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된장국 끓이려고 열심히 국물 내놓고 깜빡 간장을 넣어버렸어요 ㅋㅋ
간이 약간 밍밍하고 된장국은 먹고 싶고 해서 된장도 한 스푼 풀었는데
먹을 만 하네요.
오묘~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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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국 끓였는데 간장 반 된장 반
퍄퍄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6-03-17 20:52:40
IP : 121.132.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3.17 8:5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원래 된장만으로 간맞추면 텁텁할수도있어
국간장이랑 절충하면 국물 깔끔하게합니다2. 퍄퍄
'16.3.17 8:56 PM (121.132.xxx.64)ㄴ어, 정말요? 전 처음 알았네용.
3. ㅁㅁ
'16.3.17 9:0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특유의 된장 떫은맛잡으려 고추장도 살짝
혹은 개운 칼칼을 원하면 매운맛 고추가루 살짝 절충합니다4. 퍄퍄
'16.3.17 9:13 PM (121.132.xxx.64)ㄴ예, 고춧가루도 섞고 된장 고추장은 종종 섞었는데 유독 왜 간장만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이제부터 팍팍 섞어 써봐야겠어요. 신세계가 열렸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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