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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다작하고 싶대요.

기승전다작 조회수 : 7,373
작성일 : 2016-03-19 13:46:13
머리속에 다작 생각 밖에 없다는 말을 인터뷰마다 하는 걸 보니 
캐스팅이 진짜 안들어오나보다 그런 생각이드네요.

태왕사신기로 처음부터 주연급으로 데뷔했었었네요.

연예인들도 안불러주면 설 곳이 참 없네요. 연예인들도 따지고 보면 실업률 참 높을 듯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25730

[SS인터뷰①]배우 이지아, 기-승-전 '다작'인 이유

“다작. 머릿속에 온통 이 생각밖에 없네요.”

배우 이지아의 진심이었다. 첫 스크린 진출작 영화 ‘무수단’의 촬영과정이나 취미 혹은 일상의 관심사를 얘기하다가도 “그래서 다작이 필요하다”, “작품이 목마르다”로 결론을 맺었다. “실물이 더 예쁘다. 작품속에서 비쳐지는 것과는 너무 다르다”고 아쉬움을 나타낸 기자의 말에도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싶다. 결국엔 그래서 다작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2007년 MBC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주연으로 화려하게 데뷔, 올해로 10년을 맞은 이지아의 마음은 어느덧 ‘기-승-전=다작’이 되버렸다. 배우 이지아를 만나 그동안의 얘기를 들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40&aid=000...

[이지아] “어릴 때부터 액션영화가 너무너무 좋았다”

-당신은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이 가능한 흔치 않은 여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은 없나.

=생각이야 늘 있는데, 어쨌든 기회라는 것도 주어져야 하는 거잖나. 무슨 일이 일어나기 전에 기사부터 나오는 게 좀 부담스러워서,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부분은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성격상 뭔가를 미리 얘기하고 그런 걸 안 좋아한다.

-미국 드라마 <컨셔스 퍼셉션>의 시나리오도 썼는데.

=아직까지는 배우가 글을 쓰거나 다른 작업을 하고 있다고 회자되는 게 부담스러워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얘기를 할 수가 없다.

-배우가 시나리오를 쓰는 예는 얼마든지 있다. 한국에도, 해외에도.

=좋게 생각해주시는 분도 있는데, 책(대본)을 주실 때 ‘너 글 쓴다며’ 하는 분들도 있어서, 아직까지는 배우로서 조심스럽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794747


[인터뷰] 이지아, “갖고 싶은 이미지? ‘배우’요”


“타협할 수 없는 건, 노출을 위한 노출을 하는 영화? 정말 영화에 필요하고 제가 납득이 가면 모르겠는데, 노출을 위한 노출은 조금 그래요”(웃음)

요점은 명확했다. 자신은 연기가 좋고, 그래서 연기자로 기억되고 싶다. 작은 농담에도 크게 웃고, 자신의 생각을 털털하고 솔직하게 밝히는 모습을 보니, 더 이상 이지아에게 ‘신비주의’라는 수식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비주의’를 벗은 그녀가 앞으로 갖고 싶은 수식어는 무엇일까.

“그냥 있는 그대로를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갖고 싶은 이미지요? ‘배우’요”

IP : 103.10.xxx.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업는데
    '16.3.19 1:48 PM (211.54.xxx.201)

    상세한 설명과 링크까지.....이지아 기획사 알바세여??

  • 2. 이지아
    '16.3.19 1:54 PM (42.147.xxx.246)

    지금까지 몇 번째 올리는 건가요?

    다음은 누구인지...
    한 번은 괜찮아요.
    그런데 매일 매일 올리는 사람들 보면 질리네요.

  • 3. ...
    '16.3.19 1:55 PM (218.236.xxx.94)

    신비주의 빠지니까... 그냥 동네 성형녀 얼굴이네요

  • 4. . . .
    '16.3.19 2:05 PM (125.185.xxx.178)

    이제 그만 보고 싶어요.
    연애인 안해도 잘 살잖아요.

  • 5. 무매력
    '16.3.19 2:14 PM (122.36.xxx.22)

    내가 더 이쁠판‥

  • 6. 다작하려면
    '16.3.19 2:14 PM (180.66.xxx.17)

    그냥 누나 이모 고모 숙모 역할로 조금씩 나오면 가능하겠네요.

  • 7. .....
    '16.3.19 2:15 PM (115.86.xxx.111)

    기획사.참 노력많이하시긴하는데
    재기는 힘들거같아요 ㅡ.ㅡ
    친일도 보통친일이아니라서....
    그냥 돈많은데.잘먹고잘살면될듯.

  • 8. ..
    '16.3.19 2:1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트렌스젠더 역할 잘 어울릴듯.
    세결여에서처럼 눈이부신 미모
    천사가 하강한 미모
    이런걸로 다시는 나오지 말길
    시청자 모욕하는것도 아니고.

  • 9. //
    '16.3.19 2:18 PM (182.172.xxx.33)

    그동안 참 용하게도 주연급 꿰 찻던것 조차도 의아했는데 조연급도 안됌. 나이들어가면서도 생활연기도 안돼,예능감도 없어 자연스럽지도 못해 연예계 떠나야 할듯..

  • 10. 연기를
    '16.3.19 2:19 PM (14.47.xxx.73)

    연기를 못해서.....

  • 11. 친일해서
    '16.3.19 2:2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앞으로 십대가 떵떵거리고 살 재산 축적해놨으니
    그 돈으로 잘살든 말든
    제발 티비에 좀 안나왔으면.
    시청자들 고혈압 안걸릴 권리가 있다.

  • 12. ...
    '16.3.19 2:46 PM (222.237.xxx.47)

    무턱대고 다작하려다 아작나요....

  • 13. ....
    '16.3.19 2:53 PM (115.86.xxx.111) - 삭제된댓글

    운명의.장난도아니고
    최고 친일가의 자손과
    고종의 호위무사출신 독립운동가 자손의
    비밀결혼이라니ㅠㅠ
    이거 무슨 영화도아니고.참..
    뭐 첨에야 한참옛날일이니 몰랐겠지만
    몇년살다보면 가치관의차이가
    분명 나타났고 갈등이 있었을거라봐요.
    굳이.말하자면 거의
    전두환쪽 집안의 딸과
    광주민주화운동때 가족을 잃은 남자가
    결혼한 셈이니까요.
    처음에야.사랑에빠져서 극복할수있을거라.
    생각했겠죠...

  • 14. .....
    '16.3.19 2:55 PM (115.86.xxx.111)

    운명의.장난도아니고
    최고 친일가의 자손과
    고종의 호위무사출신 독립운동가 자손의
    비밀결혼이라니ㅠㅠ
    이거 무슨 영화도아니고.참..
    뭐 첨에야 한참옛날일이니 몰랐겠지만
    몇년살다보면 가치관의차이가
    분명 나타났고 갈등이 있었을거라봐요.
    굳이.말하자면 거의 20년쯤 후
    전두환쪽 집안의 딸과
    광주민주화운동때 가족을 잃은 남자가
    결혼한 셈이에요.
    처음에야 몰랐을거고
    알게됐어도 사랑에빠져서 극복할수있을거라.
    생각했겠죠...

  • 15. 별관심도
    '16.3.19 3:13 PM (119.67.xxx.187)

    없는 여자인데 왜 그리 이지아글은 꾸준히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댓글보면 악플이 많아 본인이라면 상처받을테니 그만 이지아글 올리시죠.지인이라면 차라리 명함들고 방송국을 찾던가...
    시장에서 팔리지않는 상품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정 하고 싶음 배용준한테 받아달라고 하던가..
    이미 결혼해서 좀 껄끄러우려나??

  • 16. ...
    '16.3.19 3:39 PM (218.236.xxx.94)

    그쵸.. 서태지 외증조부는 독립운동가 그 아랫대도 독립운동가 출신이라던데..
    이지아 증조할아버지는 1급친일....
    조상들이 지하에서 뒷목잡을판

  • 17. 이지아가 뭔데요?
    '16.3.19 3:44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다작하고 싶으면 연기학원라도 다녀서 연기력을 늘리는게 순서 아닐까요
    그 실력으로 다작을 꿈 꾸다니
    역시 친일파 집안 애라 그런지 뻔뻔하기가 하늘을 찌르네요
    그리고 다시는 그 입에서 전남편 관련해서 어떤 얘기도 안 나왔음 합니다

  • 18. 징그럽게 생겨가지고
    '16.3.19 4:03 PM (124.199.xxx.28)

    누굴 고문 하려고.

  • 19. 이제는
    '16.3.19 5:01 PM (115.23.xxx.242)

    안타깝기만 하네요.무슨 동네북도 아니고 너무 악플이 달리니까 없던 동정심까지 생길 정도에요.

  • 20. ...
    '16.3.19 7:5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욕먹어도 전혀 동정심 느껴지지 않네요.
    일급친일한 할아버지를 무슨 명문가문에 훌륭한 분이라고 언플 얼마나 했는데요.
    부끄러운 줄 알면 입이나 다물고 있던지.
    한마디로 부끄러움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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