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원영이만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ㅠㅠ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16-03-17 11:11:23
말이 일곱살이지 아직 애기에요.
힘들거나 속상한 일 있으면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하는.
그렇게 어리고 약한 아이에게 그런 학대를 했다니
정말 너무나 무섭고 끔찍합니다.
원영이 얼마나 힘들고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ㅠㅠ
누군가 그 아이를 구해서 끝없이 달래고 위로해줘도
회복이 쉽지 않을 엄청난 상처일텐데
그럴 기회조차 없이 끝내 고통속에 눈을 감았다니
믿을수 없을만큼 참담한 현실입니다 ㅠㅠ

종교도 없지만 너무도 불쌍한 원영이를 위해 기도라도 하고 싶네요.
그리고 원영이와 또다른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는데
무얼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것도 못한다면 저 또한 원영이 보기에 부끄러운 어른일것 같아요


IP : 222.121.xxx.2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
    '16.3.17 11:14 AM (49.175.xxx.96)

    초등학생인 우리딸도 4학년인데 아직도
    아기같아요
    잘때 얼굴보면 애기때 자는얼굴같고..

    원영이 저 귀여운아이 얼굴만 떠올려도
    가슴이 저려요 ㅜㅜ

  • 2. ㅇㅇ
    '16.3.17 11:17 AM (60.29.xxx.27)

    원영이와 또다른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해 뭐라도 해야겠는데
    무얼 어떻게 해야할까요.
    ------------------------------------------------------

    불쌍한 아이가 원영이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아직 밝혀지지 않아서 그렇지
    극단적인 상황에 처해있는 아이들 많을 겁니다. 찾아서 키워보실래요?
    고아원에가서 정기봉사라도 하시던가
    이런거 생각안나서 여기다 묻는거에요?


    말은 참 쉽게도 하죠ㅉㅉ

  • 3. 네.
    '16.3.17 11:19 AM (112.150.xxx.194)

    우리 아이들 보살피는 모든 행동들에 그 아이가 생각나네요.
    누가 이런거 해줬을까.
    이런거는 먹어 봤을까.
    이런 장난감은 본적이라도 있나.
    누가 얼마나 따뜻하게 안아준적이 있을까.
    그 아이는 하루종일 화장실에 갇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누가 가장 생각이 났을까..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렴..

  • 4. 아동학대방지 카페에
    '16.3.17 11:25 A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진정서양식이 있더라고요. 지역별로 모여 서명하고 공판에도 참석해서 분노하는 시민 목소리도 들려준다하고요.

  • 5. 60.29
    '16.3.17 11:26 AM (61.74.xxx.50) - 삭제된댓글

    저 사람 왜 저래요?

  • 6. ...
    '16.3.17 11:43 AM (39.118.xxx.157) - 삭제된댓글

    정말 참담해요...
    너무나 불쌍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ㅠㅠㅠ
    계속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요..

  • 7. ..
    '16.3.17 11:44 AM (50.149.xxx.54)

    저 위엣분 왜 이러시나요? 네 전 실제로 그런 아이 데려다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또 하고 싶어요.. 이분도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여쭤볼 수도 있는 거지.
    저 사람 왜 저러나요 안타깝네요 진짜.

  • 8. 60.29
    '16.3.17 11:53 AM (211.36.xxx.9)

    이젠 글까지 썼다는..

    그래 너 잘났다

    그런 넌 왜 글이나쓰고있어
    고아원봉사해야지

  • 9. ㅠㅠ
    '16.3.17 12:00 PM (222.121.xxx.249)

    정기 봉사는 오래전부터 하고 있어요. 고아원은 아니지만 비슷한 시설이구요. 그걸로 아동학대가 방지되는것 같지가 않아서 물어보는 겁니다.

  • 10. 음..
    '16.3.17 12:02 PM (218.54.xxx.29)

    저도 8살아이 키우는데 말안들을땐 왠수같기도 하지만 보통 정말 귀하고 사랑스럽거든요.
    그런아이한테 그런짓을..아효..저는 둘째 ㅇ입양하고 싶기도한데. 남편이나 가족한테 말할엄두가 안나요..아직 확신이없기도 하고.
    저도 어디 아기들 돌봐주고싶어요

  • 11. 왜 저래
    '16.3.17 12:33 PM (223.62.xxx.226)

    상간녀 출신 계모인지 자꾸 원영이 관련 엉뚱한 글이나 댓글 달면서 초점 흐리려 하는 사람이 보이네요. 동병상련이라고 상간녀들 찔리나봐요.

  • 12.
    '16.3.17 12:37 PM (121.168.xxx.217)

    정말 이상한댓글 왜저래?

  • 13. 마른여자
    '16.3.17 12:41 PM (182.230.xxx.126)

    ㅜㅜㅜㅜㅜ

  • 14. 여기요
    '16.3.17 2:46 PM (121.167.xxx.219)

    http://m.cafe.naver.com/TabletMyCafeIntro.nhn?cluburl=preventionchildabuse
    네이버 아동학대방지시민모임 카페입니다
    가입하고 활동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525 급 성신여대입구역 화재났다는데 상황 부탁 09:01:02 91
1805524 50대 여, 차량 추천부탁드립니다 룰루랄라 08:57:31 86
1805523 매사 정신없고 덜렁대는 자녀 있으신분들 3 조마조마 08:57:03 106
1805522 입맛이 너무 없을땐 뭘 먹어야할까요 ㅜ 5 ㆍㆍ 08:53:03 169
1805521 75세 선우용녀가 깨달은 인생의비밀 1 링크 08:51:45 571
1805520 아침부터 웃네요 폭소 08:51:24 156
1805519 풍요속에 빈곤 1 ... 08:48:16 320
1805518 암환자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5 ㅠㅠ 08:46:27 612
1805517 주진우 건희로드 재밌네요 ㅎ 1 건희로드 08:43:41 339
1805516 광화문 포 시즌 호텔요 2 현소 08:41:21 348
1805515 중고생 수학여행 없애라는 사람들의 심보.. . 13 .... 08:41:11 379
1805514 조국혁신당,박은정, 유난히 시린 4월의 오늘 1 ../.. 08:31:51 323
1805513 당뇨에 제일 안좋은 과일이 뭔가요? 12 ? 08:28:01 1,215
1805512 ‘중증환자 치료’ 못 하는 응급센터 퇴출… 뺑뺑이 끊는다 1 이거지 08:27:09 407
1805511 아침부터 라면 끓여 먹음 6 라면 08:24:00 650
1805510 한강버스 흑자날 때까지 세금 투입? 4 오세냐후 08:16:02 402
1805509 4.16. 12주기 추모합니다. 8 기억하고있어.. 08:15:48 278
1805508 프리장, 삼전 하닉 오르네요 2 d d 08:03:14 1,284
1805507 자녀들 침대 2 우리랑 07:59:21 434
1805506 아는척은 하고 싶지만 무식한 사람들. 높임표현법. 24 07:52:18 1,725
1805505 가보고 실망한 국내여행지 있으세요? 41 질문 07:32:57 2,799
1805504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공유해요? 20 당화혈색소 07:28:02 2,504
1805503 저층 아파트 느낌이 달라요 13 ㅇㅇ 07:27:25 2,347
1805502 "부동산 불패는 옛말"...신흥 부자들, 주식.. 5 ㅇㅇ 07:24:44 1,428
1805501 저도 퍼씰 얘기! 4 ㅇㅇ 07:21:56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