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변비 힘드네요

ㅇㅎㅁ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6-03-18 08:32:00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요근래 변비가 생겨 버렸네요.. ㅜㅡㅜ

답답하고 묵직하고 ㅜㅡㅜ

벗어나는 방법 없을 가요?
IP : 110.70.xxx.2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8 8:33 AM (101.250.xxx.37)

    팽이버섯 드세요~~

  • 2. ㅇㅇ
    '16.3.18 8:34 AM (175.209.xxx.110)

    일단 음식량 부족하시다면 먼저 많이 드시구.
    1. 올리브오일이나 들기름 크게 한숟갈 드세요...
    2. 마그밀 섭취.
    3. 혹시 저염식 하신다면 염분 많은 음식 섭취
    4. 매실액 있으시면 효과 좋아요
    5. 유산균 섭취

  • 3. ...
    '16.3.18 8:42 AM (1.236.xxx.112)

    많이 막혀있다면 변비약 사다 일단은 드세요. 이미 막혀있는 변비는 방법이 약먹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일반의약품이요.

    그다음에 변비에 좋은 음식을 찾아서 드세요.

  • 4. 나비잠
    '16.3.18 8:53 AM (211.212.xxx.8)

    아침 공복에 물 한잔 사과 껍질채 하나..전 변비 고쳤어요

  • 5. 양배추
    '16.3.18 8:57 AM (121.170.xxx.2)

    양배추 쪄서 많이 드세요.
    아주 부드럽고 황홀한 변을 보실 수 있어요.
    제가 심한 변비인데 요즘 양배추 쪄서 밥 먹을 때 그냥 집어 먹으니 밥 양은 줄고
    포만감 느끼고 변 쉽게 보고 좋네요.
    음 치커리도 좋아요. 야채들을 많이 먹으세요.

  • 6. 우유
    '16.3.18 8:59 AM (219.248.xxx.150)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우유를 원샷 해보세요.

  • 7. 호수풍경
    '16.3.18 9:01 AM (121.142.xxx.84)

    현미밥, 요거트, 과일은 왠만하면 껍질째...
    매일 가진 않는데,,,
    그냥 신호오면? 무난하게 됩니다... ㅡ.ㅡ

  • 8.
    '16.3.18 9:02 AM (211.114.xxx.77)

    저는 항생제 복용으로 없던 변비가 와서 힘들었는데요. 기존에 잘듣던 술.요겉.커피.사과.물.
    암것두 안듣더라구요.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듀오락 한달이상 먹었더니 확 좋아졌어요.
    지금은 두달째 먹고 있어요.

  • 9. 저도
    '16.3.18 9:08 AM (119.201.xxx.67)

    저 같은경우는 어떤 종류의 차도 상관없이 많이 마시고 난후
    괜찮아진거 같아요.
    우엉이 좀 쌀때 우엉차 만들어놓고 수시로 마시고
    요즘은 무차를 많이 마시고 있어요.
    아니면 보이차도 좋고 뭐든 차종류은 다 좋은거 같아요.

  • 10.
    '16.3.18 9:15 AM (211.205.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변비때문에 뱃살도 나오고 있어요

  • 11.
    '16.3.18 9:17 AM (211.205.xxx.107)

    변비도 그때그때달라요
    전 알로에가루가 효과있은데 먹기가 힘들어요
    팽이도 전 소용없네요

  • 12. 변비엔
    '16.3.18 9:26 AM (121.154.xxx.40)

    키위가 좋습니다
    급한거 약물로 해결 하시고 평소에 키위 계속 드셔 보세요

  • 13. dma
    '16.3.18 9:39 A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일단 먹는양이 너무 줄지 않았나 체크해보시구요.
    먹는양을 조금 늘리는것도 괜찮아요. 과자류나 밀가루 말고
    미역류나 버섯류도 좋더군요.
    체질상 일어나자마자 믹스커피 한잔하면 신호가 오는 체질인데,
    몸에는 썩 좋은편은 아닌것 같구.
    그래도 일시적으로 한번 해보심이.

    마그밀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바로 효과는 없더군요.
    집에 식도염치료약이 있는데,란스톤이라구요.
    이거 아침 식전에 하루한알 먹는건데요,
    이거 먹으면 조금 있으면 화장실 가더라구요.
    처음에는 우연인가 했는데,
    이게 변비에는 즉효더라구요.

    변비때문에 먹은건 아니지만,
    이거 한알 먹으면 다음날 아침에도 수월하게 화장실 가더라구요.

    혹시 식도염끼 있으심 겸사겸사 해서 한알 먹어보세요.

  • 14. 푸룬..
    '16.3.18 11:17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건자두..마트에 팔아요...

    저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살짝 변비 왔는데...
    어제 시식하느라 한개씩 먹다보니..급식욕 땡겨서..12개나 먹어버렸어요...

    덕분인지..장청소한듯...숙변까지...개운한 기분이네요~

    지금은 하루에 3~4개씩 먹어요~^^

  • 15. 미리
    '16.3.18 1:27 PM (210.108.xxx.131)

    제가 우유를 아예 안먹는데요
    며칠 전 샤워크림을 샀는데 약간 묵직한 크림인데 마요네즈 대용으로
    양배추 채썬거 당근채썬거 샤워크림 1-2숟가락 후추 강황가루 쉐킷해서 저녁에 포만감 있을 정도로
    먹었어요...마요네즈 사라다 보다 맛은 덜하지만 먹을만 했어요
    다음날 아침..그리고 출근 후 - 2번 화장실갔어요, 신기했어요, 저도 나름 변비라서요

  • 16. .....
    '16.3.18 2:18 PM (211.232.xxx.47)

    새벽에 는 뜨자마자 검은 포도(캠벨?) 한송이나(포도가 제일 좋아요) 포도가 없으면 사과 큰 것
    하나를 다 먹어요. 절대 변비 안 생겨요. 장이 화들작 놀라 깨어 지 할 일을 착실히 해요.

  • 17. 길영
    '16.3.19 3:51 PM (39.118.xxx.81)

    고구마 반드시 껍질채.현미밥 해독쥬스 효과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982 스무살 딸아이 실손보험 말고 , 뭐 하나더 해둠 좋을까요 7 은맘 2016/03/19 2,056
539981 신랑이 제 통장내역을 봐요 12 ㅡㅡ 2016/03/19 5,117
539980 아이핀은 매번 새로 발급 받는건가요? 2 휴업 2016/03/19 585
539979 만기예금 또 은행에 넣어 둬야 겠어요T 4 2016/03/19 2,177
539978 홍경령 검사 피의자 때려 죽이고도 억울하다고? 2 검사외전 2016/03/19 1,622
539977 샹들리에는 한물 갔나요? 11 요즘 2016/03/19 2,225
539976 스마트폰을 tv에 연결해서 보시는 분 계신가요? 13 혹시 2016/03/19 2,793
539975 컴퓨터 고장? 1 ....... 2016/03/19 564
539974 김재호 판사 "노사모 회원인 듯. 기소만 해주면 내가 .. 16 기소청탁사건.. 2016/03/19 3,387
539973 강원 쏠비치 vs 제주 신라 3 휴가 2016/03/19 3,145
539972 도대체 수학을 왜이리 과도하게 공부시키는 건가요? 71 ㅗㅗ 2016/03/19 15,089
539971 식용 베이킹소다로 만든 쿠키를 맛보았는데 속이 이상해요. 8 ㅠㅠ 2016/03/19 3,617
539970 일본어 능력 시험 볼려면 학원 어디까지 다녀야하나요? 4 wl 2016/03/19 1,308
539969 ㅈㅓ는 좋고싫고 기분이 표정이나 겉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좋아요 12 ㅇㅇ 2016/03/19 6,809
539968 일본 방사능 가리비 껍질 2 2016/03/19 3,943
539967 이번 감기 이후로 계속 토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4 미슥거려 2016/03/19 2,040
539966 정청래는 왜 굳이 비례대표1번 손혜원씨를 지역구로 끌고왔을까요?.. 16 제발 2016/03/19 3,120
539965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 영화 봤어요. 22 2016/03/19 7,519
539964 초등 녹색할머니 없어졌나봐요 7 초등 2016/03/19 2,314
539963 (원영이 추모) 궁금한 이야기y보고 충격받으신분들.. 6 제발 2016/03/19 4,639
539962 인생과 사랑의 조건 2 단상 2016/03/19 1,393
539961 저도 시아버지 장례식 얘기 32 ... 2016/03/19 16,709
539960 나경원 형사고소 언론탄압 권력남용 아닌가요? 10 ... 2016/03/19 1,211
539959 유스케 장범준 잘할걸 듣고 3 잘될거야 2016/03/19 2,934
539958 오늘 밤 정말 날씨 이상해요 4 2016/03/19 3,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