어디건 오랜만에 즐건 여행되세요.

  • 8. 그나마 이 원글은
    '16.3.21 5:58 PM (211.219.xxx.227)

    수긍이라도 하네요.

    일반적으로 정보 구걸 해놓고 각종 정보들 올라오면 그 자리에서 퉁박놓는 사람들을 넘 많아요. 특히나 여행지 요청은 정말 어이없는 게 본인 취향이 절대적이죠. 그 취향을 본인이 모른 채로 남에게 물으면 난감해요. 어차피 추천해줘도 변명만 늘어놓으니까요. 그리고 그 나이되도록 본인 취향도 파악 못 한 채로 뭐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91 저는 우리나라에서 대전이 가장 살기 좋은 거 같아요 6 이무 02:21:55 1,496
1809190 맞벌이는 1.그레이드. 2.액수 3.지속가능성이 맞벌입니다. 3 ..... 02:01:35 663
1809189 지금 깨어있는 분들 4 .. 01:59:32 946
1809188 김용남, 유의동이 토론에서 조국에게 물어야 할 결정적 질문 4 .. 01:51:11 478
1809187 인생 허무 4 눈물 01:45:20 1,232
1809186 저한테 고백한사람들과 제남편까지 사주 넣고 궁합 물어보니 3 ... 01:18:41 1,656
1809185 보석이 너무 좋아요 3 보석 01:09:57 987
1809184 일류대출신에 부장까지 달고 예순된사람이 미국가서 15만불이상 벌.. 5 이민 01:00:30 1,882
1809183 아이 머리 유전이면 대학 못나온 집이랑 안 엮이는게 낫죠? 8 ,,, 00:47:13 1,552
1809182 황교안 응급실행. 단일화 하겠네요. 1 디톡스? 00:36:44 2,177
1809181 가난한 사람을 많이 보는 환경이 운에 안좋을까요? 8 ..... 00:32:45 1,944
1809180 맞벌이일때 남자가 가사 많이 돕는다 9 익명 00:30:30 796
1809179 청춘기록 재밌네요 1 .. 00:23:14 942
1809178 아파크 어디에 공급해야할까요 6 ㅗㅎㅎㄹ 00:21:48 534
1809177 은밀한검사- 신혜선은 왜 미술 모델을 하는건가요? 5 dld 00:14:34 1,921
1809176 냉정히요 아이유 연기 잘하는편인가요? 41 ㅇㄹㅎㅇㄹㅇ.. 2026/05/09 2,742
1809175 "계엄도 하나님의 뜻"…'개신교논리' 장동혁 8 ㅇㅇ 2026/05/09 756
1809174 장기요양등급 신청할 때 의사 소견서는 어디에서 받는 상관없을까요.. 9 ... 2026/05/09 565
1809173 맞벌이일때 여자가 손해 맞아요. 25 직장맘 2026/05/09 2,003
1809172 제가 파인다이닝에서 알바를 해봤는데요 8 wpfl 2026/05/09 4,713
1809171 모자무싸 배경이 중복되네요 18 .... 2026/05/09 3,188
1809170 꺼드럭거리다는 표현이 많이 보이네요 8 2026/05/09 1,403
1809169 모자무싸는 술자리씬이 아쉽 2026/05/09 1,370
1809168 한 입만.. 6 느무싫다 2026/05/09 1,243
1809167 황동만 몇살이에요? 4 아ㅗ 2026/05/09 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