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증상
            
            
            
                
                
                    작성일 : 2016-03-20 22:02:03
                
             
            2089358
             저희아들은 5학년인데요
사춘기증상이 궁금합니다.
작년엔 미친애처럼 저한테 대들고,한번은 저한테 말실수를
크게해서 제가 때린적도 한번 있었을정도였어요
펑소엔 사랑많은 아들이었는데
자기감정이 컨트롤이 안되고,
숙제시킬때마다  전쟁터가 따로 없었죠
그랬던아이가 5학년되더니
좀 수그러들었다고해야하나,좀 자기할일을 받아들인 부분도 
있고요. 좀 많이 의젓해졌어요
애가 최고조일때가 3-4학년때인데
그게 사춘기였던건지,
그냥 말안듣는 아이였던건지 모르겠어요
사춘기가 이렇게 빨리 오기도하나요?
아님 아직 본게임은 시작도 안한건가요?
            
            IP : 121.138.xxx.2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구
			
				'16.3.21 7:46 PM
				 (188.154.xxx.52)
				
			
			제 아들도 만 10세 곧 11세 5학년인데 학교선 활달한 모범생에 집에선 애교쟁이 였으나
한달전 갑자기 아이가 한 30분 분노조절장애를 보이며 정말  미친듯이 난리를 핀적 있는데(난생 첨 그럼) 
그 뒤 자기의 행동을 무척 반성 하고 다시 평소와 같더니 엊그제 또 격한 반응을 잠깐 보이고....
그 행동들이 정말 전엔 꿈도 못꾼 제 정신으론 결코 못할 그런 격한 반응예요.
그간 미리 사춘기에대한 공부도 많이 했건만 정말 너무 갑작스런 아이의 행동에 
전 큰 충격을 받고 전문가와 상담 하니 사춘기 맞다네요 ㅠ.ㅠ
호르몬과 뇌상태의 변화를 격는 시기로 극심한 분노상태에 쉽게 이르며  스스로 조절을 잘 못 하고
흑백 논리를 가지게 되고(적 아니면 아군 부모도 이해 않 맞으면 적).....
그게 다~~ 다른가봐요
어떤애는 조용히 지나가고 어떤앤 고딩때 난리 나고 그댁 아이와 제 아인 빠른 편인거죠 ㅠ.ㅠ
일찍 시작 했으니 일찍 빨리 끝나길.....
몸은 아직 완전 애인데..저렇다 몸까지 사춘기 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태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0566 | 
			집안 자랑 많이 하는 친한 친구, 제가 열등감인걸까요? 5 | 
			집안자랑 | 
            2016/03/21 | 
			3,004 | 
		
		
			| 540565 | 
			남편의 이상적 와이프 13 | 
			햐 | 
            2016/03/21 | 
			6,041 | 
		
		
			| 540564 | 
			유방암 검진 해야하는데 언제 가는게 좋나요?  1 | 
			??? | 
            2016/03/21 | 
			944 | 
		
		
			| 540563 | 
			학교다닐때 학교선생님들 수업 잘가르치시고 열의 있으셨나요? 5 | 
			..... | 
            2016/03/21 | 
			990 | 
		
		
			| 540562 | 
			세탁기로 돌린 세탁물 마르고 나면 먼지 어느정도 나나요?? 3 | 
			먼지 | 
            2016/03/21 | 
			1,256 | 
		
		
			| 540561 | 
			오일릴리 가방 수선 1 | 
			tangja.. | 
            2016/03/21 | 
			2,338 | 
		
		
			| 540560 | 
			남친이랑 싸우고 회해했는데 제가 시큰둥해요 1 | 
			ㅇㅇ | 
            2016/03/21 | 
			1,060 | 
		
		
			| 540559 | 
			아들은 정말 아빠편인가 봐요 12 | 
			쳇 | 
            2016/03/21 | 
			2,793 | 
		
		
			| 540558 | 
			태양의 후예 보다가 생각.. 9 | 
			태양 | 
            2016/03/21 | 
			2,061 | 
		
		
			| 540557 |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찌해야하나요?  9 | 
			.... | 
            2016/03/21 | 
			3,471 | 
		
		
			| 540556 | 
			청소년들 영양제 먹이나요  | 
			영양제 | 
            2016/03/21 | 
			461 | 
		
		
			| 540555 | 
			해외에 살고 계신분들, 반지 찾아준 사람에게 어떻게.. 6 | 
			반지찾아준사.. | 
            2016/03/21 | 
			848 | 
		
		
			| 540554 | 
			경기도에서 좋은아침 이사서비스나 우리이사서비스 어떤지...?   | 
			봄날이사 | 
            2016/03/21 | 
			987 | 
		
		
			| 540553 | 
			60평대 집 사면... 10 | 
			.. | 
            2016/03/21 | 
			3,713 | 
		
		
			| 540552 | 
			항암 하면서 한달간 먹지를 못하네요 ㅠㅠ 8 | 
			ㅇㅇㅇ | 
            2016/03/21 | 
			2,812 | 
		
		
			| 540551 | 
			수시제도 없애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읍시다 39 | 
			ㅡㅡ | 
            2016/03/21 | 
			3,117 | 
		
		
			| 540550 | 
			김종인은 야권 지지자들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을 건드린 것 같네요.. 14 | 
			제발 나가주.. | 
            2016/03/21 | 
			1,261 | 
		
		
			| 540549 | 
			오늘 더민주 중앙위 생중계 안하나요? 12 | 
			보고싶다 | 
            2016/03/21 | 
			553 | 
		
		
			| 540548 | 
			돈쓰고 싶다... 7 | 
			봄 | 
            2016/03/21 | 
			1,904 | 
		
		
			| 540547 | 
			女탈의실 몰카 설치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 남학생, 개교이.. 3 | 
			세우실 | 
            2016/03/21 | 
			2,282 | 
		
		
			| 540546 | 
			네스카페 크레마는 순수커피만 들어잇는건가요? 3 | 
			ㅇㅇ | 
            2016/03/21 | 
			921 | 
		
		
			| 540545 | 
			담임 상담시 선물로 뭐사가세요? 16 | 
			ᆢ | 
            2016/03/21 | 
			3,564 | 
		
		
			| 540544 | 
			인터넷 설치하러 오는데 팩 쓰고 있으면 무서울까요 15 | 
			이판사판 | 
            2016/03/21 | 
			1,271 | 
		
		
			| 540543 | 
			파스타는 양이 왜이리 작을까요 21 | 
			부족 | 
            2016/03/21 | 
			2,853 | 
		
		
			| 540542 | 
			샐러드 소스 직접 만들어 드세요?  7 | 
			... | 
            2016/03/21 |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