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쓰고 싶다...

조회수 : 1,873
작성일 : 2016-03-21 10:39:03
봄이 되니 내옷, 남편옷, 아이옷도 사고 싶고
새 그릇도 좀 사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고
이불고 좀 바꾸고 싶네요

매일 폰으로 장바구니 담그기 놀이만 하다보니 팔만 아프고...

벌지는 못하면서 쓸 궁리만 하네요 맨날 ㅠㅠ
IP : 175.214.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1 10:43 AM (218.144.xxx.52)

    저도저도저도~~~~~

  • 2.
    '16.3.21 10:43 AM (218.144.xxx.52)

    돈이 최고...

  • 3. ㅈㅈ
    '16.3.21 10:43 AM (119.201.xxx.161)

    저도 쓰고싶은거 많지만

    그돈 쓰면 생활이 안되니

    감당이 안되서 못쓰고있어요

    애둘 키우고 공부시키다보니

    참 빠듯합니다

  • 4.
    '16.3.21 10:45 AM (175.214.xxx.31)

    생활비 빠듯하니 매일 장바구니 담아보고 끝내요

    그러나 한번쯤 질러보고 싶네요 ㅠㅠ

  • 5. ㅈㅈㅈ
    '16.3.21 10:48 AM (119.201.xxx.161)

    저도 돈을 못써요

    애들 책상도 사야되고 식탁유리도 갈아야되고

    머리 파마도 해야되고

    애들 학원비 식비 하다보면

    한달이 빠듯한데 돈 있는 사람들

    부러워요

    저도 여행가고 옷사고 애들 유학보내고싶어요

  • 6. ㅇㅇ
    '16.3.21 11:10 AM (211.36.xxx.99)

    저도 날씨 따뜻해지니까 먼가 사고싶어 지마켓 11번가 위메프 들락날락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논거만 10개네요 ㅋ

  • 7. 대청소
    '16.3.21 2:45 PM (180.230.xxx.163)

    원래 봄바람 살랑 불고 일조량이 많아지면 홀몬이 요동을 칩니다. 그럴 때의 바람직한 대처는 우선 창문을 활짝 열고 대청소를 해 보세요. 묵은 먼지 다 닦아내고 이부자리도 다 빨아널고 !
    묵은 김치통도 비워 씻고 물로 우려내서 바짝 말리고 . 시장에 나가 봄나물도 사다 무치고 쑥도 캐거나 사서 쑥부침개나 버무리를 해서 식구들 먹이세요. 요런 거 다 잘하고 나서 스스로에게 상을 내리면 되지 말입니다. =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401 메종드 히미꼬 보신분들 9 영화 2016/03/23 1,369
541400 미강가루가수질오염 일으킬까요?아시누분 답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코스모스 2016/03/23 797
541399 13세 소녀의 성적 자기결정권도 인정한다는 나라에서 4 연예인성매매.. 2016/03/23 1,457
541398 굿바이 미스터 블랙 보시는 분은 없나요? 20 ... 2016/03/23 3,563
541397 김종인 부친은 왜 젊은 나이에 요절하셨나요? 84 2016/03/23 5,272
541396 밥먹고 커피안사먹는 직원 63 ᆞᆞ 2016/03/23 27,060
541395 두개 주차선 가운데에 주차하는 비양심 운전자를 보시면 어떻게 하.. 5 .. 2016/03/23 1,252
541394 아직도 고민중 조언부탁해요 수수꽃다리 2016/03/23 404
541393 스트레스로 갑자기 위가 아프고 설사를 심하게 할수도 있나요? 3 ggg 2016/03/23 1,810
541392 호남은 왜 친노를 싫어하게 된건지요? 30 궁금 2016/03/23 2,945
541391 서상사 멋지다~ 1 진구멋져 2016/03/23 1,205
541390 법무사가 정확히 뭐하는 직업인가요? 4 이런 2016/03/23 2,618
541389 연탄때는 이웃집때문에 머리가 아파요ㅠㅠ 3 ........ 2016/03/23 2,002
541388 다이슨 45 사용법 9 궁금이 2016/03/23 1,874
541387 유승민 오후 11시께 기자회견... 탈당·무소속 출마 선언 예정.. 9 고고 2016/03/23 2,224
541386 안녕하세요 21살 차이 예비부부 1 티비 2016/03/23 4,237
541385 햄스터랑 뽀뽀하시는분... 7 ... 2016/03/23 2,124
541384 태양의 후예에서 오늘 송송 키스 14 기껏 태워줬.. 2016/03/23 6,966
541383 2박3일 패키지 여행 살빠졌네요. 4 .. 2016/03/23 2,994
541382 퍼실 냄새 6 퍼실 2016/03/23 3,013
541381 엄마가 돈 오백을 보내달라고 하면? 31 나쁜딸인가?.. 2016/03/23 6,505
541380 주소 다른 도시로 된경우 거기 안가고 투표 할수있나요 2016/03/23 385
541379 등하원 도우미와 간다한 집안일 얼마 받을까요? 9 궁금 2016/03/23 5,279
541378 피아노 잘 아시는 분들 문의드려요 16 궁금 2016/03/23 2,347
541377 탄냄새가 진동하는 집안 8 ... 2016/03/23 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