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주에 배우자가 아예 없는 사주도 있을까요?

jjj 조회수 : 4,942
작성일 : 2016-03-17 22:55:25

그냥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결혼이 힘드네요

되지도않고요

꼭 이쁜 여자만 결혼하고 잘난 여자만 결혼 하는건 아니잖아요

얼마전 만난 남자...전 이번에는 그래도 될줄 알았는데 또 안됐어요 ...

사주에 배우자 인연이 아예 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혼자 살 팔자요 결혼은 한번도 못한..

짚신도 짝이 있다고 하더니 그것도 아닌가 봐요..

IP : 221.147.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ㅉㅉㅉ
    '16.3.17 10:56 PM (119.192.xxx.231)

    사주가 재밌어 아예 명리공부 하고 있어요
    풀이가 얼마나 귀에걸면 귀 코에걸면코
    ....신경도 쓰지마세요
    개소리예요

  • 2.
    '16.3.17 10:57 PM (175.126.xxx.29)

    님같은 상황에서
    점집에 가면 그런사주를 내줄거에요


    저도 미혼때 그런얘기 들었어요
    아주 미친것들이죠....그담부터 점이란거..타로든..안봅니다.
    믿지도 않구요.

    정말 지들이 점을 잘본다면
    로또 6개만 맞추면 대박날것을

    아니면 내일 주식 시세를 맞추거나.

    지들 운명도 모르는것들이 남의 운명을 재단하려니..
    맨날 사기꾼 소리를 듣죠.

    하여간 전 님이 말하는 그런소리
    택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 3. 샤방샤방
    '16.3.17 10:58 PM (112.148.xxx.72)

    아직 인연을 못만난건 아닐까요?
    저도 인연을 계속 못만나서 10년간 모태솔로였어요,
    그런데 운명도 개척하는거 더라구요,
    처음부터 진지한 만남말고라도 가볍게라도 만나볼 생각해보세요

  • 4. //
    '16.3.17 11:09 PM (110.70.xxx.65) - 삭제된댓글

    저렇게 완강하게 부정하는 사람은
    본인사주에 안좋은게 나와서 안 맞았으면 하는
    사람 같네요
    점쟁이들도 본인들이 로또 못마추는 사주인걸
    알기에 사지도 않을겁니다.
    역학이라는게 그렇게 사기꾼스러우면
    나라에서 금기 했겠죠
    어딜가나 돌파리도 있고 사기꾼도 있듯이
    점쟁이도 못맞추는 사람도 있는거겠지요
    미래를 예측한다는게 신기하고 재미나지 않나요?
    그게 맞기라도하면 완전 신비의 세계구요.
    암튼 맹신도 금물이지만 무시할수도 없기에
    역학의 도움을 받아 피할수 있는건 피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굿하고 돈 많이 쓰는건 비추요
    자기사주 보는건 비싸봤자 돈10만원 안쪽인데
    학문으로 배워서 지식을 전달해주는 값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5. 으...
    '16.3.18 4:13 AM (73.34.xxx.5)

    제 베프요. 알고 지낸지 올해로 딱 20년째네요. 처음 만났을때 이미 혼기가 차서 선을 보러 다녔었는데 사주만 보면 자신은 중이 될 팔자다, 남자가 없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했어요. 마음속에 사랑도 많고 여성스러워서 저는 그런거 없다라고 당시에 말했었죠. 지금와서 되돌아보니 남자들이 딱히 끌리지 않은지 밀당은 많은데 올인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본인또한 지금은 이제 혼자가 편하다 합니다. 경제적 능력도 있고 부족함이 없거든요. 사람마다 물론 틀리겠지만 제 지인이 이렇다보니 아주 무시가 안되긴 하네요. 사주라는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185 학부모모임을 가야할까요? 3 고민 2016/03/20 1,817
540184 소파에서 자는 남편 들어가서 자라고 깨우나요? 16 소파 2016/03/20 5,642
540183 실력이 권력에 의해 졌다면 어쩌시겠습니까? 1 뿅뿅 2016/03/20 991
540182 남의 말 경청 안하는 사람은 공부 못하죠? 8 궁금 2016/03/20 2,785
540181 사이버대학 법학과 강의 3년전에 찍은것인걸 알았는데요 2 ... 2016/03/20 2,019
540180 헤어지자고 했어요 잘한거죠? 3 dd 2016/03/20 2,603
540179 상대에 따라 불안하기도 편안하기도 한 사람의 내면... 4 깨달음..... 2016/03/20 1,521
540178 베이비 시터 드라마 볼만한가요? 6 ;;;;;;.. 2016/03/20 2,547
540177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14 ... 2016/03/20 8,629
540176 새집증후군이요 전문업체에서 냄새 없애주면 정말 냄새 사라지는지 .. dd 2016/03/20 700
540175 우리도 같이 응원하고 힘내요~~ 5 괜히 울컥 2016/03/19 798
540174 새누리 표.. 10표는 날림...ㅋㅋ 5 딴지펌 2016/03/19 2,658
540173 밴드 탈퇴법좀 알려주세요!!! 급해요 2 2016/03/19 1,915
540172 녹색어머니 옷은 왜그리촌스러운거에요? 22 슈렉? 2016/03/19 3,923
540171 49살 싱글 봄바람부니 연애하고싶네요~ 9 50 2016/03/19 6,555
540170 진상손님 ㅠ 장사에 지쳐가요. 42 zzzz 2016/03/19 24,207
540169 그럼 오빠 돌아가셨을때 당일에 안오는거는요?? 4 ,, 2016/03/19 1,955
540168 외로워서 헤어지지 못하고 남친 만나는 거 6 왜 나는 2016/03/19 3,042
540167 미안하다 아빠가 못나서..를 매일 입에 달고 사시는 아버지 9 미안 2016/03/19 2,567
540166 다큐 3일 성형외과 편 보고 느낀점 9 2016/03/19 7,335
540165 snl 보는데 안영미 드디어 22 감자돌이 2016/03/19 16,884
540164 문학용어사전... 국어관련선생님 도움 좀 부탁드려요. 1 국어질문 2016/03/19 745
540163 주부님들~ 지금 쓰고 계신 식탁 몇 년 된건가요? 20 식탁 2016/03/19 4,603
540162 김기사 이상해진것 같아요 5 ??? 2016/03/19 2,288
540161 휴대용 와이파이 구입 도와주십시오. 와이파이 2016/03/19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