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송혜교 잘하는 연기는...

000 조회수 : 2,534
작성일 : 2016-03-18 22:01:24

막 호들갑 떨면서,, 눈흘기며 투덜거리는 연기?

너무 사랑 스럽네요..생활연기 좋아요..그 특유의..


가라앉고 심각한연기는...아직..좀..


1-2회가 젤 재밌었던거 같은데 대충 봤어요..

유투브 뮤비 보니..둘다 너무 이쁘네요..

송혜교 집에서 돌솥비빔밥? 같은거 먹을때 혜교 정말 이쁘네요..


송중기 너무 멋있듬...아줌마들 프사에 송중기 여럿 봤네요 오늘ㅋㅋㅋ

재벌2세보다 훨 매력 있는디요?

IP : 124.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다ㅇㅇ
    '16.3.18 10:04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근데 이 드라마는 무슨재미로 보나요?
    집중 안되서 포기했는데
    왜 여자들이랑 공감이 안되지...

  • 2. 송혜교
    '16.3.18 10:07 PM (110.70.xxx.130) - 삭제된댓글

    연기 드럽게 못했 ㅜㅜ 떼데데 거리는거 엄청 심하던데요
    그냥 사랑스러운 이목구비로 연기하는듯..
    그거 보다가 시그널 틀었더니 김혜수 대사가 어찌나 귀에 착잘아붙던지

  • 3. ..
    '16.3.18 10:19 PM (61.6.xxx.40)

    전 송혜교 연기 너무 좋으네요.
    그야말로 개인취향이겠지만.
    목소리도 너무 듣기 좋구요.
    나이가 드니 표정도 더욱 다양해진것 같더라구요.
    절벽에서 떨어지고 나서 유시진대위랑 밤에 커피 마시다가 정전 되는 장면, 유시진이 이상한 짓 하면 안된다고 농담하니까 웃으면서 "알았어요. 단념할께요." 라는 대사할 때 표정이 정말 좋았어요. 그때부터 송중기도 송중기지만 송혜교 연기에 푹 빠지고 있답니다.
    전 문채원, 이제훈,... 뭐 기타 등등 '연기파' 배우들 연기 보면 감흥 못받구요, 오히려 정통파가 아닌 독특하게 대사하거나, 높낮이 별로 없이 담담하게 대사 처리하는 배우들에게 오히려 끌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외모도 중요하구요.
    예쁘고 잘 생긴 배우들이 나와 덤덤하게 열심히 대사 말하는 것 보고 있으면 그냥 기분 좋아요.

  • 4. ..
    '16.3.18 10:33 PM (125.141.xxx.78)

    저도 송혜교의 음성이 참 듣기좋아요.
    딸에게도 저렇게 차분하면서 부드러운 발성을 내도록 연습하자고했어요.

  • 5. 송혜교
    '16.3.18 11:22 PM (223.62.xxx.120)

    연기 얼굴 다되는 진짜 몇안되는 연예인같아요.
    이뻐요

  • 6. ..
    '16.3.18 11:36 PM (58.233.xxx.178) - 삭제된댓글

    탈세는 잘도 하더니 연기 연습은 안 했나봐요.

  • 7. ㅎㅎㅎ
    '16.3.18 11:40 PM (119.194.xxx.252)

    정전씬에서 대사하는 거 저도 좋았어요. 전 그 사세 빼곤 거의 송혜교 나온 드라마는 안봤는데 태후에서 연기 보기에 괜찮아요. 발음이 좀 뭉개지거나 그럴 땐 있는데 목소리 톤도 좋은 편이구요.
    송중기 목소리는 어우..... 매력적입니다...얼굴이 어쩜 그리 깎아놓은 듯이, 그러나 질리지는 않게 잘 생긴 건지 어머님이 누구시니 노래라도 부르고 싶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459 울트라 스트레치 바지가 자꾸 흘러내려요 3 반복 2016/03/30 1,143
543458 동생네 부부가 집을 사서 가니 좋으네요 3 .. 2016/03/30 1,920
543457 새댁의 고민^^;;봄이불은 따로 사는 건가요? 6 새댁 2016/03/30 1,600
543456 포인트 어디에 쓰나요? 1 ㅡㅡ 2016/03/30 567
543455 괌 가족 여행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굽신 굽신.... 12 세우실 2016/03/30 1,611
543454 두줄로 목걸이를 할때요. 2 2016/03/30 1,017
543453 청소포 사려고 하는데요 물걸레랑 정전기 1 dd 2016/03/30 811
543452 [사진] 노원병 황창화 후보 고교시절 사진이랍니다. 2 와우 2016/03/30 1,081
543451 괜찮은 반찬배달서비스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3/30 2,464
543450 간이식 관련 아시는분 읽어주세요.. 2 답답 2016/03/30 1,021
543449 7,000천원이 얼마에요? 6 에효 2016/03/30 13,551
543448 운전 연수후 혼자 차 끌고 운전하기가 넘나 무섭네요 17 어쩌죠 2016/03/30 6,922
543447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의 직장 다니는데.. 정년 보장이 안되니 인.. ,,, 2016/03/30 1,105
543446 몬스터 재미있네요 3 .. 2016/03/30 1,599
543445 워킹맘 자녀라 성격적으로 문제있을 거라는 모임친구들.. 12 ... 2016/03/30 2,025
543444 훈련된 청소도우미 보내주는 앱 있어요~ 아자아자 2016/03/30 1,574
543443 여름 휴가 - 제주도 3박4일은 너무 빠듯한가요? 6 휴가 2016/03/30 1,742
543442 인상도 괜찮고 나쁜 이미지도 아닌데 사람들이 잘 안다가오는 이유.. 6 .. 2016/03/30 2,062
543441 과천정부청사로 남편이 출근하게되었는데 아파트추천부탁해요 9 이사 2016/03/30 1,625
543440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8 지겨워 2016/03/30 25,965
543439 머리카락 만졌을때는 부드러운데 겉으로 보면 돼지털느낌 8 호롤롤로 2016/03/30 2,218
543438 성당.. 자기 교적이 없는 곳으로 다녀도 되나요? 4 ........ 2016/03/30 1,569
543437 지금 미세먼지 폭탄인거 아시죠? 9 서울수도권 2016/03/30 3,925
543436 [1보]김무성 ˝총선 직후 당 대표 사퇴˝ 7 세우실 2016/03/30 1,183
543435 가죽옷 세탁기에 돌리면 어떻게 될까요? 16 무모 2016/03/30 6,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