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운 비지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분~~
1. ㅁㅁ
'16.3.18 11:54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강원도나 충북 시골친척이나 지인한테얻을수나있지
어디 파는 곳은 못봤어요
아
대전 어느식당에서 몇년전에 먹어보긴했네요
그런데 슬프게도
그거 집에서 끓이려니 냄새가 냄새가 ㅠㅠ
애들이 코막고 난리가났어요2. ^^
'16.3.18 12:03 PM (182.229.xxx.95)보내 드릴순 있는데..~ 윗님 얘기처럼 냄새는 ㅎㅎ
3. ....
'16.3.18 12:17 P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저도 손분해서 냉동고에 있어서 나눠 막을 수 있는데...
네 냄새는 청국장 못지않은데
돼지고기 신김치 콩나물넣은 비지찌개를 포기 못해요
우리 아이들도 그 맛에 길들여져 생비지찌개는 안먹어서...4. ㅁㅁ
'16.3.18 12:3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아래 두분
고향에서 얻으신건가요?
마냥부러움
아무것도 필요없고 걸죽하게비지풀고 멸치몇마리넣고
집에서 만든 두부 손바닥에올려 듬성듬성잘라넣어
화로불에 바글바글
아고
진짜 엄마 손맛인데요5. 아
'16.3.18 1:26 PM (221.166.xxx.114)그게 글케 냄새가 나나요?
끓여준거 먹어만봐서 그걸 몰랐네요
그래도 참 그맛이 그립네요6. 날팔이
'16.3.18 2:18 PM (125.131.xxx.34)오 그거 서울에서도 먹나봐요?? 식당 비지찌개 하면 생비지 나와서 첨에 놀랐는데
비지 띄워 먹는건 충남 음식인줄 알았네요 ^^
저도 비지띄운거 정보좀 알고 싶어서 왔어요7. 비지
'16.3.18 3:01 PM (182.229.xxx.95)청국장만큼 냄새 있어요~ 사먹는건 아니구요..원글님
주소 주시면 조금 드릴께요.. ^^8. ㅁㅁ
'16.3.18 3:0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재미있네요
검색쳐보니 파는게있긴하네요
문젠 대용량9. 와~
'16.3.18 7:52 PM (219.255.xxx.116) - 삭제된댓글비지님 넘 감사드려요
근데 주소는 어떻게 드려야하는지요?10. 원글이예요
'16.3.18 11:07 PM (219.255.xxx.116)비지님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날팔이님~전 경상도인데 여기도 띄운비지 많이 먹었어요
ㅁㅁ님 검색해보면 있나보네요
좀더 찾아볼께요 감사드려요~11. 선한농부마을
'16.3.19 8:44 AM (182.222.xxx.50) - 삭제된댓글괴산에 귀농하신 목사님이 동네 어르신들의 농산물을 모아서 꾸리는
공동체입니다.
서울토박이인 제가 처음 접하는 여러 토속음식들을 수공업 형태로
제조,판매하여 시골친정집같은 곳입니다.
이곳 비지장은 생협의 청국장 사이즈로 1~2번 끓여먹을 크기인데
2000원 정도밖에 안합니다.국산이고 콩찌꺼기가 아닌데도요.
봄에 동치미국물로 발효시키는 충청도(경상도?)식 빠금장도 여기
있고,썩힌 감자전분가루등 옛날 먹거리가 많습니다.
봄에서 겨울까지 들판의 지칭개,냉이,망초나물 부터 여름 다슬기,
가을 야생버섯까지 안 다루는 품목이 없을 정도입니다만..
직원분들의 대응이 전문성?이 부족하고 상품들이 다품종 소량이
많아서 품절되는 일이 많은 점등 단점도 많습니다.
제가 꼭 관계자처럼 말이 길어졌는데,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조용한 그곳이 시끄러워질까 숨겨두고싶은 곳이랍니다.
여튼,비지장은 저도 딱 한번 사먹어 보았고 내어니 처음 먹는 맛
이라,그게 맞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으나..
맛은 꼭 청국장과 흡사한 콤콤한 냄새가 나는 비지라서 신기했던
기억입니다.12. 선한농부마을
'16.3.19 8:44 AM (182.222.xxx.50) - 삭제된댓글괴산에 귀농한 목사님이 동네 어르신들의 농산물을 모아서 꾸리는
공동체입니다.
서울토박이인 제가 처음 접하는 여러 토속음식들을 수공업 형태로
제조,판매하여 시골친정집같은 곳입니다.
이곳 비지장은 생협의 청국장 사이즈로 1~2번 끓여먹을 크기인데
2000원 정도밖에 안합니다.국산이고 콩찌꺼기가 아닌데도요.
봄에 동치미국물로 발효시키는 충청도(경상도?)식 빠금장도 여기
있고,썩힌 감자전분가루등 옛날 먹거리가 많습니다.
봄에서 겨울까지 들판의 지칭개,냉이,망초나물 부터 여름 다슬기,
가을 야생버섯까지 안 다루는 품목이 없을 정도입니다만..
직원분들의 대응이 전문성?이 부족하고 상품들이 다품종 소량이
많아서 품절되는 일이 많은 점등 단점도 많습니다.
제가 꼭 관계자처럼 말이 길어졌는데,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조용한 그곳이 시끄러워질까 숨겨두고싶은 곳이랍니다.
여튼,비지장은 저도 딱 한번 사먹어 보았고 내어니 처음 먹는 맛
이라,그게 맞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으나..
맛은 꼭 청국장과 흡사한 콤콤한 냄새가 나는 비지라서 신기했던
기억입니다.13. 선한농부마을
'16.3.19 8:47 AM (182.222.xxx.50)괴산에 귀농한 목사님이 동네 어르신들의 농산물을 모아서 꾸리는
공동체입니다.
서울토박이인 제가 처음 접하는 여러 토속음식들을 수공업 형태로
제조,판매하여 시골친정집같은 곳입니다.
이곳 비지장은 생협의 청국장 사이즈로 1~2번 끓여먹을 크기인데
2000원 정도밖에 안합니다.국산이고 콩찌꺼기가 아닌데도요.
봄에 동치미국물로 발효시키는 충청도(경상도?)식 빠금장도 여기
있고,썩힌 감자전분가루등 옛날 먹거리가 많습니다.
봄에서 겨울까지 들판의 지칭개,냉이,망초나물 부터 여름 다슬기,
가을 야생버섯까지 안 다루는 품목이 없을 정도입니다만..
직원분들의 대응이 전문성?이 부족하고 상품들이 다품종 소량이
많아서 품절되는 일이 많은 점등 단점도 많습니다.
제가 꼭 관계자처럼 말이 길어졌는데,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조용한 그곳이 시끄러워질까 숨겨두고싶은 곳이랍니다.
여튼,비지장은 저도 딱 한번 사먹어 보았고 태어나 처음 먹는 맛
이라,그게 맞는 건지 어떤지 모르겠으나..
맛은 꼭 청국장과 흡사한 콤콤한 냄새가 나는 비지라서 신기했던
기억입니다.14. 선한농부마을
'16.3.19 2:14 PM (219.255.xxx.116)둘러보니 제게 필요한것들이 꽤 있네요
비지도 국산콩으로 만들었는데 가격도 싸네요@.@
정보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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