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평대 집 사면...

..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6-03-21 10:45:36

해운대고요. 해운대에서는 60평대 수요가 다른지역보다는 있는 편입니다.


새아파트 또는 연식이 얼마안된 집중에서 60평대 살만한 것을 찾았는데...

평생산다 정도로 각오하고 사야되는 걸까요?

60평대에 대한 대중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IP : 58.239.xxx.1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리비
    '16.3.21 10:46 AM (125.129.xxx.212)

    폭탄...뜨아...

    돈이 남아도는 사람들만 사는 평수

  • 2. ...
    '16.3.21 10:47 AM (223.33.xxx.178)

    팔고 싶을때 안팔리구요
    분위기는 또 달라지니 지금 잘팔린다
    안심하면 안되고
    경험자로서 청소하기 너무 힘들고
    유지비 넘 들고
    암튼 전 다시는 안삽니다.

  • 3. 형편
    '16.3.21 10:48 AM (98.25.xxx.240)

    형편이 되신다면은 60평이 아니라 그 이상도 좋죠.
    집이 넓으면은 인테리어하기에도 좋고 답답한 점도 없고,
    여러모로 편리해요.

  • 4. ...
    '16.3.21 10:50 AM (175.121.xxx.16)

    큰 평수 집은 세들어 사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 5.
    '16.3.21 10:51 AM (183.103.xxx.243) - 삭제된댓글

    부산살아요. 사실 대단지 아파트들은 다들 60평이상 집들이 있잖아요. 이것도 팔릴지 안팔릴지는 케바케같아요. 작은평수에 비해 힘들다는거지 아예안팔리는건 아니에요. 제주변도 그렇네요. 어떤분은 60평대 자가 안팔려서 그냥 전세로 돌리고 작은평수로 이사가셨어요.

  • 6. 내놓으면 잘 안팔려요
    '16.3.21 10:54 A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48평 아파트 65평 주복 들고 있다가 89평 주복 분양받으면서 둘다 내놨는데 원래는 65평팔고 48평 보유였거든요. 48평만 팔리고 65평 안팔려서 그 집 언니가 사서 들어가 살아요.
    89평 지금 십년째 내놨는데 안 팔립디다.
    둘이 사는데 과했어요;;;
    대형평수는 평생 살 생각하셔야 해요.

    제 생각에 그나마 팔리는 게 50평미만이요.
    48 49평까지? 53, 55까지는 거래가 있는데
    그 이상은 심리적으로 되팔생각하면 좀 그래요.
    전세놓고 이사갈 생각 하시고 거래하더라고요.

  • 7. ...
    '16.3.21 11:04 AM (114.204.xxx.212)

    형편되는 사람이 사는거죠
    인기지역이면 , 평생 안팔리기야 할까요
    근데 해운대 주복 , 바다쪽 건믈들 창이작아서 너무 덥다고 들었어요

  • 8. 동네따라
    '16.3.21 11:07 AM (118.34.xxx.64)

    좋은 동네 큰 평수는 그래도 거래가 됩니다.
    부유층은 여전히 큰 평수 선호해요.
    후진 동네 큰 평수가 안팔릴까 걱정이지 좋은 동네면 거래 있어요.

  • 9. ...
    '16.3.21 12:06 PM (58.230.xxx.110)

    못사는 동네 아닌데도
    대형은 작자만나기가 어려워
    좀 고생하다 판적 있어요...
    작은것 처럼 환금성이 좋진 않아요...
    근데 살다보면 그럴일 없을것 같지만
    급하게 돈으로 바꿔야할때가 있거든요...

  • 10. ...
    '16.3.21 12:06 PM (223.33.xxx.87)

    후진동네........
    참 말뽄새 후지다.
    어디사는지 궁금.

  • 11. ㅇㅇ
    '16.3.21 12:22 PM (39.7.xxx.241)

    살아보니 좋고 오래산다생각하고 삽니다
    다행히 시기를 잘맞아 집값도 오르고
    어차피 양도세때문에 팔기보다는
    전세가가 오르면 전세주다가 차차 생각하려구요
    수요는 있어요..저도 더넓은데로 가고싶은걸요

  • 12. ㅇㅇ
    '16.3.21 1:37 PM (175.193.xxx.172)

    아이들이 어릴수록 넓은집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대형은 매매 할 때 환금성은 적어요
    저는 2000년에 49평 5년 살다가 그 이후 65평 쭈욱 살고있어요
    대형아파트라 관리비는 여름엔 평당 5천원 겨울엔 평당 만원 안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023 찹쌀 떠~~억 소리 못 들어본지 꽤 되네요. 4 갑자기 2016/04/08 968
546022 고양이랑 강아지 같이키우시는 분 계세요? 3 ..... 2016/04/08 1,271
546021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사도우미를 가사관리사님으로... 7 에바 2016/04/08 1,740
546020 중국문화를 알기 위해서 영웅문같은 무협지를 읽는 게 좋을까요? 7 고민중 2016/04/08 927
546019 미용실에서 원래 해달라는대로 잘 안해주나요? 10 aaaaaa.. 2016/04/08 2,902
546018 소상공인 분들이 좋아하는 얼굴 14 이런 2016/04/08 3,554
546017 배우는게 처음엔 너무너무 느린 사람...여기 있나요? 5 dhd 2016/04/08 2,069
546016 오지랖에 사람 뒷담 잘 까면서 결국엔 걱정되서 한다는 4 걱정 2016/04/08 2,181
546015 제가 잘못하는 건가요? 4 ,,, 2016/04/08 1,138
546014 문재인 내일 광주 일정 나왔네요 3 광주 2016/04/08 940
546013 고향만두가 싸구려라 생각 ㅠ 10 .... 2016/04/08 3,949
546012 우울하면 단게 끌리는게 과학적으로도 맞나요? 5 dddddd.. 2016/04/08 1,214
546011 장인상에 사위도 조의금 내나요? 24 wkd 2016/04/08 21,941
546010 안경 쓰면 코 피부가 아프신 분들 있으세요? 5 비염 2016/04/08 2,385
546009 5월에 파리 가시는분 호텔 추천 3 ㅎㅎㅎ 2016/04/08 752
546008 마셰코4 정찬혁... 5 망고어멈 2016/04/08 9,503
546007 강릉 횟집 추천해주세요~ 5 주니 2016/04/08 1,827
546006 강아지 눈물이요. 2 봄날은 간다.. 2016/04/07 813
546005 82나 포털 사이트글을 블로그에 저장하는 것 5 개인정보 2016/04/07 742
546004 남편이 와이셔츠와 양복에 파운데이션을 묻히고왔어요. 11 .. 2016/04/07 7,549
546003 문재인 유세현장 분위기 밀착취재(오유펌) 33 사진 많아요.. 2016/04/07 2,983
546002 바비브라운,맥 일본산인가요? 2 bb 2016/04/07 2,101
546001 7살 아이가 어지럽다는데요 3 걱정 2016/04/07 1,376
546000 지금 부터 한시간후 제 자유시간입니다 1 자자 2016/04/07 1,106
545999 명예훼손이랑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면 합의금 6 ㅎㅎ 2016/04/07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