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샌왜그리 부부가쌍으로 미친것들이많나요?!

제발 조회수 : 18,857
작성일 : 2016-03-18 23:53:02
제발좀 자격안되는것들은 애좀낳지말았으면..

지난번 뉴스기사에서
고등딸앞에서 애비란새키가 부부관계장면 강제로보라고해서
몇번을 보게하고 (부부가 둘다 친부,친모)-엄마라는년이 더미친것
같음
그딸도 성폭행한 기사글 읽고 나라가 망조가 들렀구나
했더니..

이번엔 또 Y 이야기에서 엄마가 그따위짓을 애앞에서
했다구요?
세상에 진짜 다들 미친것같아요
대체 그넘의 섹이뭐고 본능이뭔지..
애들인생 송두리째 말아먹을까요?

이번 원영이사건도 그렇고 모두가 섹에빠져 애들인생은
아예 어떻게되든 상관없단식으로 벌레같이 사는 인간들
천지네요

대체 다들 왜그러는건가요?
정말 지구종말이라도 오는거에요?
사람들이 다들 미친것같아요

Y이야기 보진않았지만 말만들어도 그아이가 가엾네요
어휴 ㅠㅠ

IP : 175.223.xxx.17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등딸사건
    '16.3.18 11:54 PM (119.64.xxx.55)

    헉 쇼킹이네요

  • 2. ...
    '16.3.18 11:57 PM (39.121.xxx.103)

    보통 끼리끼리잖아요..
    진짜 구역질나는것들..
    애미,애비 될 자격없는것들은 자식 좀 안낳았음 좋겠어요.

  • 3. 저두
    '16.3.18 11:57 PM (110.70.xxx.98)

    고등딸사건 진짜 쇼크먹는줄알았는데
    뉴스엔 안나오더라구요

    그때 한참 아동학대얘기들 나오느라말이죠

  • 4. 나난
    '16.3.18 11:57 PM (211.184.xxx.115)

    그런놈들만 모아서 어느 섬에 버리고 싶다...ㅜㅜ
    원영이 부모 포함, 아동학대범들, 성폭행범들..
    니들끼리 살려무나

  • 5.
    '16.3.18 11:58 PM (211.36.xxx.71)

    사이코 개들

  • 6. 아마도
    '16.3.18 11:58 PM (110.70.xxx.98)

    원영이도 욕실가두고 애가 죽어가도
    그 두 악마년놈들은 침실에서 부부관계도
    했겠죠
    아주 더러운것들이에요 정말 !

  • 7. ........
    '16.3.18 11:59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그런 것들끼리 모아놓으면 천국이라 행복에 겨울까요
    아니면 지옥이 따로 없다며 아우성일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 8. 나난
    '16.3.19 12:00 AM (211.184.xxx.115)

    아직도 원영이 같은 아이들만 생각하면 너무 슬퍼요
    내자식을 옆에서 바라보다보니 이렇게 이쁜아이들을 어쩜..
    평범한집에
    태어났으면 호강은 못해도 사랑받았을텐데..

  • 9. .....
    '16.3.19 12:01 AM (222.112.xxx.119)

    그 인간들이 미친인간들이지.. 애궂은 부부관계는 왜 싸잡아 혐오하시는지..

    원글님도 부모님 부부관계로 태어난거구요.. 이세상 부부관계가 다 그렇게 범죄에 연루된건 아니랍니다.

  • 10. 222.112님
    '16.3.19 12:02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대체 어디서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싸잡아 깠나요?
    난독증이심?

  • 11. 으이그
    '16.3.19 12:04 A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저 ! 저! 222 .112 란 사람 또 구분도못하고
    헛소리한다 진짜!

  • 12. ..
    '16.3.19 12:0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특이해 ㅋㅋ 저것도 피해의식이야 222

  • 13. 으이긍
    '16.3.19 12:06 AM (49.175.xxx.96)

    저!
    222 .112 !
    또 구분도못하고
    헛소리한다 진짜!

    왜저렇게 말뜻도 모르고 벽창호같은소리만
    해대나요?

    부부관계 그리좋으면 실컷해요
    누가하지말래요?

  • 14. 누누히
    '16.3.19 12:10 AM (39.7.xxx.232)

    부부가쌍으로 미친것들많아요. 특히 성적인부분에 둘다빠지면 자식이고 안중에도 없는 미친것들 아주많음
    예전에 안녕하세요 그 프로그램에서도
    애들이 부부관계하는소리 다 들린다고
    해도 뭐 어떠냔 인간들 나왔어요

  • 15. ..
    '16.3.19 12:10 AM (211.210.xxx.134)

    괜히 읽었네요
    구역질 나요..

  • 16. ㅍㅎ
    '16.3.19 12:11 AM (39.7.xxx.232)

    풉 222.112 진심 모지리임?

  • 17. ...
    '16.3.19 12:11 AM (114.108.xxx.200)

    222 저 사람은 또 뭔가...
    난독증인지 바보인증인지...
    왜 말도 안되게 따지고 덤벼드는지...
    세상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 뭔 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ㅠ

  • 18.
    '16.3.19 12:12 AM (175.202.xxx.165)

    어느 분이 쓴 글인데 그 엄모분이 딸 보는데 야동보며 자위했다는 글 보고
    정말 마음아팠는데
    거짓말이라며 믿을 수 없다는 댓글보고 헉했었습니다

  • 19. 아마
    '16.3.19 12:12 AM (183.96.xxx.122)

    밥 먹으면 똥 싸듯이, 성관계 하고 애 싸질렀겠죠.

  • 20. ㅣ ㅣ
    '16.3.19 12:25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222 글이나 제대로 파악하고 태클을 걸어요
    이건뭐 물고 뜯는 개도 아니고

  • 21. 미친
    '16.3.19 12:35 AM (223.62.xxx.135)

    222는 왜 저래요?
    찔리나.
    지금 정상적인 부부 관계 얘기하는 것임? 애 앞에서 그짓을 하는게 정상임?

  • 22. ...
    '16.3.19 12:46 AM (175.209.xxx.234)

    인권은 사람만 보호해주는거죠. 그런 것들은 인간의 모습을 한 금수만도 못한 세상에서 없어져야할 암적인 생물들이에요. 그냥 그런 것들은 다 사형시켰으면 좋겠어요.

  • 23. ......
    '16.3.19 12:48 AM (216.40.xxx.149)

    여초 싸이트- 아줌마들 모이는 곳-
    크지도 않은 집에서 애들 옆방에 있는데 문도 안닫고 그거하다가 애들이 봤다고 어쩌냐고 심심찮게 글올라와요. 주 레파토리임.

  • 24. 궁금한 이야기 Y
    '16.3.19 1:02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욕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아빠도 아닌 외간 남자들은 집으로 불러들여서
    애가 있든 말든 그짓거리를 했다네요.
    정말 발정난 짐승만도 못한 애미년.

  • 25. 지옥이네
    '16.3.19 1:06 AM (110.70.xxx.204)

    다들 미쳐돌아가고 동물들이 되어가는건 분명해요
    Y스토리보다 토쏠리는줄 ㅡ.ㅡ

  • 26. 그마해라.
    '16.3.19 1:13 AM (59.20.xxx.53) - 삭제된댓글

    그마해라니까

  • 27. ..
    '16.3.19 1:20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세상 말세네요

  • 28.
    '16.3.19 11:18 AM (121.168.xxx.217)

    끔찍하네요

  • 29. 그러게요,
    '16.3.19 11:57 AM (112.148.xxx.72)

    저아는 어떤 엄마는 아들을 너무 끔찍히 생각하는데,,
    글쎄 나중에 애가 성관계를 원하면 디가아도 해주겠다나,
    미친년 많아요,

  • 30. 그러게요,
    '16.3.19 11:57 AM (112.148.xxx.72)

    디가아도->자기가

  • 31. 신기한게
    '16.3.19 12:29 PM (27.1.xxx.3)

    그런 분들은 꼭 애 낳아요 전에 이 비슷한 엄마분 어쩌다 알게 되었는데 젊은 시절 부부 원수 맞바람으로 살다가 지금은 별거 그래도 자식은 꼭 있어야한다고 하더군요

  • 32. ...
    '16.3.19 2:04 PM (218.48.xxx.67)

    으악...말세로군요...

  • 33. ㅇㅇ
    '16.3.19 2:13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어제 y진짜 놀랍더라구요
    정상아닌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지..
    위에 그러게요 님 댓글도 완전 충격이네요 헐....

  • 34. ..
    '16.3.19 2:17 PM (211.224.xxx.178)

    어제 그 프로는 엄마가 알콜중독 심한 단계 여자였어요. 거리 부랑자수준. 거기다가 집에서 매춘으로 생활비를 버는것 같았구요. 아마도 결혼전부터 원래 그랬던 여자같더라고요. 그런 여자랑 결혼해서 애를 낳을 생각을 한 그 외국 남자도 다른 목적으로 애를 낳은거 같구요. 한국국적 얻으려 애 낳은거 같아요.

    그 엄만 정신병원서 오래 치료받아야 나을똥 말똥으로 보이고 아마 낫기 힘들겁니다. 제대로 된 가족도 없는거 같고 남편이란 작자도 애정없이 목적을 두고 결혼한거같고 애는 엄말 버러지만도 못하게 생각해서 수시로 때리고. 애가 좀 더 나이들면 엄마도 애도 심각해질것 같던데. 애한테 성폭행당할수도 있다 생각해요. 그 집 상태보면. 애는 빨리 시설로 보내야될 것 같던데 어떻게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방치된건지 이해가 안감. 아빠라도 애를 설득해서 시설로 보내고 가끔 만나고 그러면 돼지. 저렇게도 살아가는 막 가는 인생들이 있다는게 참 안타깝더라고요.

    그 엄마 그냥 정상인이 아네요. 정신병원가서 많이 치료받아야 될 환자가 애를 낳고 기르고 있는거였어요

  • 35. ..
    '16.3.19 2:26 PM (211.224.xxx.178)

    영화 속 애기들중 너무 끔찍한 내용들 상상을 해도 어떻게 저렇게 하지 하는것들 현실은 그 영화속 상상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거 같아요. 어제 방송속의 그 집 상황은 정말 끔찍하더라고요. 그 엄만 아마도 그 비슷한 환경서 학대받고 자랐을것 같아요

  • 36. 그런데
    '16.3.19 2:52 PM (58.236.xxx.201)

    성적쾌락에 빠져서 사람같지않은 일을 저질르는건 아니죠..
    원래 사람같지않은 인간들 한마디로 미칠려면 곱게 미치지 하는 말도 있듯
    가지가지하는거죠..어느쪽으로 더 미치냐 이거죠 사람같지않게..
    원영이사건에서는 부모가 섹스에 빠져서 그런건 아니고요.
    222님은 그런의도로 댓글단걸로 보이고 원글님 글 뉘앙스가 모두가 섹스에 빠져서 자녀학대하고 죽인다는 듯이 묘사했으니 그렇죠.

  • 37. 아뇨
    '16.3.19 3:28 PM (175.223.xxx.152)

    본능에 미쳐
    자식이고 가족이고 생각안하는거에요

    그게 더 좋으니까

    맨날 맞는말을 뭘 자꾸 아니라고 하는사람들은
    본인들이 그러는중이라 그런건가요?

    전문가들조차 성의쾌락에 빠진상태라
    자식이 죽어가는건 보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말이죠

  • 38. ...
    '16.3.19 5:09 PM (109.148.xxx.198)

    박근혜가 밤 문화 활성화 한다고 할때 무서웠는데..
    이런 이상한 사회가 되고 있군요.
    이렇게 섹에 빠지게 해서 정치 관심도 못갖는 짐승들 되고 있는 거네요.

  • 39. 섹스에 빠진게 아니면
    '16.3.19 5:12 PM (218.52.xxx.86)

    다른 여자도 아닌
    노래방 도우미에 빠져서 가정을 깨겠어요?

  • 40. ㅡㅡㅡ
    '16.3.19 10:42 PM (125.129.xxx.109)

    위에님 정말 아는엄마가 아들두고 그런소릴요?진짜 미치겠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369 배만 부르면 행복한 아들 9 계란좋아 2016/03/30 1,948
543368 아기냥때부터 길러 온 고양이들도 집사를 할퀴나요? 11 ㅁㄴㅇ 2016/03/30 2,101
543367 딸들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37 ㅠㅠ 2016/03/30 7,425
543366 번역회사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급한 번역 있어요. 2 목련 2016/03/30 1,084
543365 얼굴 근육운동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표정주름 생기지 않을까요.. 3 주름 2016/03/30 2,093
543364 경남 새누리 후보자들, 무상급식 추진은 허구 경남 2016/03/30 523
543363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10 최고봉 2016/03/30 2,027
543362 한국 왔으면 돈좀 쓰고 가라...를 영어로 재치있게 쓰려면 3 000 2016/03/30 1,101
543361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1 괴로운내코 2016/03/30 2,951
543360 손세차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손세차 2016/03/30 708
543359 남이 울면 꼭 따라우는 분 계세요? 18 ... 2016/03/30 5,060
543358 (19금)성인용품점 가보셨나요? 27 궁금 2016/03/30 16,265
543357 4세 어린이집 다 보내시나요? 23 ... 2016/03/30 4,600
543356 [속보]대구 북을, 더민주에서 ‘컷오프’ 당한 홍의락, 與 후보.. 8 투표 2016/03/30 2,184
543355 소개팅/선 나이차 어느 정도부터 부담스럽나요 7 ㅈㄱㄱ 2016/03/30 3,858
543354 휴먼다큐 소나무에 여관에서 아기 기르는 할머니랑 이모 삼촌 얘기.. 답답 2016/03/30 1,459
543353 가사도우미 점심 어떻게 하세요? 12 오오 2016/03/30 5,249
543352 유대위처럼 수시로 호출당하는 애인.. 힘들겠지요? 4 기자 2016/03/30 1,332
543351 주부들이 냉부 쉐프들처럼 15분안에 일품요리 완성 할 수 있나요.. 17 궁금 2016/03/30 3,256
543350 장기 여행 갈때 고양이를 어떻게 할까요? 17 집사 2016/03/30 8,947
543349 부모복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8 넋두리 2016/03/30 3,050
543348 베스트의 30대엄마글 보고요 20 기본급 2016/03/30 4,673
543347 죽기전날까지 온전히 자기힘으로 걷고 밥먹고..가능한가요? 9 쑥갓 2016/03/30 2,013
543346 물시켰는데 문을 막아놨어요.. 48 황당 2016/03/30 11,358
543345 얼마전 고등학교 설명회 가라는 글 때문에 반모임에도 가 볼까 싶.. 2 .... 2016/03/3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