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이국 끓였는데 간장 반 된장 반

퍄퍄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6-03-17 20:52:40
냉이된장국 끓이려고 열심히 국물 내놓고 깜빡 간장을 넣어버렸어요 ㅋㅋ
간이 약간 밍밍하고 된장국은 먹고 싶고 해서 된장도 한 스푼 풀었는데 
먹을 만 하네요. 
오묘~한 맛이 납니다.

IP : 121.132.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3.17 8:5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원래 된장만으로 간맞추면 텁텁할수도있어
    국간장이랑 절충하면 국물 깔끔하게합니다

  • 2. 퍄퍄
    '16.3.17 8:56 PM (121.132.xxx.64)

    ㄴ어, 정말요? 전 처음 알았네용.

  • 3. ㅁㅁ
    '16.3.17 9:0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특유의 된장 떫은맛잡으려 고추장도 살짝
    혹은 개운 칼칼을 원하면 매운맛 고추가루 살짝 절충합니다

  • 4. 퍄퍄
    '16.3.17 9:13 PM (121.132.xxx.64)

    ㄴ예, 고춧가루도 섞고 된장 고추장은 종종 섞었는데 유독 왜 간장만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이제부터 팍팍 섞어 써봐야겠어요. 신세계가 열렸네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684 글씨는 재능도 사주에 나오나요? 13 ... 2016/04/10 6,298
546683 노원병 선거구도가 많이 바뀌였다고 한다네요 14 ... 2016/04/10 2,928
546682 에듀윌이 공인중개사 책 파는 업체죠? ..... 2016/04/10 793
546681 청년고용할당제 꼭 입법되기를!! 2 .. 2016/04/10 393
546680 [위염/식도염] 메스틱검 드시는 분, 언제까지 먹는건가요? 7 위염 2016/04/10 7,264
546679 미국인데 눈 왔어요 오늘 3 아줌마 2016/04/10 1,660
546678 문안을 자꾸 자꾸 보게 되니 저도 헷갈린다는 게 어의 없어요 13 희안 2016/04/10 2,089
546677 시어머니의 팔이 안으로 굽는 모습 당연하지만 마음이 멀어지네요 12 시댁 2016/04/10 3,342
546676 취업적인 면에서 12355 2016/04/10 443
546675 분당 후보 두분 - 권혁세 김병관 토론 5 분당 2016/04/10 1,093
546674 고1 중간고사 공부, 엄마로서 도울길 있을까요?? 7 2016/04/10 2,081
546673 일찍 결혼해서 친정 떠나길 잘한 거 같아요 94 ... 2016/04/10 18,932
546672 구글 해외 스트리트뷰? 1 ㅁㄴㅇㄴ 2016/04/10 600
546671 식사모임에 돈 안내시는 친정부모님.. 52 ... 2016/04/10 19,431
546670 제가 어떤 마음을 먹어야하나요.. 8 금요일오후 2016/04/10 1,647
546669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거칠고 폐쇄적임 56 2016/04/10 4,225
546668 아랫집에서 윗집 소음내는 방법 뭐가있나요?(층간소음문제) 5 2016/04/10 1,837
546667 (태후)명장면 어떤 게 기억나세요? 6 흐린 하늘 2016/04/10 1,319
546666 시민의 눈분들이 .밤새내내 사전투표함 지키시네요-고맙습니다 6 집배원 2016/04/10 825
546665 은평갑 여론조사! 7 쿠이 2016/04/10 4,222
546664 남편 50 dma 2016/04/10 827
546663 남편들 옷은 인터넷 쇼핑몰 없나요? 3 40대 남자.. 2016/04/10 1,149
546662 미봉인 투표함은 어찌됐나요 ㅇㅇ 2016/04/10 375
546661 컴퓨터 잘아시는분~ 5 혹시 2016/04/10 525
546660 총선 사전투표율 12.2%…2013년 도입후 역대 최고 5 선택2016.. 2016/04/10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