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학교 선생님들 나이대가 어떻던가요?

이런거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6-03-17 17:49:14

고1된 큰 아이 학교설명회가 어제 있어서 갔다가 왔는데

담임 선생님들 소개를 하는데

선생님들 나이가 다들 50이 넘이 보이던데

다른학교도 그런가요?

저는 생각보다 젊은 분이 너무 없어서 놀랬어요 사실

중학교까지는 선생님들이 대체적으로 저보다 훨씬 젊은 분들이었는데

사립이어서 그런건지 좀 의외였어요

더구나 그중 우리아이 담임은 더 많아 보였다는거

지방광역시 평준화지역 사립여고입니다.

다름 학교는 어떤가요?

IP : 59.23.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3.17 6:06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딸아이가 대학2학년인데
    고등 1~3학년때까지 담임선생님이 다 젊으셨어요.
    젊고 유능하고 인격도 훌륭한 선생님들.. 30~35세 사이 주요과목 선생님들이셨는데 참 큰 복이였다고 생각합니다.

  • 2. ㅇㅇ
    '16.3.17 6:07 PM (49.142.xxx.181)

    딸아이가 대학2학년인데
    고등 1~3학년때까지 담임선생님이 다 젊으셨어요.
    젊고 유능하고 인격도 훌륭한 선생님들.. 30~35세 사이 주요과목 선생님들이셨는데 참 큰 복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운이좋았던거죠. 일산의 자사고였어요.

  • 3.
    '16.3.17 6:10 PM (61.73.xxx.187)

    사립고이고 선생님들 나이대가 40대후반이 많으시더라구요.
    선생님 나이와 아이들 진학률과는 큰 상관 없을거예요. 서울대 진학률은 강북에서 거의 1등 찍은 학교입니다. 서성한까지 전교생의 50% 보내고.

  • 4.
    '16.3.17 6:59 PM (221.138.xxx.18) - 삭제된댓글

    사립학교 선생님들은 남자 선생님 많고 나이가 40대 후반이 많으셨고
    공립학교는 여자선생님이 많고 대체적으로 젊은 선생님이 많았어요.
    사립학교 선생님들이 더 열성적이라고 하나, 그런 건 있더라구요.

  • 5. ...
    '16.3.17 7:32 PM (114.204.xxx.212)

    서울쪽인가요?
    정교사가 많은 지역은 나이든 분이 많고, 계약직 교사가 많은곳은 젊은분이 많았어요

  • 6. 서울은 아니고
    '16.3.17 8:08 PM (39.121.xxx.254)

    굉장히 오래된 사립여고인데
    입결 설명하시는데 수시비중이 높은데 정시로 더 많이 보냈다고 그점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시는데
    최근 입시경향에 대처가 늦은게 선생님들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싶은게 열정도 없어 보이고 아무튼 고인물이랄까
    여러생각이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830 씨씨쿠션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 바래요^^ 1 ㅡㅡ 2016/03/18 818
539829 제주도 혼자 여행..괜찮을까요? 많은 질문드려요.. 6 유채꽃 2016/03/18 2,104
539828 한달 내내 24시간 보일러가 돌아갔어요. 5 .. 2016/03/18 3,438
539827 예체능대 나오신 82님들 26 이해안됨 2016/03/18 4,812
539826 남편 백수 기간 얼마나 기다릴 수 있나요? 8 공부하는자 2016/03/18 3,823
539825 정의당은 민주당과 통합하던가 아님 후보내지 말아야.... 18 .... 2016/03/18 966
539824 농협대는 얼마나 공부잘해야 가나요 3 얼룩이 2016/03/18 4,430
539823 양평 놀러가려구요~(양평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쑥대머리 2016/03/18 2,572
539822 계란말이 5 *^-^* 2016/03/18 1,577
539821 딸기우유 핑크빛 립스틱 추천좀 봄이네 2016/03/18 936
539820 넘어진후 통증 2 걱정됩니다... 2016/03/18 783
539819 동네 운동기구 정말 좋네요 4 공원 2016/03/18 2,228
539818 왜 밥을 같이 먹어야 하나 9 ^^* 2016/03/18 3,658
539817 도쿄까지 비어가는 '빈집대국' 7 우리도? 2016/03/18 4,047
539816 아주 큰 자궁근종 수술 안하고 사는 분 계신가요 15 따뜻함 2016/03/18 7,362
539815 입주청소 하는 요령 좀 알려주세요 5 ... 2016/03/18 2,234
539814 건물주 이시거나 잘 아시는분.. 7 사과꽃향기 2016/03/18 2,016
539813 朴대통령 ˝개혁 성공위해 법질서부터 확립돼야˝ 5 세우실 2016/03/18 709
539812 부인복 패딩도 물세탁 할까요? 3 모모 2016/03/18 922
539811 직장맘.. 동네 엄마들과 교류 하세요? 3 힝힝 2016/03/18 2,410
539810 3월부터 어린이집 다녔는데 동사무소에 신고하는거 몰랐네요. 6 어린이집 2016/03/18 1,873
539809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찍어보신 분 있나요? 4 비싸 2016/03/18 1,354
539808 초등 아이 때문에속상한일이 있는데... 오바하는 건지.. 6 ㅠㅠ 2016/03/18 1,938
539807 화장이 자꾸 무너져요 8 희뜨번뜩 2016/03/18 2,477
539806 1분도 안되서 언니라고 14 처음보는 2016/03/18 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