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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작이라고 할 만한 감동적인 영화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명작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16-03-18 12:24:04

저는 

 "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 컬러 퍼플 "

 " 타이타닉 "

" A.I "

" 붉은 수수밭"



죽기 전에 봐야할 좋은 영화 5개씩 생각해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170.xxx.20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 few good men
    '16.3.18 12:28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탐 크루즈, 데미무어 나온 오랜된 영화인데요,
    불의에 대처하는 ,인간 내면의 심리묘사를 정말 잘했다 라고 생각하는 영화예요

    불의에 대처시 무섭지만 하는 자 , 무섭기에 포기하는 자, 그것이 불의인지 몰랐던 자, 자기가 하는것이 무조건 선이라 믿는자

  • 2. a few good men
    '16.3.18 12:29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탐 크루즈, 데미무어 나온 오랜된 영화인데요,
    불의에 대처하는 ,인간 내면의 심리묘사를 정말 잘했다 라고 생각하는 영화예요

    불의에 대처시 무섭지만 하는 자 , 무섭기에 포기하는 자, 그것이 불의인지 몰랐던 자, 자기가 하는것이 무조건 의로운것이 이라 믿는 자.

  • 3. 그건
    '16.3.18 12:34 PM (121.170.xxx.205)

    "사랑과 영혼" 아마 1989년쯤 나왔을겁니다. 저도 사랑과영혼 보고 엄청 울었어요.
    지금보니 그 때의 감정이 많이 안살아나서 안타까웠어요. 늙어니까 감정도 무뎌지더군요.

  • 4. ...
    '16.3.18 12:3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시네마 천국
    미스 리틀 선샤인

  • 5. 내인생의영화
    '16.3.18 12:47 PM (14.46.xxx.7)

    빌리엘리어트

  • 6. 레미제라블
    '16.3.18 12:57 PM (1.215.xxx.166)

    영화 레미제라블이요 휴잭맨 주연

  • 7. 맨 처음 댓글
    '16.3.18 12:57 PM (121.130.xxx.155)

    격하게 공감...
    항상 뇌리에 남는 영화입니다. 마지막 장면도...
    다시 보고 싶군요.. 아들과 같이 보고 싶은데 공감해줄지 모르겠어요..

  • 8. a few good men
    '16.3.18 1:17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랑과 영혼?????
    제 댓글에 대한 댓글인가요??????????

    아님 누가 댓글 지웠나요? ???????

    a few good men......이게 영화 제목인데 ㅠㅠ

  • 9. 저는
    '16.3.18 1:25 PM (1.235.xxx.221)

    뭐니뭐니 해도 '쇼생크 탈출'을 제일 먼저 꼽고 싶네요.
    내용도 재미있고,전하려는 메시지도 좋구요.

    애니메이션 좋아한다면 '월- E'도 추천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로봇의 위기와 모험이 재미있어요.
    이 영화 역시도 메시지가 좋아요.

    최근에 본 영화로는 '룸'이 좋았어요.
    요근래 어린 아가들의 참혹한 뉴스를 봐서인지 이 영화 보면서 많이 울었지만
    현실적인 희망을 볼 수 있는 엔딩이라서 추천해요.

    그 외에도 ,

    판의 미로- 내전을 다룬 스페인 영화인데 우리 정서랑 비슷한 게 있더라구요.

    블루 재스민 -40 대 정도면 이 영화 여운이 클 거에요.

    사랑의 블랙홀 - 일상이 지루하고 허무하다 싶을 때 이 영화 보면 다시 심기일전하죠.

    엑스 마키나 - 알파고를 보면서 이 영화 생각난 사람 많다네요.

    피아니스트 - 실화라는 게 더 놀라운 영화.명작이니 꼭 보세요.

  • 10. 죄송요
    '16.3.18 2:23 PM (121.170.xxx.205)

    a few good men님~~ 이상하게 댓글이 달려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1. ...
    '16.3.18 2:25 PM (66.249.xxx.224)

    변호인, 인생은 아름다워, 설국열차, 다이빙 벨, 맘마미아

  • 12. ㄴㄴ
    '16.3.18 2:54 PM (211.114.xxx.99)

    피아니스트요~~연주곡도 좋고 남주 연기 진짜 좋아요....

  • 13. 아낙네
    '16.3.18 5:11 PM (175.212.xxx.21)

    한국영화인데 똥파리라고...요 전 슬프고 그랬어요...

  • 14. ...
    '16.3.20 6:11 PM (1.250.xxx.184)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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