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 세탁후 털뭉침 어떻게 해요?
빨래는 잘 됐고 댓글대로 첫날은 눕혀널고 오늘은 뒤집어
옷걸이에 걸어 말리고 있는데
납작해진 건 두드려서 부풀린다 치고
털이 안에서 다 뭉쳐서 어딘 홑겹이고
어딘 동글동글 모여있네요.
이건 말려도 두드려도 해결 안 될것 같은데
방법 있으신가요?
뭉친곳 일일이 비벼보기도 했는데 널리 얇게 퍼지지도 않고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1. 탈수 후에
'16.3.17 11:20 AM (112.186.xxx.156)비치타올처럼 큰 수건에 싸서 퉁퉁 치면서 오리털을 흩뜨려 줘야 해요.
그때 퉁퉁 치는 걸 해준 다음에 또 위아래로 뒤집어서 퉁퉁 치고서 널어 말려야 했던 거예요.
말리면서도 손으로 작게 퉁퉁 치면서 부풀여 줘야 하구요.2. ///
'16.3.17 11:28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이틀 말렸으면 아직 덜 마른거예요.
동글동글 몰린 것은 더 말리고 바닥에 펼쳐서 안쪽에서 패트병 빈병으로 팡팡 때려주세요.
아니면 세탁소 옷걸이나 막대기로 때려줘도 잘 살아납니다.
참고로 다 마른 것 같아도 제대로 말리려면은 적어도 3일은 말려야 됩니다.3. ///
'16.3.17 11:30 AM (61.75.xxx.223)이틀 말렸으면 아직 덜 마른거예요.
동글동글 뭉치고 모린 부분은 하루 더 말리고 바닥에 펼쳐서 안쪽에서 패트병 빈병으로 팡팡 때려주세요.
아니면 세탁소 옷걸이나 막대기로 때려줘도 잘 살아납니다.
참고로 다 마른 것 같아도 충전재인 오리털이 제대로 마르려면은 적어도 3일은 말려야 됩니다.4. 모모모
'16.3.17 11:41 AM (125.7.xxx.4)흠씬 때려 주세요~
5. 살짝 말랐을 때부터 오가며
'16.3.17 11:48 AM (203.247.xxx.210)패딩 감을 사이에 두고 박수를 쳐 주면 살짝씩 부풀어 오릅니다
6. 해리
'16.3.17 5:44 PM (116.34.xxx.59)그럼 좀 더 말려보겠습니다.
하나는 두꺼운 코트, 하나는 유니클로 얇은 패딩 조끼인데
조끼는 워낙 소량의 오리털이 들어있는데다 다이아몬트 퀼팅이라 정말 다이아몬드 사이사이 콩알만하게 뭉쳐 있네요 ㅠ.ㅠ
세탁기에서 건조를 시키는 게 나을뻔 했는지...7. ///
'16.3.17 5:57 PM (61.75.xxx.223)아니요. 기다리세요.
저 일요일날 10벌 빤 사람입니다.
그 중 2벌이 고어텍스 바람막이 안에 입는 경량패딩인데 천도 얇고 하여튼 참 보기에
심란할 정도여서 이건 많이 두들겨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어제 두들기려고 보니 저절로 복원이 많이 되었어요.
참고하세요. 뭉친 다운 분산시킨 뒤에 패딩 숨 살리기
이 방법도 좋다고 합니다. (전 아직 안 해봤어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aptv&logNo=22059853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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