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타는 청춘 김동규

더블준 조회수 : 3,761
작성일 : 2016-03-17 13:54:24
김완선에게 그리 볼썽 사납게 드리대더니  
엄마, 누나에게 보여주고는  가족들이 컷 시킨 것마냥  계속 안나오다가
불쑥 나와서 매제?   동생 김완선에게 좋은 사람이 있어서 기쁘다?
공개적으로 이거 뭐하는 짓인지.  
김완선 정말 기분 나쁘겠어요.
IP : 58.224.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완선팬
    '16.3.17 2:17 PM (163.180.xxx.37)

    김완선인 인간성이 좋아서 뭐 걍 김동규씨 그러는거 다 받아준 측면도 있고
    또 방송이라 자꾸 그리 엮어가니 정색하기도 그렇고

    김완선님 팬들은 제발 김동규씨랑 엮이지 말아라~ 조심해라~ 그러던 차라
    뭐 특별히 기분 나쁘지는 않을듯해요.
    조금도 맘에 두거나 가능성이 있거나 그런 거 아니니... 괜챦아요^^

  • 2. 호호
    '16.3.17 2:31 PM (112.153.xxx.19)

    기쎈 여자 앞에선 꼼짝 못할 스타일. 중견 여자 탤런트 나왔을 때 시장에서 같이 떡볶이 먹는데 완전 호랑이 선생님 앞에 학생인줄 ㅋ 네네네...고분고분.....
    김완선은 보살인줄ㅜ
    그냥 다 받아주니 가끔 너무 무례하게 구는게 보이더라구요.
    이번주 화요일도 뜬금없이 김완선한테 다가와서 갑자기 왈츠를 추는데 김완선 씨 당황스러워보이던데..
    늘 그런식..
    보면 김완성 은근슬쩍 얼마나 신체 만져대는지...등을 쓰다듬고, 어깨 만지고.우웩...그럴 때마다 김완선이 좀 뭐라했음 좋겠더만요.

  • 3. 저 기억이
    '16.3.17 2:37 PM (175.115.xxx.3) - 삭제된댓글

    강남대에서 애들 합숙인가 뭐 하면서 노예처럼 부린 교수가 김동규 아니던가요?
    뉴스에도 나오고 했는데, 어떻게 텔레비젼에 나올 수 있는지?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오면 모를까?
    저의 착각인가?

  • 4. 저기억이 가물가물
    '16.3.17 2:40 PM (175.115.xxx.3) - 삭제된댓글

    강남대에서 애들 합숙인가 뭐 하면서 노예처럼 부린 교수가 김동규 아니던가요?
    뉴스에도 나오고 했는데, 어떻게 텔레비젼에 나올 수 있지 했어요? 저의 착각인가요? 학생들 자기집에 데려다 뗄감 베어오게 하고 뉴스에 나왔던거 같은데

  • 5. 동감
    '16.3.17 2:52 PM (211.51.xxx.181)

    저도 보는 내내 불쾌했어요. 자기가 무슨 자격으로 매제 매제 거리는지,,, 김광규씨에게도 큰 실례이고 제가 김완선씨라면 기분 나쁠 듯 한데 김완선씨가 정말 성격이 보살입니다. 두 분 다 김동규가 막 대할 분들이 아닌데 두 분에게 묘하게 함부로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순수한 김완선씨, 착한 김광규씨 각자 잘 어울리는 좋은 분들 실제로 만나셔서 복 많이 받고 잘 사시면 좋겠어요. 착한 사람들인게 보여서 응원하게 되네요.

  • 6. 더블준
    '16.3.17 3:11 PM (58.224.xxx.78)

    둘이 안엮인 건 천운이다 생각하지만
    김완선 택도 없는 것한테 차인 듯한 모양새가
    제가 다 기분 나빠서리

  • 7.
    '16.3.17 4:25 PM (121.168.xxx.217)

    그러게요 들이대더니 어느날부터 안그래서 이상하다 싶더니

  • 8. 불타는청춘
    '16.3.17 9:44 PM (58.239.xxx.178)

    정말 재밌게 시청했는데 김동규 김완선에게 너무 들이대서
    불편해 그 후로 안보게 되더라구요
    방송용 이래도 제발 그리 엮지 말았으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6 무시 08:37:18 355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1 부자되다 08:31:32 146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좋은생각37.. 08:18:20 385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869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5 보습 08:14:53 763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5 트리트먼트 08:07:57 650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9 김장 08:06:15 1,029
1771366 대장내시경 1 ... 08:04:03 229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3 아내 07:54:22 1,751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331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19 미친거니? 07:38:59 2,324
1771362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4 ..... 07:22:55 1,880
1771361 .. 4 악마의 유혹.. 07:20:08 913
1771360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7 아침 07:08:16 901
1771359 원인이 많지만 주로 수면부족과 스트레스가 주로 암의 원인인거 같.. 6 ........ 06:19:49 3,770
1771358 본인 생일에 어머니께 감사 문자 보내시나요? 10 - 06:04:35 1,035
1771357 장례식장 다녀와서 4 --- 06:04:24 1,793
1771356 중고차가 장애인용으로 구매한거란걸 알았어요 18 ㅇㅇ 05:50:29 3,034
1771355 이재명이 대장동 2심 재판 막았나요? 28 .... 04:21:58 1,932
1771354 부고 소식에 급히 내려가는 중인데요 7 077 03:30:40 4,293
1771353 교도소 수감된 전 대통령 “누가 내 음식에 침뱉은 것 같다”··.. 2 ㅇㅇ 03:30:19 5,030
1771352 힘드네요 2 50대 02:53:01 1,466
1771351 李대통령 "R&D 예산, 상상 못할 정도로 늘렸.. ㅇㅇ 02:16:19 1,514
1771350 검찰 특활비 전액 부활 제정신인가? 6 .. 01:48:12 1,598
1771349 미장 왤케 빠져요? 16 ㅇㅇ 01:47:12 5,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