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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창씨 죽음 '미스터리'…양손 묶인 채 목매 숨져

점점 조회수 : 22,859
작성일 : 2016-03-17 16:22:36

신원창씨 죽음 '미스터리'…양손 묶인 채 목매 숨져


유족·지인 "자살할 이유없어"…경찰 "자살·타살 여부 모두 수사 중"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최해민 기자 = 분당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은 뒤 실종됐다 1주일만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신원창(29)씨의 양손이 끈으로 결박된 것으로 확인됐다.

평소 밝고 원만한 성격인데다 생일 파티까지 앞두고 있던 신씨가 숨진 채 발견되자 그의 죽음을 둘러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7/0200000000AKR2016031715350006...


=====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IP : 112.145.xxx.2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7 4: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자살은 절대 아니네요
    근데 온갖 설설설들에 가족들이 입을 상처와 두려움을 생각하니 ,.,.

  • 2. ...
    '16.3.17 4:26 PM (58.143.xxx.38)

    더구나 신씨는 고통을 즐기는 한 커뮤니티에 가입해 활동한 것으로 밝혀져???
    고통을 즐기는 커뮤니티는 뭔가요.....

  • 3. 000000
    '16.3.17 4:28 PM (112.169.xxx.196) - 삭제된댓글

    그니까 그 클럽관련 사고사일까요,타살일까요??

  • 4.
    '16.3.17 4:30 PM (121.168.xxx.217)

    양손이 결박된거면 타살가능성있네요 무섭네요 ㅜㅜ

  • 5. 까똑
    '16.3.17 4:31 PM (110.70.xxx.133) - 삭제된댓글

    누나분 카톡이라고 올라온거 보니까
    누나분이 동생의 고민이나 뭔가 알고 있는거 같아요

  • 6. ???
    '16.3.17 4:32 PM (118.219.xxx.189)

    고통을 즐기는 커뮤니티는 뭔가요??

  • 7. 이거 뭐
    '16.3.17 4:32 P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유족들한테 이중의 충격과 고통이 되겠어요.

    성인 남성의 실종이라 너무 스폿라이트를 받아서.;;;

    인터넷에 전단지 살포 되지 않는 편이 나았을 거 같아요.

    이건 뭐 죽어서 아우팅에 온갖 것이 다 쏟아질 판..

    가족들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부디 잘 이겨내길

  • 8. ///
    '16.3.17 4:33 PM (61.75.xxx.223)

    자살성공율을 높이려고 양손을 스스로 결박하고 목을 맬 가능성도 있다고는 하지만
    자살이면 일종의 계획살인인데, 본인이 죽으려고 한 날 예비군훈련을 받는 게 너무 이상합니다.

  • 9. 허걱..
    '16.3.17 4:36 PM (75.166.xxx.12)

    자살이 아니였네요.

  • 10. ..
    '16.3.17 4:37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고통을 주는? 받는? 커뮤니티는 뭐야
    인간사 천태만상일세

  • 11. 고통을 즐기는 모임요?
    '16.3.17 4:37 PM (110.70.xxx.193)

    일전에 유럽에서도 그렇게 놀다 서로 싸인이 안 맞아서 사망한 사고가 있었는데
    그런 건가요? 그건 상대가 스톱을 외치면 바로 중지해야 하는건데.

  • 12. ...
    '16.3.17 4:37 PM (1.239.xxx.41)

    마조히즘이라... 사고사일 수도 있겠네요.

  • 13. 나는
    '16.3.17 4:49 PM (203.253.xxx.30)

    왜 자꾸 신창원으로 읽히는 것인가@@

  • 14. ...
    '16.3.17 5:34 PM (1.216.xxx.8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동안 얼릉 찾았음 좋겠다 하고 글봤는데.. 부모님과 같이 사는 총각이 아니고 혼자 살았다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함께 살면 몰라도 떨어져 사는데.. 하루정도 연락 안된다고(만으로도 하루가 안된 시점이었어요) 바로 실종신고 하고 수배전단 만들었다는 부분에서 의아 했거든요.. 윗분 말처럼... 누나는 뭔가 짐작 했을수도 있겠어요..

  • 15. 정말
    '16.3.17 5:44 PM (125.181.xxx.165)

    남겨진 가족들이 불쌍하네요~~
    얼마나 힘들까요~~??

  • 16. 오잉?
    '16.3.17 6:03 PM (122.36.xxx.159)

    신창원인줄알고 이상하다~~ 하면서 들어온나는
    ㅠ ㅠ

  • 17. 나타샤35
    '16.3.17 6:08 PM (119.207.xxx.42)

    이 분이 SM 회원이라 그러지 않았어요?

  • 18. ...
    '16.3.17 6:17 PM (121.157.xxx.195)

    아이고. 이제 비공개로 수사를 하든 해야할듯. 너무 사생활이 공개가 돼버리네요.

  • 19. ㅁㅁ
    '16.3.17 6:40 PM (175.212.xxx.161)

    아....... 할말이없네요..만약 실수로 죽은거라면...

  • 20. ...
    '16.3.17 7:05 PM (1.239.xxx.41)

    저도 이분 관련글 내렸으면 좋겠어요. 가족들도 있고 그분 프라이버시도 존중해야죠.

  • 21. ...
    '16.3.17 7:16 PM (91.109.xxx.67)

    비밀 밝혀질 걸 두려워한 모임 회원이 죽였다는 데 100원 겁니다

  • 22. 저는 왜 그렇게 죽었는지
    '16.3.18 1:57 AM (124.199.xxx.28)

    충분히 알 것 같아요.
    뉴스에 이미 어떤 자세로 사망햇는지 다 나왔으니까요. 용의자 범위가 넓지 않을테니 범인 잡기가 어렵지는 않겠죠?

  • 23. 개판수사
    '16.3.18 3:01 AM (118.176.xxx.202)

    타살 의혹 사건은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지면 자살처리돼요

    경찰이 대충 수사해서 넘긴게 하루이틀인가요?

    얼마전 축구선수 윤기원 변사사건은
    승부조작 협박에 의한 타살의혹이 있음에도
    서초경찰서에서 자살로 종결하는바람에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서초경찰서 개판수사라고까지 했어요

    http://jeongrakin.tistory.com/m/post/3298

  • 24. 나는님
    '16.3.18 9:40 AM (125.140.xxx.1)

    저도요
    신창원 ㅜ

  • 25. 마른여자
    '16.3.20 5:07 AM (220.94.xxx.80)

    옴마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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