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양 성격 어떨것같아요?(지엽적 궁금함 주의)

익명 조회수 : 5,530
작성일 : 2016-03-20 12:46:17

의식의 흐름으로 글쓰니 가독성 떨어지는것 감안해주세요 송양에 대한 비난 폄하 악의적인 내용은 없고 
쓸데없는 궁금함 관심 예쁜여자 성격 부류에 관한 글입니다. 쓰다보니 제 질투 부러움 관심은 있네요 ㅋㅋㅋ 
한탄,비난은 사절합니다. 송양 그사세로 호감이고 얼빠입니다. 바쁜 가장이라 글읽기도 피곤하고 다이어트자극겸
 예쁜 연예인 사진 90년대사진보고 감탄하는게 허접한 취미입니다. 디저트욕구가  없어져요 ㅋㅋㅋㅠㅠ

 티비에 나오니 82에 자주 회자되는 송양 연기능력에 비해 가진게 너무 많고 탈세이력때문에 비호,불호 폄하 
댓글이 많지만 저는 공통된 좋은쪽 의견에 가까워요. 자연스럽게 예쁜 얼굴 고운 음성  여성스러움 
귀엽고 예쁜 이모,미술학원선생님 이미지가 떠올라요.  얼굴로 성격 매치하는건 안믿지만 목소리 말투 행동으로 
유추는 가능하잖아요. 
연예계 이면,그녀의 성취경험 생각하면 또다른 영역이겠지만  일반적인 시각에서만  궁금해 할래요.


 82데이터와 제 생각으로 타고난 여성성으로 여성스럽고 선할것 같아요.
어린나이에 스타되서 우쭈주 대접받고  이용도 당하고 그러니 진정한 관계 소통 성찰을 연애를 통해서만 할것같

아요.연애하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경험도 하고 자기자신에 대해서도 알아가겠죠. 열애설로 송양 비난하는 

댓글은 유치해요.

송양과 비슷한 (???)  여성스럽고 선한  평범한 주변인들을 보면 예쁜여자세계는 대쉬와 연애 본인 문제로 바빠서

지적성취 세상에 대한  고민 갈등이 미약해요. 사고가 로맨스 감성중심이에요. 미모가 권력인줄알아서 야망있거나

나르시즘 자아도취세계 있는 분들 제외하구요. 

송양은 다른 연예인들과는 다르게 맑게 생겨서   때묻은 경험 독기가 없어보여요. 예능에 안나오고 성격 노출빈도가 적어서 궁금해요 혹시 연예인지인이나 관계자 있으시면 여배우들 성격좀 말씀해주세요 ㅋㅋ 여배우자의식은 있어보여요.


어린나이에  이룬 너무  많은 물질적 자산에 비해 정신적 부분이 부족해서 상대적으로 공허하고 쓸쓸할 것같아요 그래서 사랑과 일로 채우려고 하는  로맨티스트일까요?

여기서 저의 이상한 궁금증!!! 송혜교하고 이진하고 친했는데 이젠 안친한가요 ?송양하고 절친인것 같았는데 왕래가 없어 보여요. 
결혼식도 안가고 둘다  배려심있고 착해보이는데 서먹해진 절친이어도 결혼식 보통 가지 않나요 태양의 후예 사전촬영이라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을 것같은데 둘이 멀어진 이유가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송혜교의 정신적인 부분말고 제 정신적인 부분 함양이나 해야할듯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욕하진 마세요 






IP : 1.239.xxx.12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쌍
    '16.3.20 12:50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송중기팬들이 상대 여배우라는 이유로 물어 뜯을려고 안달이 난거 처럼 보이네요.

  • 2. 익명
    '16.3.20 12:53 PM (1.239.xxx.122)

    송중기 팬 절대 아니고 송혜교 팬 그냥 여배우에 대한 관심이에요. 여기에 이런글 많이 올라오지 않나요.
    말투가 이상해서 오해받는듯 연예인 가쉽글쓰는게 처음이라 핀트가 어긋나서 그런듯해요. 오해하지마세요

  • 3. ..
    '16.3.20 12:53 PM (223.62.xxx.9)

    여기 판 깔렸네 어여들 와요 와서 궁예짓 하셔야죠~
    옴마니반메훔~ 짐은 관심법이 있어!! 네년의 시컴한
    속내를 관심법으로 꿰뚫어 볼수 있는 능력이 있어!

  • 4. 와~~
    '16.3.20 1:01 PM (125.240.xxx.131)

    인간들 못됬다~~~~~~
    멋진 남자들이 목매달고 이뻐서 시기 질투난다는 개소리를 참 길게도 써놨네~~~~~
    원글아~~~~그렇게 살지마라~~~~

  • 5. 익명
    '16.3.20 1:02 PM (1.239.xxx.122)

    저스스로 송혜교 약점찾기라고 디스해서 그렇지 이진관계에대한 궁금증이 결국엔 약점 결핍된 부분이 궁금해서가 아닐까 자책하고 한심해하는거였는데 송양에 대해 열폭하고 왜곡하는 글과는 달라요.
    비난하는 글은 아니고 여배우의 사적인 부분이 궁금하단거였여요. 댓글들 너무 냉정하네요 대문글에는 더 이상한 가쉽글도 올라오잖아요 이런글 싫으시면 패스하라고 써져있는데 굳이 악플다는 님들이 더 이상해요.
    약점찾기라고 스스로 디스한 제가 멍청하네요 ㅠ

  • 6. Aㅏ...
    '16.3.20 1:02 PM (223.62.xxx.1)

    부끄러움은 누구의 몫인가...

  • 7. ㅇㅇ
    '16.3.20 1:04 PM (223.62.xxx.232)

    지적 성취가 높아지면 이런 글 쓰는 건가요?;;;;

  • 8. 와~~
    '16.3.20 1:04 PM (125.240.xxx.131)

    약점 결핍된 부분이 왜 궁금한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완벽해 보여서 틈새를 찾고 싶은거군요?
    그래 그심정 이해는 해.....다만
    부쓰러움은 누구의 몫인가..........22222

  • 9. 익명
    '16.3.20 1:11 PM (1.239.xxx.122)

    단어선택을 잘못한것 같아요. 약점찾기보단 송양에 대한 궁금증이었어요. 일반인 생활과는 다른
    연예인 왜곡 곡해 조롱 외모 비하글보다는 여배우성격 생활이 궁금한거였어요. 제가 여기서 디스한건 송양이 아니고 가쉽글 쓰는 제 자신인데 님들은 왜 절 조롱하시나요 비난댓글 사양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악플로 절 조롱하는 님이 못됬어요 ㅠㅠㅠ 사과하세요. 이글 지우고싶은데 님때문에 못지우겠어요 ㅠㅠㅠ 놀리는 당신이 더 유치하고 일진같아요ㅋㅋㅋㅋㅋㅋ 건수잡아서 행복하시겠네요 ㅋㅋㅋㅋㅋ

  • 10.
    '16.3.20 1:14 PM (122.42.xxx.114)

    너무 완벽해보여서 틈새 찾기란 댓글에 한참 웃다갑니다.
    송혜교가 너무 완벽ㅎㅎㅎㅎㅎ

  • 11. 와~~~
    '16.3.20 1:17 PM (125.240.xxx.131)

    끝까지 수치를 모르네 ㅋㅋㅋㅋㅋ
    //어린나이에 스타되서 우쭈주 대접받고 이용도 당하고 그러니 진정한 관계 소통 성찰을 연애를 통해서만 할것같 아요//송양과 비슷한 (???) 여성스럽고 선한 평범한 주변인들을 보면 예쁜여자세계는 대쉬와 연애 본인 문제로 바빠서 지적성취 세상에 대한 고민 갈등이 미약해요. 사고가 로맨스 감성중심이에요. 미모가 권력인줄알아서 야망있거나 나르시즘 자아도취세계 있는 분들 제외하구요//
    돌려까기 은근까기 성격비하 잦은연애비하

    이런 글 쓰는 당신, 자아 성찰이나 더 하세요. 송혜교 뒷담에 열폭에 열내지 말고

  • 12.
    '16.3.20 1:27 PM (223.62.xxx.194)

    글이나 댓글이 넘구구절절하네요 ㅎㅎ
    여배우성격 어떤지 우리가어찌알겠어요 ㅋ
    그리구 누군가는 쿨하다고받아들이는성격도
    맘에안든사람들은 싸가지없다고하기도하구
    직접겪어보지않고 남한테 들은성격 별로 정확하지도않을거에요

  • 13. ...
    '16.3.20 2:43 PM (1.243.xxx.247)

    가족 친지 아니면 모르죠. 그게 대체 왜 궁금한지 원. 얼마나 자기 인생에 심심하면 남의 인생 곁눈질과 동경으로 허비하나 알 수가 없네요.

  • 14. 음..
    '16.3.20 3:06 PM (119.192.xxx.153)

    굳이 궁금하시다면
    태양의 후예 조연으로 나온 친구들 인터뷰 보면
    보기보다는 털털하니 까칠하지 않고 주변 잘챙기고 여장부 스타일이라 합디다.
    인터뷰니까 좋은 점만 얘기했겠지만요.

  • 15. 저도 들은 얘기지만
    '16.3.20 9:39 PM (1.233.xxx.100)

    착하고 상냥하다는 듯했어요.
    때묻지않고요.

  • 16. 궁금할수있죠
    '16.3.20 11:03 PM (114.206.xxx.227)

    저도태후를좋아하다보니 주인공인 송배우한테 급관심이생겼는데 궁금한걸 공유하며 수다떨고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612 기막히고 코막힌 눈뜨고 코베이는 개표 증언 5 기가막힌 2016/04/09 2,426
546611 상온에서 보관한 고기육수 괜찮겠죠?? 3 2016/04/09 996
546610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치료후 한시간정도 맡아주기도 하나요? 6 .. 2016/04/09 1,166
546609 새 아이폰에 백업하는거요 2 Every .. 2016/04/09 884
546608 후두염땜에 병원서 주사 맞았는데 혹시 항생제일까요? 4 후두염 2016/04/09 1,398
546607 이서진 유이 연기 39 아웅 2016/04/09 14,765
546606 도대체 해리포터가 뭔데요......? 19 2016/04/09 4,992
546605 이제 씨감자 싹틔워 심으면 너무 늦을까요 ㅠㅠ 4 ㅇㅇ 2016/04/09 639
546604 저녁 한끼 안 먹으면 살이 빠질까요? 8 ,,,, 2016/04/09 3,647
546603 위내시경후 목이 아픈데 3 수면 안되는.. 2016/04/09 3,280
546602 메탄올에 ‘에탄올 상표’ 붙여달라” 삼성 협력사, 유해물 살 때.. 2 썩을 나라 2016/04/09 1,155
546601 헤나염색해보신 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12 ..... 2016/04/09 4,263
546600 앞머리 있으신 분들 2 ㅇㅇ 2016/04/09 1,205
546599 초2공부습관 4 마미 2016/04/09 1,850
546598 서울에 4~5억대 10년 이내 된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요? 20 .. 2016/04/09 8,125
546597 신랑이 아끼는 카라신 스텐냄비를 태워먹었는데요. 9 .... 2016/04/09 2,268
546596 수도권 '더민주 상승세, 새누리 하락세' 뚜렷 8 222222.. 2016/04/09 1,342
546595 교육여건 낙후된 강북지역인데 학원들이 아직 불켜있네요 1 여기 공부 2016/04/09 732
546594 전업주부의 자기인생 찾기.. 41 ... 2016/04/09 16,619
546593 미세먼지 때문에 입안까지 텁텁하네요. 2 홍두아가씨 2016/04/09 955
546592 보세구두..굽 너무높은데요 굽자르는수선도 해주나요 6 수선 2016/04/09 1,286
546591 시어머니의 너무 그렇게 키우지 말어... 7 2016/04/09 3,226
546590 내 휴대폰으로 녹음하고 있는데 이 휴대폰에 누가 전화하면? 1 ..... 2016/04/09 1,234
546589 긴 머리 머리 끝에만 살짝 풍성하게 보이는 펌 없을까요? 5 ,,, 2016/04/09 2,147
546588 [핼스] 운동복 추천 부탁 드려요... 1 운동 2016/04/09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