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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김은숙대사 좋은데...ㅎㅎ 어제 하루종일..

111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16-03-20 10:26:34
남편과 보면서 계속 ㅎㅎㅎ 낄낄 거렸네요.눈도 호강하고 웃음도 터지고..시가든이나 상속자는 남편도안봤는데 군대 나와서 그런지 잘보네요?

이안에 너있다, 나 너 좋아하니? 저도 이런대사는 싫은데..

맛의 명가 px 좋아합니다.음식은 역시 인스턴트죠.. 이런대사 좋아요 ㅎㅎㅎㅎ
몇일 안봤다고 잊혀질 얼굴은 아니잖아 ..내가..(혜교 자신을 비유하는거 같아서 더 웃겻구요.)
김지원이... 기생오래비같이 생겨서 싫다니까.. 협조 ?.협죠.!...이유가 맘에 듭니다.ㅋㅋㅋㅋㅋ
암튼 주고 받는 말장난.....너무 좋아요..행복합니다..보고있으면.....대사가딱 제 수준...

이번엔 재미없을줄알고 대충 본방만 보려고 했는데...더 중독됐네요..
1-2회 첫 만남부터 와르르...다 재밌어요...기대안하고 보니 더한듯.
꿈에 우르크도 간거 같아요..하도봐서..티비틀면 나오네요..정말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20 10:29 AM (175.223.xxx.241)

    맛의명가 피엑스였군요.
    뒤에 음식은 인스턴트지 말입니다. 만 들어서ㅋ

  • 2. ㅋㅋ
    '16.3.20 10:39 AM (211.108.xxx.123)

    저도 저런 찰진대사 좋아합니다.완전.

  • 3. Essenia
    '16.3.20 10:56 AM (210.179.xxx.46)

    ㅋㅋㅋ 저도 오글거리는 고백대사보다 이런 대사들이 좋아요. 1회 서상사하고 유대위하고 인형 갖고는 애인놀이 하는 것도 웃겨요.

    '애인이 참 이쁩니다.'
    '이제야 이상형을 만난 것 같습니다' 같은거요..ㅋㅋ

  • 4. 어제 오늘
    '16.3.20 11:16 AM (180.66.xxx.17)

    채널 돌려가며 태후만 계속 복습하는데도..

    아직도 못들은 대사가 많지 말입니다.ㅜㅜ

  • 5. 맞아요
    '16.3.20 12:07 PM (175.113.xxx.178)

    아주 대사가 센스있고 찰져요.
    저도 신사의품격이나 상속자는 오글거려 안봤는데
    태양은 적절히 양념역활을 해주는 대사가 많아요^^

  • 6. ..
    '16.3.20 4:23 PM (115.136.xxx.10)

    마세면으로 들어서 군대에서만 먹을수 있는 라면으로
    알고 있었어요.
    맛의 명가 였구요.ㅎㅎ
    쨌든 중기군은 살앙 입니다.

  • 7. 저도
    '16.3.20 8:59 PM (125.177.xxx.190)

    태양의후예 대사들 좋아요. 킥킥대며 봐요.

    근데 예전 신사의품격은 너무 유치해서 1회만 보고 안봤어요.
    이거 배우들 때문이었을까.. 그런 생각 요즘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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