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산부인과 갈까요 말까요..

00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6-03-19 13:18:41

지난주엥 10일 엄청나게 쏟아서 주사맞고 담날 긁어내는수술 예약했는데..하루지나니 멈췄거든요..그래서 수술 안했어요..비용도 비싼데 잘됐다 싶었죠..(30정도)


그런데 이번주 제가 몸이 극도로 피곤한데..1주일만에 다시 선홍혈이비추는거에요..그때 다 안떨어지고 고인게 다시나온건지..3시까지 병원하는데..갈까요..지난주에도 피검사하고 초음파보는데 16만원들었어요..

산부인과는 갈때마다  검사 안할수 없게금 말을 하니...10만원은 기본이네요..


아까워요..결과 나오는거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그돈으로 옷이나 사고 싶네요.


IP : 124.4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보다도
    '16.3.19 1:23 PM (121.155.xxx.234)

    내 몸이 더 소중해요ㆍ건강해야 예쁜옷도 입지요...

  • 2. 그 돈은
    '16.3.19 1:36 PM (180.66.xxx.17)

    이상이 없다는 확인진단에 늘 필요한 돈입니다.

    전 병원비는 그렇게 생각해요.

  • 3. ///
    '16.3.19 1:41 PM (175.223.xxx.204)

    마음 편하려고 점집도 가는데
    산부인과 비용에 목숨 걸지마세요
    가서 이상 발견하고 돈 더 쓰는 것 보다
    이상없다는 말 듣고 오는게 더 나아요

  • 4. 임신하시려면
    '16.3.19 1:56 PM (118.32.xxx.208)

    울동네 아짐중에 아이가 유산되고 그냥저냥 넘기셨다가 나중에 보니 자궁안에 너무 많은 찌꺼기가 남아 있어서 두고두고 고생하신분 있었어요. 아무튼 엄살 없으신대 자주 아프고 그날이 되면 더 아프고. 나중에 병원가니 덜 긁어내서 그렇다고요. 물론 딸 둘을 이미 출산한 후라 자연유산이니 그냥 둔거에요. 4-5주정도라면 모를까.... 자궁이 온몸의 장기를 다 보호한다고 할정도니 여자는 자궁의 건강을 위해서 다녀오심이 좋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124 dk10 이약이 뭔가요? 3 ㅇㅇ 2016/03/22 1,799
541123 정치후원금 연말에 돌려받는건 어떻게 하는건지요 5 ... 2016/03/22 692
541122 세포라에서 꼭 사야 하는 아이템? 6 세포라 2016/03/22 2,309
541121 캐시미어84 레이온16 물세탁 할까요? 7 모모 2016/03/22 1,550
541120 코스트코 배송대행 업체 어디가 좋나요... 1 궁금 2016/03/22 1,091
541119 지인과 약속 잡았는데, 저녁만 먹고 가야된다 하면 기분 나쁜가요.. 9 dd 2016/03/22 3,609
541118 참존컨트롤 크림해봤는데 왜 각질이 안나오죠? 13 이상 2016/03/22 4,703
541117 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이 심한데 항 염증성 약 집에 있는거 먹어.. 3 blue 2016/03/22 1,419
541116 속보- 김종인 "비례 2번 비우라" 사퇴 엄포.. 5 ,,,, 2016/03/22 2,282
541115 새벽 3시에 잠들고 아침에 깨서 1 666 2016/03/22 929
541114 속상해요. 1 브라우니 2016/03/22 713
541113 타미플루 안먹고 독감 이겨내신분 계시나요? 7 독감 2016/03/22 3,502
541112 독감걸려본분들 후유증 있나요 1 2016/03/22 1,984
541111 네이버 지도에 아파트 평수 다나오네요? 16 네이버 뭐냐.. 2016/03/22 5,389
541110 저 좀 이상한거 같아요. 1 황당 2016/03/22 831
541109 못잊겠는 향기 있으신분 계세요? 13 벌름 2016/03/22 4,201
541108 감사합니다 36 저기 2016/03/22 5,030
541107 (펌) 김종인 비례공천 사태 정리 9 헤이요 2016/03/22 2,313
541106 참 잘 곱게 자란거 같은 사람 울 딸도 이렇게 자랐으면,, 3 ㅡㅡ 2016/03/22 3,031
541105 지금 친노친문 입장에서는 안철수가 상당히 아쉬울겁니다. 9 ..... 2016/03/22 963
541104 상사보다 먼저 퇴근할때요.. 5 퇴근 2016/03/22 3,540
541103 쇼핑몰에서 싸서 주문했는데 가격 오류래요 김새요 ㅠㅠ 2 .... 2016/03/22 1,527
541102 봄만 되면 얼굴에 각질이 20 2016/03/22 3,762
541101 오세훈 "청년들 헬조선? 개발도상국에서 살아봐".. 14 역시 오세훈.. 2016/03/22 3,127
541100 이해력 판단력이 떨어진다는건 결국 머리가 나쁘다는건가요? 4 ??? 2016/03/22 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