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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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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괜찮아졌어요

...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6-03-18 14:18:06

전에 글 올렸었는데, 아픈 것같아서 마취하고 심장병 검사를 해야 하나 마나 고민했던 글이요.

그때 좋은 말씀 너무 많이 주셔서 정말 고마웠었는데요.

용기를 내서 주변에 평판이 좋은 다른 병원에 갔었는데, 선생님이 이가 안 좋다고 이빨을 빼주셨어요. 마취도 안 하고 그냥 빼셔서 우리 강아지가 너무 아파하는 것같아서 놀라서 품에 안고 집에 돌아왔어요.

그런데 그 다음부터 컨디션이 좋아졌는지 왔다갔다 잘 하고 밥도 잘먹고 토하지도 않아요.

회춘했어요. 제가 그래서 그 선생님한테 너는 큰 절을 올려야 한다고 했어요^^

심장은 물어봤더니 청진기상으로는 괜찮은 것같다고 그래도 혹시 검사하려면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네요.

애견 병원은 정말로 좋은데로 잘 알아보고 가야하는 것같아요.

걱정해 주시고 조언 주셔서 우리 강아지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강아지가 안 아파하니까 저도 살 것같아요. 이가 아파서 기운이 없었나봐요. 잘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못 알아봐서 미안하다는 맘이 드네요. 강아지도 말을 하면 정말 좋을 거같아요. 아쉬운대로 몇 마디라도 말이지요^^ 

IP : 112.171.xxx.1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8 2:25 PM (125.186.xxx.76)

    강아지가 몇살이에요? 울강아지도 이빨보이러가야하나..

    아직 한번도 이빨땜에 간적은없거든요. 중성화할때 이빨검사한거 말고는..

  • 2. ...
    '16.3.18 2:27 PM (112.171.xxx.119)

    12살 넘었어요. 밥을 잘 안 먹고 잘 토하고 기운이 없이 앉아만 있고 해서 어디 아픈가 했었는데 치통이었나봐요.

  • 3. 마취안하고요??
    '16.3.18 2:29 PM (118.219.xxx.189)

    어머 어떻해요~~~ㅠㅠ 얼마나 아팠을까요???

    원글님 양치는 시키곤 하셨나요?
    저희 개는 양치절대 안해요.
    정말 난리치며 도망다녀요.....

    6살인데
    어제 발라당 누워서 입벌리고 헤헤헤 웃는데
    이빨들이 누렇더라고요.ㅠㅠ

    치석도 있고..........

    저도 걱정이예요.

  • 4. 우하하
    '16.3.18 2:40 PM (119.70.xxx.159)

    윗님, 입 벌리고 헤헤헤 웃는데 누런 이빨들이 보이고..
    상상이 되는 장면이어서 폭소.
    울 강아지도 그렇거든요.
    양치 너무 싫어하고 가끔 헤헤 웃으면 누런 강냉이들이..
    낄낄~

  • 5. ....
    '16.3.18 2:45 PM (112.171.xxx.119)

    이빨 가끔씩밖에 못 닦아줘서 제 죄예요. 의사선생님이 마취도 안하시고 그냥 뽑으셔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저보고 강아지 꽉 잡으라고 시키고... 마음 아프고 긴장해서 진땀났아요. 미리미리 스케일링을 하시면 나중에 안 뽑아도 되지 않을까요? 강아지들은 임플란트도 안 되고... 이빨이 문제예요ㅠㅠ

  • 6. ....
    '16.3.18 2:51 PM (39.121.xxx.103)

    이가 안좋아서 잘 씹어 넘지질못하니 소화가 안되어 토하고했나보네요..
    에고..양치 이제부터라도 잘 시켜주세요.
    노견 건강에서 치아가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거든요.
    치주염이 내장까지 안좋게하구요..
    아이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 7. ...
    '16.3.18 3:02 PM (112.171.xxx.119)

    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 ㅇㅇ
    '16.3.18 3:04 PM (118.33.xxx.98)

    이빨관리 정말정말 중요해요ㅠㅠ
    먹는 거랑 직결되기 때문에요
    양치 안 하는 강아지들은 칫솔이 싫은 경우 아닐까요?
    저희강아지는 5살인데 5년동안 일주일에 두세번씩
    꼭꼭 가제손수건으로 양치해주니 가만히 있어요
    거즈나 얇은 손수건으로 시도해보세요^^

  • 9. ...
    '16.3.18 3:09 PM (223.33.xxx.243)

    이가 흔들거려서 마취안한거 아닐까요
    어렸을때 이 흔들리면 실에 묶어서 뽑았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ㅎㄷㄷ
    단단한 음식 주면 치석 제거에 좋다데요

  • 10. 하하하
    '16.3.18 3:12 PM (220.83.xxx.205)

    덕분에 우울했던 기분이 싸악 날아갔어요.
    누런 강냉이들^^
    저희집 푸들이도 올해 5살인데요..윗니는 하얗게 양치질이 잘되어 있어요. 아랫니는 참 힘드네요.
    누런 옥수수알들이 보일때도 있어요.
    스켈링을 하게되면 계속해서 해야된다는 말도들은것 같기도 해서 가능하면 자주 닦아줍니다.
    우리집 이쁜이는 제 목욕타올이랑 양치용 치약등을 꺼내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납작 엎드려서 눈만 크게 뜨고 바라봅니다.

  • 11. 저희 말티즈
    '16.3.18 3:29 PM (59.17.xxx.48)

    강아지는 12살인데 2~3일에 한번 양치하는데 무지 싫어해도 억지로 해요. 아직은 다행히 썩은 이는 없네요.

  • 12. 마리스텔요셉
    '16.3.18 3:33 PM (211.63.xxx.211)

    다행입니다. ^^ 잘 보살펴주세요 ^^
    울 강쥐는 12살인데 하루한번씩 양치질 꼭 시켜줘야합니다. 근데 무지 어려워요 -- 물거든요ㅜㅜ
    그리고 한번씩 미용할때 치솔갖고가서 양치부탁드리고 ~ ㅎㅎ 일년에 한번씩 스켈링해줍니다. 지금은 노견이라 전신마취가 어려워서 걱정이지만 치아 관리 잘 해줘야 합니다.

  • 13. 저희개
    '16.3.18 3:39 PM (112.169.xxx.164)

    저희개는 13살, 치석이 없는 편인데
    이번에 하나가 오지게 썩고 뼈까지 상하게 해서
    전신마취해서 스켈링하고 뽑아내고 잇몸 꿰매고 대수술했어요
    6살쯤이면 전신마취해서 한번 스켈링해주는게
    나중을 위해 좋을것같아요.

  • 14. 저희 말티녀석
    '16.3.18 3:59 PM (211.253.xxx.34)

    일년반인데 아주 죽자고 싫어해요.
    뭐 일주일에 사오일은 초상날 같아요 ㅋㅋㅋㅋ
    손으로 (앞발 ㅋㅋ) 막 제손을 치는데 사람 같아요.

    양치질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넘아~ 엄마랑 오랫동안 건강히 살자~
    함시롱 ㅋㅋㅋ

  • 15. ...........
    '16.3.19 12:25 AM (220.118.xxx.222) - 삭제된댓글

    치아 건강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양치 안해주는 강아지들...치석에...치주염 심해서 나중에 눈 바로밑까지 곪아서..썩는 경우도 봤어요
    제발 양치질 시켜주세요
    스케일링은 마취해야하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시켜주는게 젤 좋아요
    잇몸 세균이 심장과 혈관에 퍼져셔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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