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문판매화장품 영업하시는분들 수입이 어떠세요?

배고파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6-03-18 21:42:16
아는동생이 지금 이일을 하는데 자꾸 저보고 같이 하자고 그러는데
그동생 말로는 지금 본인 수입이 꽤 괜찮다고하네요
근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예전에 듣기론 힘들다고 들었는데
이 동생은 해외도 다녀오구 한다네요
물론 다 능력껏 다르겠죠?
아시는분들 좀 알려주세요 ^^
IP : 211.59.xxx.2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16.3.18 9:48 PM (221.148.xxx.77)

    하지 마세요. 해외도 다녀왔다는 것 보니까 다단계입니다.
    님이 가입하면 그 동생 라인 아래로 들어가는 거니까
    그 동생에겐 수입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같이 하자고 하는 거구요.

  • 2. 배고파
    '16.3.18 10:02 PM (211.59.xxx.206)

    유명한 아*레,헤* 이던데 이것도 다단계 판매인가요?
    전 다단계가 아니라고 알고있었거든요~
    다단계식 판매라면 절대 못할거같네요 ㅠ

  • 3. 가은맘
    '16.3.18 11:53 PM (121.156.xxx.37)

    우리가 아는 다단계는 아니지만 같은맥락이라고 알고있어요. 아는동생 후 판매하는데 자기밑으로 사람하나 들이면서 새끼라고 하던데요! 흔히 말하는 본인이 엄마고요~
    그밑으로 새끼가 들어오면 판매액의 %테이지의 판매수익을 받는걸로 알고있어요~

  • 4. 하지마요~
    '16.3.19 1:16 AM (221.139.xxx.6)

    윗분이 얘기한게 맞구요
    내가 판매하고 입금시킨거에 30%를
    월급으로 나오고 거기서 샘플도 구입해서
    내고객한테 서비스도 해야하고
    생각한거 만큼 수입이 많지가
    않아 어떤사람들은 판매보다
    사람을 더많이 영입하는 사람도
    있어요 내 판매금액 프로를 계산해서
    그사람이 주기 때문에..
    그사람아래에 새끼로 표현하는데~
    사람많을수록 많이 받는 거지요

  • 5. wj
    '16.3.19 11:58 AM (121.171.xxx.92)

    그냥 시간제 알바하는게 사실 남는겁니다.
    영업 쉬운 일이 아니예요.

    저는 작은 자영업을 하는데요... 푼돈으로 팔아서 월말에 목돈 모아서 물건값 수금해주는거 자체가 수학공식처럼 돈이 딱딱 안 떨어져요. 카드결제 금액이 바로바로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5일도 걸리거든요.
    하여간 해보니 수입지출이 딱 안 떨어져요.
    그리고 방문판매... 요즘 같은 세상에도 외상이 깔리는게 방판입니다.
    바로바로 현금. 카드로 결제 하지 않아요. 또 판매자도 외상을 깔게되는 분위기예요 나중에 그만두고 싶어도 외상값 때문에 못 그만두기도 하구요.
    방판이라게 내 손님이 필요한 물건만 회사에서 딱딱 대주는게 아닙니다. 회사에서 이번달은 개인당 썬크림 10개 이런식으로 배정이 된데요. 못팔면 일단 내집에 내돈주고 사다놓았다 팔던지 해야되요.
    저희 매장에 방판 언니들 자주 오는데 그런 얘길 하더라구요.
    색조가 10개 배정됬다 이런식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979 만기예금 또 은행에 넣어 둬야 겠어요T 4 2016/03/19 2,177
539978 홍경령 검사 피의자 때려 죽이고도 억울하다고? 2 검사외전 2016/03/19 1,621
539977 샹들리에는 한물 갔나요? 11 요즘 2016/03/19 2,225
539976 스마트폰을 tv에 연결해서 보시는 분 계신가요? 13 혹시 2016/03/19 2,793
539975 컴퓨터 고장? 1 ....... 2016/03/19 564
539974 김재호 판사 "노사모 회원인 듯. 기소만 해주면 내가 .. 16 기소청탁사건.. 2016/03/19 3,387
539973 강원 쏠비치 vs 제주 신라 3 휴가 2016/03/19 3,145
539972 도대체 수학을 왜이리 과도하게 공부시키는 건가요? 71 ㅗㅗ 2016/03/19 15,089
539971 식용 베이킹소다로 만든 쿠키를 맛보았는데 속이 이상해요. 8 ㅠㅠ 2016/03/19 3,617
539970 일본어 능력 시험 볼려면 학원 어디까지 다녀야하나요? 4 wl 2016/03/19 1,308
539969 ㅈㅓ는 좋고싫고 기분이 표정이나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좋아요 12 ㅇㅇ 2016/03/19 6,809
539968 일본 방사능 가리비 껍질 2 2016/03/19 3,943
539967 이번 감기 이후로 계속 토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4 미슥거려 2016/03/19 2,040
539966 정청래는 왜 굳이 비례대표1번 손혜원씨를 지역구로 끌고왔을까요?.. 16 제발 2016/03/19 3,120
539965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영화 봤어요. 22 2016/03/19 7,519
539964 초등 녹색할머니 없어졌나봐요 7 초등 2016/03/19 2,314
539963 (원영이 추모) 궁금한 이야기y보고 충격받으신분들.. 6 제발 2016/03/19 4,639
539962 인생과 사랑의 조건 2 단상 2016/03/19 1,393
539961 저도 시아버지 장례식 얘기 32 ... 2016/03/19 16,709
539960 나경원 형사고소 언론탄압 권력남용 아닌가요? 10 ... 2016/03/19 1,210
539959 유스케 장범준 잘할걸 듣고 3 잘될거야 2016/03/19 2,934
539958 오늘 밤 정말 날씨 이상해요 4 2016/03/19 3,878
539957 난방 25도로 켜놨어요. 6 난방 2016/03/19 3,866
539956 검사외전 끝에 황정민 칼맞고 어찌되었나요? 16 끝에 찝혔어.. 2016/03/19 4,316
539955 싱글여자가 볼만한 단순한 미드추천해주세요~ 12 어떤미드 2016/03/19 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