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 끓일 때 - 쌀을 볶아서 죽 만드는 것과 밥을 해서 만드는 거 차이 많이 나나요

궁금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6-03-19 16:40:37

저는 쌀이 잘 안 익으니 압력솥에 물을 좀 적게 잡고 찹쌀밥을 한 다음에

죽을 끓이거든요. 그러면 금방 익으니까요.

근데 찹쌀을 불려 기름에 볶다가 육수 붓고 끓이면 훨씬 더 맛있나요?

둘 다 해보신 분 계세요?

IP : 175.209.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9 4:48 PM (211.197.xxx.148)

    고소하니 맛있죠

  • 2. 저는
    '16.3.19 5:06 PM (180.66.xxx.17)

    차이가 난다 해도..

    그냥 먹던 밥 남은 것으로 애들 전복죽이고 닭죽이고 다 끓여요.

  • 3.
    '16.3.19 5:08 PM (39.7.xxx.106) - 삭제된댓글

    직접 볶아서 만든 죽이 훨씬 고소하고 입에 착착 감기는 풍부한 맛이 납니다.
    똑같이 참기름을 넣어도 밥을 만들어 끓인 죽하고는 확실히 달라요.

  • 4.
    '16.3.19 5:09 PM (39.7.xxx.106)

    직접 볶아서 만든 죽이 훨씬 고소하고 혀에 착착 감기는 풍부한 맛이 납니다.
    똑같이 참기름을 넣어도 밥을 만들어 끓인 죽하고는 확실히 달라요.

  • 5. ..
    '16.3.19 5:4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후자가 낫죠.

  • 6. ??
    '16.3.19 5:58 PM (1.233.xxx.136)

    불려서 참기름으로 볶아서 죽쑤는게 고소하고 찰진죽이도서 더 맛있어요

  • 7.
    '16.3.19 6:08 PM (59.11.xxx.51)

    저는 항상 쌀불려서 참기름에 볶다가 물붇고 끓이면 넘맛있어요 밥으로한것보다 몇배더 맛있어요 귀찮아도 저는 항상 그렇게해요 딸이 죽을 넘좋아해서

  • 8. 어머,
    '16.3.19 7:23 PM (175.209.xxx.160)

    지금 볶아서 해봤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689 입천장에 조그만 돌기가 생겨서 아픈데 왜 그런가요 따끔 2016/04/10 3,476
546688 춘천가는길 문재인님과 악수했네요 3 해피라이프 2016/04/10 1,151
546687 더컸 홍대정문앞(13:00~15:40) 10 드디어 2016/04/10 933
546686 조언부탁드려요ㅠ 2 힘드네 2016/04/10 454
546685 日서 늘어나는 '방사능 멧돼지'..천적 없는 '괴수' 7 샬랄라 2016/04/10 1,917
546684 더민주 지도부도 광주에 대한 대책이 없었네요 8 광주 2016/04/10 896
546683 글씨는 재능도 사주에 나오나요? 13 ... 2016/04/10 6,297
546682 노원병 선거구도가 많이 바뀌였다고 한다네요 14 ... 2016/04/10 2,928
546681 에듀윌이 공인중개사 책 파는 업체죠? ..... 2016/04/10 793
546680 청년고용할당제 꼭 입법되기를!! 2 .. 2016/04/10 393
546679 [위염/식도염] 메스틱검 드시는 분, 언제까지 먹는건가요? 7 위염 2016/04/10 7,264
546678 미국인데 눈 왔어요 오늘 3 아줌마 2016/04/10 1,660
546677 문안을 자꾸 자꾸 보게 되니 저도 헷갈린다는 게 어의 없어요 13 희안 2016/04/10 2,089
546676 시어머니의 팔이 안으로 굽는 모습 당연하지만 마음이 멀어지네요 12 시댁 2016/04/10 3,342
546675 취업적인 면에서 12355 2016/04/10 443
546674 분당 후보 두분 - 권혁세 김병관 토론 5 분당 2016/04/10 1,093
546673 고1 중간고사 공부, 엄마로서 도울길 있을까요?? 7 2016/04/10 2,081
546672 일찍 결혼해서 친정 떠나길 잘한 거 같아요 94 ... 2016/04/10 18,932
546671 구글 해외 스트리트뷰? 1 ㅁㄴㅇㄴ 2016/04/10 600
546670 식사모임에 돈 안내시는 친정부모님.. 52 ... 2016/04/10 19,431
546669 제가 어떤 마음을 먹어야하나요.. 8 금요일오후 2016/04/10 1,647
546668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거칠고 폐쇄적임 56 2016/04/10 4,225
546667 아랫집에서 윗집 소음내는 방법 뭐가있나요?(층간소음문제) 5 2016/04/10 1,837
546666 (태후)명장면 어떤 게 기억나세요? 6 흐린 하늘 2016/04/10 1,319
546665 시민의 눈분들이 .밤새내내 사전투표함 지키시네요-고맙습니다 6 집배원 2016/04/10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