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심있는 남자분이 있는데

...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6-03-17 11:08:17
얼마전부터 마음이 가는 남자분이 있어요
일적으로 아는분이라서 살짝 호감을 표현하기도 어렵네요
자주 만나는것도 아니고..
얼마전에 사적인 얘긴 잘안하다가
저한테 편하게 웃으시면서 결혼하셨냐고 물어보시고 안하셨을것같았다고 농담도하시고해서
살짝 마음이 설렜는데 그냥 의미없는 질문이었구나싶고
서로 연락처는 알고있는데 다가갈 방법이 없네요
IP : 125.180.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7 11:11 AM (175.121.xxx.16)

    담에 보게되면 이것저것 물어보세요.
    결혼 하셨는지, 애인은 있는지, 기타등등
    그러면 님이 호감가진거 그쪽도 눈치채겠죠.

  • 2. 연애전문가
    '16.3.17 11:15 AM (211.36.xxx.237)

    너무 대놓고 들이대면 매력 없어요. 은근하게 매력 어필하셔야죠. 예를들면 고양이 요가자세라던가...

  • 3. ᆞᆞ
    '16.3.17 11:59 AM (112.170.xxx.186) - 삭제된댓글

    결혼 지옥, 솔로 천국
    모든 악의 근원 시월드

  • 4. ....
    '16.3.17 5:3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를들면 고양이 요가자세 ㅋㅋㅋ

  • 5. ....
    '16.3.17 5:4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를들면 고양이 요가자세 ㅋㅋㅋ
    좋아한다는 내색은 직접적으로 하지말고
    접촉할 건수를 인위적으로 기술적으로 만들어 내야지요~~
    돌아서면서 그 사람 옷에 커피를 쏟아붓든가 ㅎㅎ
    사과하고 세탁해주고 밥사고 술사고 개인신상 질문 잔뜩해서
    그 사람 마음을 알아내야 2차 작업에 ㄷ어찌 돌입할지 판단이 설 듯....

  • 6. ....
    '16.3.17 5:4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예를들면 고양이 요가자세 ㅋㅋㅋ
    좋아한다는 내색은 직접적으로 하지말고
    접촉할 건수를 인위적으로 기술적으로 만들어 내야지요~~
    돌아서면서 그 사람 옷에 커피를 쏟아붓든가 ㅎㅎ
    사과하고 세탁해주고 밥사고 술사고 개인신상 질문 잔뜩해서
    그 사람 마음을 알아내야 2차 작업에 어찌 돌입할지 판단이 설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426 닭안심 힘줄.제거하다가 닭살이 죽이 되었어요ㅠ 6 ,. 2016/03/18 2,508
539425 혹시 중등 국어 관련 도움 주실수있을까요? (꺼삐딴리) 3 도움부탁 2016/03/18 1,308
539424 만나자 마자 얘기 하는 문화 23 문화 2016/03/18 5,287
539423 전원책한테 묻고싶네요.. 2 ㅇㅇㅇ 2016/03/18 1,697
539422 낙지볶음집처럼 낙지다리를 통통하게 불리려면 2 ... 2016/03/18 1,983
539421 백화점서 쓰던물건을 팔았어요 24 아오 2016/03/18 12,716
539420 전 시그널 광팬이자 태후 광팬인데요 ㅋㅋ 27 2016/03/18 4,426
539419 동대문 수출 ㅂㅂㅂㅂ 2016/03/18 652
539418 아이라인이 기본인가요? 9 ㅇㅇ 2016/03/18 3,942
539417 박주민 변호사는 왜 소식이 없나요? 5 근데요 2016/03/18 1,478
539416 인스타그램 잘 아시는 분 질문있어요 1 뭐지? 2016/03/18 1,014
539415 직장에 이런 인간형이 정말 수두룩한가요? 10 이쁜어멈 2016/03/18 3,118
539414 기침에 밤꿀도 좋대서 어디서 구입할까요? 4 고딩맘 2016/03/18 1,545
539413 회사 그만 두면 살 빠지나요? 9 ... 2016/03/18 1,495
539412 부유방 수술해보신분 계신가요?? 13 부유방 2016/03/18 4,936
539411 아픈얘들 이시간에 밥먹이는거 이해 못할행동인가요 31 2016/03/17 4,430
539410 나경원 딸, 성신여대 부정 입학한것 같다네요~뉴스타파 기사 보세.. 27 원.희. 2016/03/17 10,509
539409 제주도 여행(지리 관련해서) 4 요술공주 2016/03/17 926
539408 전 개인적으로 김은숙표 드라마가 시러요 45 0000 2016/03/17 6,256
539407 태후 엔딩 마음에 드네요 ㅋㅋ 11 ㅋㅋㅋ 2016/03/17 4,485
539406 유시민님...본인이 뼛속까지 친노라고..... 73 썰전에서 2016/03/17 6,066
539405 간장새우장 담그고싶은데 간장꽃게장 국물 재사용해도 되나요? 2 .. 2016/03/17 1,443
539404 진성준 진선미 이학영 이춘석 통과 6 이렇다네요 2016/03/17 982
539403 참 불쌍한 삶을 살은 엄마라는 여인(글이 깁니다) 11 여자 2016/03/17 2,911
539402 보통 어린애들은 엄마 가만히 있는거 못참죠.? 8 우드득 2016/03/17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