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마지막달인데 태동이 너무 심해요 혹시

두등등 조회수 : 5,678
작성일 : 2016-03-20 11:02:44
태동심하게 하는거랑 아이가 나중에 활발한 기질을 가지는 거랑 연관성이 있나요?

1. 매우 깊은 연관성이 있다
2. 100프로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연관성 있다
3. 연관성 전혀 없다


참고로 아들입니다

IP : 39.7.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
    '16.3.20 11:07 AM (24.251.xxx.209) - 삭제된댓글

    제경우는 3번이요.

  • 2. Mi
    '16.3.20 11:09 AM (24.251.xxx.209)

    태동이 거의 없어서 걱정했는데, 에너지 넘치는 아들이 잘 크고 있어요.

  • 3. ㅇㅇ
    '16.3.20 11:09 AM (49.142.xxx.181)

    아마 연관성 있을껄요.
    일반적으로 아들이 좀 더 심하게 논다고 하죠.
    저희 아이는 좀 얌전한 태동이였는데 딸이였고 뭐 비교적 온순하고 조용한 편입니다.

  • 4. Mi
    '16.3.20 11:11 AM (24.251.xxx.209)

    반면 딸은 태동이 너무 심해서 에일리언이 튀어나올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조용한편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발랄하지도 않은 보통의 성격이예요.

  • 5. ...
    '16.3.20 11:27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태동이 심한 아이도 있고 얌전한 아이도 있는데 그건 밖에 나와서 기질하고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얌전하던 태중 아이가 갑자기 심하게 움직일 때는 응급실이라도 병원에 꼭 가보세요.

  • 6. 애셋맘
    '16.3.20 12:29 PM (118.220.xxx.166)

    3번입니다

  • 7. 보통
    '16.3.20 1:14 PM (175.223.xxx.78)

    딸이 태동이 심하다는데.. 아마도 배속에서부터 두뇌가 빨리 발달해서 움직임도 활발하다는게 제 생각 ㅎㅎ

  • 8. 9살 아들래미
    '16.3.20 2:29 PM (110.12.xxx.92)

    태동땜에 속이 울렁거릴 정도였는데 지금도 가만히 있질 못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춤추고 장난치고 있네요 ㅜㅜ
    그래도 학교 공부시간에는 얌전히 있긴합니다 ㅎㅎ

  • 9. ....
    '16.3.20 3:01 PM (1.225.xxx.78) - 삭제된댓글

    딸이 태동이 너무 심해 여름철 얇은 옷이
    들썩일 정도였어요 정말 덤블링하는 줄 알았어요
    의사샘이 건강해서라고 했는데
    머리가 위로 있다가 출산일 가까워지니
    머리를 아래로 하고 나오려고
    그렇게 움직였던 거였어요

    그 때 일생 움직일 것 다 움직였는지
    매일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오늘도!
    저는 이불에 그려진 캐릭터 무늬인줄 알았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439 영화 업사이드 다운 ㅡ뒤집힌 아버지들의 꿈 고고 2016/03/21 546
540438 부러우면 지는건데.. ㅎㅎ 2016/03/21 628
540437 5년된 자동차, 자차 보험 넣어야 할까요? 7 일단물어보고.. 2016/03/21 1,459
540436 일단은... 3 df 2016/03/21 1,118
540435 6살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7 모라구 2016/03/21 2,570
540434 국민의당, 경선참여·탈락후보 지지자들 최고위에서 난동 9 샬랄라 2016/03/21 713
540433 "난 보복 당했다" 3 그래도 복지.. 2016/03/21 874
540432 대학교졸업하고 바로 선생님 되면 몇급 공무원이 되는건가요? 4 엄마 2016/03/21 1,689
540431 슬립온 - 정장에도 어울릴까요? 1 패션 2016/03/21 1,536
540430 정대협 대표까지 통신자료 조회한 국정원…“권한 남용” 1 세우실 2016/03/21 287
540429 집안 자랑 많이 하는 친한 친구, 제가 열등감인걸까요? 5 집안자랑 2016/03/21 2,971
540428 남편의 이상적 와이프 13 2016/03/21 6,012
540427 유방암 검진 해야하는데 언제 가는게 좋나요? 1 ??? 2016/03/21 918
540426 학교다닐때 학교선생님들 수업 잘가르치시고 열의 있으셨나요? 5 ..... 2016/03/21 969
540425 세탁기로 돌린 세탁물 마르고 나면 먼지 어느정도 나나요?? 3 먼지 2016/03/21 1,242
540424 오일릴리 가방 수선 1 tangja.. 2016/03/21 2,255
540423 남친이랑 싸우고 회해했는데 제가 시큰둥해요 1 ㅇㅇ 2016/03/21 1,022
540422 아들은 정말 아빠편인가 봐요 12 2016/03/21 2,758
540421 태양의 후예 보다가 생각.. 9 태양 2016/03/21 2,032
540420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어찌해야하나요? 9 .... 2016/03/21 3,454
540419 청소년들 영양제 먹이나요 영양제 2016/03/21 439
540418 해외에 살고 계신분들, 반지 찾아준 사람에게 어떻게.. 6 반지찾아준사.. 2016/03/21 814
540417 경기도에서 좋은아침 이사서비스나 우리이사서비스 어떤지...? 봄날이사 2016/03/21 960
540416 60평대 집 사면... 10 .. 2016/03/21 3,686
540415 항암 하면서 한달간 먹지를 못하네요 ㅠㅠ 8 ㅇㅇㅇ 2016/03/21 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