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형견이라서 그런지 개목줄을 잘 끊어요

강아지 조회수 : 3,669
작성일 : 2016-03-19 14:34:01

10킬로 가까이되는 중형견인데요.   또 개목줄을 끊어서 ( 엄마랑 산책하다가)   도망가는걸

어떤아저씨가 잡아줬데요.

전에도 그랬는데....  개목줄 자동줄은  얇아서 그런지 금방 끊어요.

쇠사슬로 다닐수도없고... 뭐   질긴 줄같은거 없을까요?

개어미가  이리저리쏘다니는걸 좋아하는데  , 자식이라서그런지  그런게 좀 닮았어요.

자꾸 집밖으로 나가고싶어하더라구요.        외로워서 그런건지..


친구만들어줄 생각이긴한데   5월경데러올려구요.




쇠목줄이 하나있긴한데  너무 무거워서 들기도 힘들정도에요.

얇은쇠목줄이 파는지 몰랐어요.    앞으론 그거 사서 사용할게요..


가슴줄은  가슴줄을 썼었는데  그것도 다 뜯어버려서  찢어지더라구요.

그후론 목줄만 이용했어요



IP : 125.186.xxx.7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9 2:38 PM (223.62.xxx.23)

    풀어놓지 좀 말아요.
    당신에게나 애완견이지
    남들에겐 공포에요.
    왜 감당도 못하는 개는 키우는지.

  • 2. 강아지
    '16.3.19 2:40 PM (125.186.xxx.76)

    풀어놓는게 아니라 목줄을 끊었다고 썼잖아요. 잘 읽어보세요

  • 3. ???
    '16.3.19 2:48 PM (59.15.xxx.86)

    그렇게 잘 끊어지면
    안끊어지는 쇠줄을 해야지
    그건 왜 못하나요?

  • 4.
    '16.3.19 2:51 PM (207.244.xxx.7)

    저희개들도 그몸무게인데 한번도 끊은적 없는데...
    엄청 당기는 애도 안끊어졌어요
    자동줄이어서 그런거 아닌가요?자동줄은 보기에도 약해보이던걸요
    전 가죽줄이나 로프?그런줄 쓰거든요
    또 목줄말고 가슴줄로 바꾸면 어떨까요
    우리개 목줄하고 다니다 목삐끗해서 등을 못펴고 못걸어서
    척추가 나간줄알고 울고불고 병원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또둘째를 데려오신다면 쌍고리줄이라고 두개를 엮어서 사람이 좀 편하게 하는줄이 있는데요
    그거 쓰지마세요
    제가 몇년을 그거쓴거 지금생각해도 미안해 죽겠어요

  • 5. ...?
    '16.3.19 2:57 PM (115.143.xxx.73)

    자동줄이라서 그런것같인요. . 저희개도 그집개보다 더 큰데 한번도 끊어지질 않았어요. 줄을 바꿔보세요

  • 6. 개목줄은
    '16.3.19 2:59 PM (175.223.xxx.168)

    피가 머리로 쏠리게해서 개한테 힘들다고해요.
    가슴줄로 바꾸시고 두꺼운 줄을 구입하시면 좋겠네요.

  • 7. 목줄이 문제가 아니에요
    '16.3.19 2:59 PM (220.244.xxx.177)

    20kg넘는 개 키우는데 목줄 한번도 안끊어 먹었어요. 우리 개는 이래요~ 자랑이 아니라 중형견이라고 목줄 끊는게 아니라는걸 말씀 드리고 싶어서 언급했어요.

    그렇게 당기는 애들은 목이 졸려서 문제 생길수도 있고 이건 교육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훈련소 보내지 마시고 주인이랑 함께 훈련하는 강형욱씨 같은 반려견 전문 훈련사에게 도움 받으심을 추천 드려요.

  • 8. 저희
    '16.3.19 3:05 PM (223.62.xxx.101)

    푸드리도 그정도만한데 힘이 넘 세서 줄 몇번을 끊어먹넜어요
    그래서 12번가에서 두꺼운 대형견 줄 샀는데 이건 못끊어먹네요 하루에 한시간 뛰어도 에너지 넘쳐해요
    큰개들은 주인이 체력 안돼면 힘들어요 ㅠ 임신하고 힘들어서 매일 하던거 이틀에 한번으로 줄였는데 불쌍하네요

  • 9. ...
    '16.3.19 3:13 PM (114.204.xxx.212)

    우선은 훈련으로 주인옆에서 얌전히 걷도록 하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개가 힘으로 주인 끌고 다니거나 도망가면 위험해요
    줄은 애견샵에 가서 직접 물어보고 사세요

  • 10. 쇠사슬
    '16.3.19 3:13 PM (220.120.xxx.116) - 삭제된댓글

    쇠사슬로 된것 가벼운 것 있더라고요.

  • 11. ㅇㅇ
    '16.3.19 3:19 PM (218.48.xxx.196) - 삭제된댓글

    우르르닷컴 이라고 있는데요
    거기 얇고 가볍지만 500키로 인장강도 줄 길이는 원하는 대로 맞춰 팔아요.
    강추입니다. 고리는 제일 큰 사이즈 하시구요

  • 12. ㅇㅇ
    '16.3.19 3:20 PM (218.48.xxx.196)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선 우르르 로 검색하세요

  • 13. ..
    '16.3.19 3:31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천으로 된 수입제품인데 천으로 된 하네스로 바꾸시고 줄은 가죽끈으로 하세요
    30키로도 잘 버티는 게 많은데요

  • 14. 저도
    '16.3.19 3:38 PM (175.223.xxx.192)

    10키로 키우는데요~~
    완전 발랄하고 힘이쎄서 대형견용 자동줄 써요.

  • 15. 목줄을 두 개
    '16.3.19 4:27 PM (61.85.xxx.84)

    합니다. 저희 집 개도 20키로 되는데 힘이 장사에요. 산책길이 아닌 집안에서 끊어져서 다행이었는데, 당기는 힘에 목줄이 끊어진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목줄 쇠고리가 불량인 것이 있어서 저절로 빠진 적도 있었어요. 그래서 목줄을 두 개 하고 산책을 하는데 하나는 보통 목줄이구요. 하나는 남편이 나일론끈을 새끼 꼬듯이 해서 만든 거에요. 오늘도 그렇게 두개 하고 산책했는데 이래야지 안심이 되더라구요.

  • 16. ...
    '16.3.19 4:42 PM (203.254.xxx.53)

    보듬 가슴줄 써보세요.
    아니면 쇠줄 써보시구요. 왜 쇠줄은 안되나요?

  • 17. 조그만 아기 강아지인데
    '16.3.19 5:08 PM (59.9.xxx.49)

    얘가 에너지가 넘쳐서 목줄하면 하도 몸부림쳐서 온몸에 칭칭 감겨서 한번은 꽥 꽥거리기에 보니까 목졸라 죽을 지경이 됐었어요. 그게 성격아지 개의 크기와 상관없는것 같고요, 동물들도 안에만 있으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니 자주 산책시켜 주세요. 목줄은 위에 답변들 주셨으니 참고해서 새로 바꾸고요.

  • 18. 토리
    '16.3.19 5:29 PM (183.108.xxx.228)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가슴줄도 다 끊어서
    결국 쇠줄로 묶었어요.
    5번을 제일 튼튼하다는 줄들 다 끊어먹고
    쇠줄은 못끊네요.
    그 비싼 가죽줄 기슴줄 다 믿으면 안되요
    힘쎈 애들은 고저 쇠줄밖에 없는걸로 알아요
    어설픈 예쁜 쇠줄 아니고
    무식하고 튼튼한 쇠줄입니다 ㅜ

  • 19. 쇠줄
    '16.3.19 6:46 PM (119.194.xxx.182)

    쇠줄하거나 훈련되기전에 산책은 위험하네요.
    개도 위험, 놀랄 사람들에게도 민폐구요.

  • 20. 그러다
    '16.3.19 7:22 PM (39.7.xxx.199)

    개 잘못되면 더 후회될텐데 왜 쇠줄을 못써요?

  • 21. ..
    '16.3.19 7:32 PM (121.130.xxx.155) - 삭제된댓글

    훈련이 먼저네요. 흥분 잘하는 대형견 사람 많은곳 산책가면 통제불능 될 상황이 많아서요. 오늘 대형견 세마리한테 끌려다니는 여성분 봤는데.. 줄도 너무 길게 잡고 곧 놓칠것같아 사람들 이리 저리 피하고.. 산책훈련 꼭 공부해보시길 바래요

  • 22. 저는
    '16.3.19 8:46 PM (58.140.xxx.232)

    대형견에 질질 끌려다니는 여성분들 보면 그 줄 놓치고 개는 사람한테 덤빌까봐 너무 불안해요. 어떤 아저씨는 개 세마리를 한꺼번에 줄모아서 한손에 쥐고 걷다가 세마리가 한꺼번에 세살짜리 저희애한테 달려드니 감당을 못하더라구요. 개 키우는 사람이야 자유라지만 개 때문에 사람들 외출하기도 참 불안해서 문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404 불미스런일로 경찰서 한번이라도 가서 조서까지쓰신분 계신가요? 20 경찰서 2016/03/24 4,167
541403 귤피부가..좋아지는 비결 있나요? 7 .. 2016/03/24 3,152
541402 야권연대는 전적으로 더민주 김종인 하기 나름입니다. 4 ..... 2016/03/24 868
541401 베이비 시터 질문이요 8 베이비 2016/03/24 2,121
541400 점심식대가 450원인 회사가 있다는 거... 6 이런 2016/03/24 2,437
541399 마른편인데 이렇게 드셔야 말라요 ㅠ 66 ㅇㅇ 2016/03/24 24,847
541398 91년에 낳은 아이가......Ed Sheeran - Photo.. 5 뭉클-인생 2016/03/24 2,532
541397 10개월 아기 신발 뭐 신기나요? 5 행복하고 싶.. 2016/03/24 2,030
541396 (펌글)중국 사는데 한국인한테 엄청 우호적입다. 33 ........ 2016/03/24 6,749
541395 쏭양 뉴욕 콘도 관리비 746만원 연체건 왜 그런거래요? 17 ㅇㅇㅇㅇ 2016/03/24 5,795
541394 짠하네요 2 사랑해 2016/03/24 1,038
541393 논문에서 abstract는 뭘 말하는건가요? 7 초록 2016/03/24 10,677
541392 마스크팩 매일 붙이시는 분 계세요? 22 .... 2016/03/24 19,184
541391 옛날에 오방빵?오방떡 이라는 길거리음식 기억하시나요? 11 코코 2016/03/24 2,498
541390 줌인줌아웃에 원영이 49제 사진 올렸어요. 30초만 시간내서 봐.. 12 제발 2016/03/23 1,818
541389 팀장이 뒷통수 쳤습니다. 15 억울 2016/03/23 6,141
541388 강아지 구취에 좋은 것 여쭤봅니다 6 .. 2016/03/23 1,429
541387 저번회가 태후 리즈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이 더 재밌네요. 4 인형같이 2016/03/23 2,438
541386 급질) 폰배터리가 없어서 꺼지면 전화 신호는 계속 가나요? 1 급질 2016/03/23 6,546
541385 친구머리에 껌을 붙인 초4 14 햇살 2016/03/23 2,682
541384 잘 모르는데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 2 관심 2016/03/23 841
541383 이재오 탈당, 무소속출마 선언 9 삐짐 2016/03/23 1,647
541382 김용익 의원님 트윗 14 동의해요 2016/03/23 2,102
541381 시아버지 칠순인데 며느리가 저밖에 없는 경우 11 제목없음 2016/03/23 5,040
541380 듀오백과 시디즈 의자 퍼시스 의자 중 3 ㄹㄹ 2016/03/23 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