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바이 미스터 블랙 오늘 초반부를 못 봤어요ㅜㅜㅜ

미블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16-03-17 23:14:06

굿바이 미스터 블랙 오늘 초반부를 못 봤는데....

차지원의 부친이 태국에서 죽었나요?

어제 죽는 것 같았는데...

어찌 되었는지

차지원은 왜 쫒겨다니나요?

IP : 219.249.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킬러
    '16.3.17 11:15 PM (115.143.xxx.186)

    킬러한테 살해됐어요
    근데 김강우 배후를 봐주는 백선생이 고용한 킬러인것 같아요

  • 2. 차지원
    '16.3.17 11:19 PM (115.143.xxx.186)

    차지원은 아버지 돌아가시고 화장한 후에
    기분전환하라 바깥에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마약 소굴 같은데를 발견하게 되는데
    거기서 사진을 보고 아버지가 살해된걸 짐작하게 돼요...
    킬러 집단이랑 쫓고 쫓기다가
    총 겨누는 장면이 cctv 에 찍히고
    총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현상수배가 돼요

  • 3.
    '16.3.17 11:23 PM (118.37.xxx.2) - 삭제된댓글

    억울한 누명이라기보단 뇌물먹은 경찰과 킬러가 속한 그 무리의 합작품이죠.

  • 4. ㅇㅇ
    '16.3.17 11:31 PM (118.41.xxx.17) - 삭제된댓글

    이진욱 아버지는 사채업자 부하의 총을 맞고 죽었는데
    그 사채업자와 김강우가 살해된것을 조작해서
    마약에 의한 심장마비로 죽은 거라 꾸몄어요
    김강우는 이진욱에게
    아버지 명예라도 살려드리자며
    크게 일으켜 부검하지 말구 화장하자했구요
    그렇게 장례 치르고 이진욱이 바람쐐러 나오는데
    누가 자기 뒤를 쫓아와서
    그사람을 역으로 추적해서 가본곳이
    아버지가 죽은 그곳이었음(마약소굴=사채업자 아지트)
    거기에서 아버지가 죽기전에 꺼내봤던 피묻은 가족사진을
    발견함
    자신의 존재가 발각 되서 아지트 사람들이랑 몸싸움 하던중에
    총을 뺏어 들어 그냥 겨누기만 했던 장면이 cctv에 찍혔음
    그 cctv 장면을 사채업자와 김강우가 이진욱이 살해된 거로 꾸밈(실제로는 사채업자 부하가 죽였음)
    그래서 이진욱은 지금 살해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거에요ㅠㅠㅠㅠㅠ

  • 5. ㅇㅇ
    '16.3.17 11:32 PM (118.41.xxx.17)

    이진욱 아버지는 사채업자 부하의 총을 맞고 죽었는데
    그 사채업자와 김강우가 살해된것을 조작해서
    마약에 의한 심장마비로 죽은 거라 꾸몄어요
    김강우는 이진욱에게
    아버지 명예라도 살려드리자며
    크게 일으켜 부검하지 말구 화장하자했구요
    그렇게 장례 치르고 이진욱이 바람쐐러 나오는데
    누가 자기 뒤를 쫓아와서
    그사람을 역으로 추적해서 가본곳이
    아버지가 죽은 그곳이었음(마약소굴=사채업자 아지트)
    거기에서 아버지가 죽기전에 꺼내봤던 피묻은 가족사진을
    발견함
    자신의 존재가 발각 되서 아지트 사람들이랑 몸싸움 하던중에
    총을 뺏어 들어 그냥 겨누기만 했던 장면이 cctv에 찍혔음
    그 cctv 장면을 사채업자와 김강우가 이진욱이 살해한 거로 꾸밈(실제로는 사채업자 부하가 죽였음)
    그래서 이진욱은 지금 살해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거에요ㅠㅠㅠㅠㅠ

  • 6.
    '16.3.17 11:54 PM (219.240.xxx.140)

    아니 근데 아버지랑 김강우는 언제 태국온거에요?
    이진욱만 온줄 알았는데요

  • 7. ....
    '16.3.20 5:39 PM (219.249.xxx.47)

    정말 감사 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461 새치염색 뭐가 좋은가요 4 추천좀 2016/03/30 2,155
543460 조언 부탁드려요 1 ㅠㅠ 2016/03/30 388
543459 귓구멍 작은 사람 이어폰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6/03/30 1,728
543458 나쁜남자한테 빠져서 끌려다니는게 구체적으로? 7 ㄴㅇㄹㄴㅇㄹ.. 2016/03/30 2,858
543457 전업주부 무시한다는 글이 왜 많이 올라 올까요? 15 직장맘 2016/03/30 4,244
543456 울트라 스트레치 바지가 자꾸 흘러내려요 3 반복 2016/03/30 1,144
543455 동생네 부부가 집을 사서 가니 좋으네요 3 .. 2016/03/30 1,920
543454 새댁의 고민^^;;봄이불은 따로 사는 건가요? 6 새댁 2016/03/30 1,600
543453 포인트 어디에 쓰나요? 1 ㅡㅡ 2016/03/30 567
543452 괌 가족 여행에 대한 정보 있으시면 굽신 굽신.... 12 세우실 2016/03/30 1,611
543451 두줄로 목걸이를 할때요. 2 2016/03/30 1,017
543450 청소포 사려고 하는데요 물걸레랑 정전기 1 dd 2016/03/30 811
543449 [사진] 노원병 황창화 후보 고교시절 사진이랍니다. 2 와우 2016/03/30 1,081
543448 괜찮은 반찬배달서비스 아시는 분 추천좀 해주세요. 7 ... 2016/03/30 2,464
543447 간이식 관련 아시는분 읽어주세요.. 2 답답 2016/03/30 1,022
543446 7,000천원이 얼마에요? 6 에효 2016/03/30 13,566
543445 운전 연수후 혼자 차 끌고 운전하기가 넘나 무섭네요 17 어쩌죠 2016/03/30 6,925
543444 공무원과 비슷한 조건의 직장 다니는데.. 정년 보장이 안되니 인.. ,,, 2016/03/30 1,105
543443 몬스터 재미있네요 3 .. 2016/03/30 1,599
543442 워킹맘 자녀라 성격적으로 문제있을 거라는 모임친구들.. 12 ... 2016/03/30 2,027
543441 훈련된 청소도우미 보내주는 앱 있어요~ 아자아자 2016/03/30 1,574
543440 여름 휴가 - 제주도 3박4일은 너무 빠듯한가요? 6 휴가 2016/03/30 1,742
543439 인상도 괜찮고 나쁜 이미지도 아닌데 사람들이 잘 안다가오는 이유.. 6 .. 2016/03/30 2,063
543438 과천정부청사로 남편이 출근하게되었는데 아파트추천부탁해요 9 이사 2016/03/30 1,626
543437 아침부터 엄마의 더러운 카톡이 왔네요 18 지겨워 2016/03/30 25,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