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청래, 정봉주, 최재성, 김부겸, 우상호 의원에 대해 궁금한 점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6-03-18 22:32:20
지금껏 이분들의 행동을 보고 호감을 가져왔으나

열린우리당에서 김한길, 이종걸 등이 탈당할 시에

정청래, 정봉주, 최재성, 김부겸, 우상호 의원등도 열린우리당을 탈당하며 

노무현 대통령을 등진걸 알고나서는 실망스럽더군요

이들은 당시 왜 열린우리당을 탈당하였나요?
IP : 221.148.xxx.2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6.3.18 10:39 P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저사람들이 열린우리당깬사람들이예요
    정청래는 정동영계파였잖아요 친노가아니예요

  • 2. 그럴수록
    '16.3.18 10:41 PM (218.38.xxx.37)

    더 뭉쳐야 합니다.
    새누리가 더민주보다 힘이 센데
    분열하면 새누리가 더 좋겠죠.
    정청래의원이 큰 결심을 하셨듯
    우리 지지자도 흔들림없이 갑시다!

  • 3. 내 기억으로
    '16.3.18 10:43 PM (114.129.xxx.139) - 삭제된댓글

    정청래와 정봉주는 탄돌이였어요.
    초선의 정치 신인이었다는 거죠.
    초선의 정치 신인 입장에서는 좀더 힘있는 계파를 통해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싶은 욕심이 컸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때 이후 그들이 더이상 김한길이나 이종걸 등과 관계가 있다는 흔적이 없으니 초선 의원의 일시적인 판단실수로 이해하고 넘어가는건 어떨까요?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실수를 통해 배우기도 하니까요.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런 사람이지만 그런 실수를 다시 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 4. 내 기억으로
    '16.3.18 10:48 PM (114.129.xxx.139)

    정청래와 정봉주는 탄돌이였어요.
    초선의 정치 신인이었다는 거죠.
    초선의 정치 신인 입장에서는 좀더 힘있는 계파를 통해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싶은 욕심이 컸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때 이후 그들이 더이상 김한길이나 이종걸, 정동영 등과 관계가 있다는 흔적이 없으니 초선 의원의 일시적인 판단실수로 이해하고 넘어가는건 어떨까요?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실수를 통해 배우기도 하니까요.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런 사람이지만 그런 실수를 다시 하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 5. ㅇㅇ
    '16.3.18 10:50 PM (84.241.xxx.131)

    당시 노대통령을 무시하던 그룹 중에는
    운동권 출신들도 있었죠.
    많은 이들이 지금은 잊어버렸지만.
    공정함, 당내민주주의보다 자기 계파 이익으로
    움직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 6. ..
    '16.3.18 10:53 PM (218.51.xxx.229)

    맞아요..
    그런데도 저 사람들을 친노라 몰았죠.

  • 7. 그렇죠
    '16.3.18 11:03 PM (114.129.xxx.139)

    저 사람들은 '친노'에는 친노가 없다는 좋은 증거가 되죠.
    사실 '친노'란 정치 모리배들이 정적을 통칭하는 별명에 불과합니다.

  • 8. ..
    '16.3.18 11:07 PM (58.143.xxx.38)

    정청래는 친노가 아니라 반노였어요.
    근데 왜 다들 친노라고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820 이번 감기 이후로 계속 토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4 미슥거려 2016/03/19 2,013
539819 정청래는 왜 굳이 비례대표1번 손혜원씨를 지역구로 끌고왔을까요?.. 16 제발 2016/03/19 3,092
539818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영화 봤어요. 22 2016/03/19 7,484
539817 초등 녹색할머니 없어졌나봐요 7 초등 2016/03/19 2,284
539816 (원영이 추모) 궁금한 이야기y보고 충격받으신분들.. 6 제발 2016/03/19 4,622
539815 인생과 사랑의 조건 2 단상 2016/03/19 1,368
539814 저도 시아버지 장례식 얘기 32 ... 2016/03/19 16,635
539813 나경원 형사고소 언론탄압 권력남용 아닌가요? 10 ... 2016/03/19 1,190
539812 유스케 장범준 잘할걸 듣고 3 잘될거야 2016/03/19 2,902
539811 오늘 밤 정말 날씨 이상해요 4 2016/03/19 3,856
539810 난방 25도로 켜놨어요. 7 난방 2016/03/19 3,833
539809 검사외전 끝에 황정민 칼맞고 어찌되었나요? 16 끝에 찝혔어.. 2016/03/19 4,282
539808 싱글여자가 볼만한 단순한 미드추천해주세요~ 12 어떤미드 2016/03/19 3,581
539807 전세 세입자 도배요구 부담해야 할까요? 16 전세고민 2016/03/19 11,447
539806 과외비환불 기분나쁘지 않게 2 고구메 2016/03/19 1,766
539805 헐 김광진의원 공천탈락요.. 10 ... 2016/03/19 1,780
539804 운전면허증요... 파출소에서도 재발급 가능한가요? 1 .. 2016/03/19 2,310
539803 '간첩조작사건'의 증인이 추방되었습니다. 2 .. 2016/03/19 796
539802 방금 스케치북에서 장범준이 마지막에 부른 노래 뭔가요? 5 ... 2016/03/19 2,630
539801 어린이 메니큐어 아세톤 어린이 메니.. 2016/03/19 599
539800 세상의 모든다큐 2 알려주세요 2016/03/19 1,029
539799 [사진]지워지고 사라지고 은폐된 세월호 진실 10가지 3 ... 2016/03/19 1,220
539798 지금 cgv에서 맨오브 스틸하네요. ㅣㅐㅔㅐㅔ 2016/03/19 601
539797 어묵 실온보관 괜찮을까요? 2 어묵 2016/03/19 4,614
539796 전세권설정하면 보일러 수리는 세입자부담이래요. 1 올라프 2016/03/19 2,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