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이한테 미안하다고 벌 달게 받겠다는 말
작성일 : 2016-03-17 07:38:25
2087461
형사가 예전 인터뷰에선 죄책감은 전혀 없고 오히려 고개 똑바로 세워서 대답한다며 뭐라하던데 저 말들 전부 거짓말 맞죠?.미안하다 ..이 대답이 혹시 영향이 미치거나 그러면 ㅡㅡ;; 진정성 1도 없고 기사 쭉봤는데 궁금한점은 밖에 화장실도 쓰라고 했고 한겨울에 앏은옷을 입히고 돌아다녔으면 사람들이 봤을거잖아요 근데 아무도 이상하다는 생각 못한건지요?.ㅜㅜ죽기 얼마전이라도 경찰이 현장을 덮쳤어야 하는건데..아..너무 살릴 기회가 많았는데요...
IP : 223.33.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ㅂ
'16.3.17 7:41 AM
(123.109.xxx.20)
처음엔 재수 옴 붙었다 하고 조사받다가
상황 돌아가는 거 보니 보통 심각한 게 아니다 싶으니
저런 저자세를 보이는 척 하는 거 같아요.
그런 악질들은 반성이라는 거 모를 거라 봅니다.
2. ..
'16.3.17 7:43 AM
(50.149.xxx.54)
살릴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을테네 못 살린 거 같아서 너무 괴로워요..
3. ......
'16.3.17 7:43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그 지긋지긋한 "다만........" 이라는 판결을 얻어내기 위한 술수겠죠.
4. 그게
'16.3.17 8:00 AM
(110.47.xxx.59)
개전의 정(뉘우치는 마음)이 뚜렷해야 형량도 줄어들 수 있으니 뉘우치고 싶지 않아도 뉘우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로 자신이 한 짓에 대한 죄책감이 있다면 숨쉬기도 힘들지 싶네요.
5. ㅇㅇ
'16.3.17 8:10 AM
(223.33.xxx.63)
친부가 하는말이 원영이 죽기전날 계모가 락스를 부었을때저러다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신경쓰지 않았다ㅡ>이말은 대놓고 살인 아닌가요?.지 입으로 죽을수 있는데 방치한거잖아요 미친놈..그만큼 여자에 미친건지 아니면 원영이가 정말 사라지길 바란건지..열 받네요..길거리에 그런 아이가 돌아다니면 이상해서라도 아이를 붙잡고 구했을텐데 다들 무관심했어요 어른들 잘못입니다
6. 한마디
'16.3.17 8:25 AM
(118.220.xxx.166)
형을 쪼끔이나마 줄이려 쑈하는거잖아요
7. 법이 웃겨요
'16.3.17 8:27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입발린 소리와 반성문 몆장 제출하면
형을 감해 줍니다
반성하고 있다고...
8. ..
'16.3.17 8:38 A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아이 고문해서 살인하고도 반성한다고 몇마디 쇼하면 형량 줄고 몇년 살고 나와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이름바꾸고 새삶을 살수 있는 나라 우리나라 너무 좋은 나라네요 교도소에서 밥도 공짜로 주고 교육도 시켜주고 공인중개사 공부도 하고 작은 식당하나 차릴 꿈도 꾸고요
9. 윗분말씀...
'16.3.17 8:54 AM
(116.36.xxx.34)
그러네요 판결에서 다만.......
다만..... 짜증 난다만
10. 그거
'16.3.17 9:09 AM
(39.7.xxx.248)
형량낮추기위한
작전이에요
처음에 산에다버리고 왔다고
거짓말까지 해서
경찰.수색대원들 허탕치게 한 년이잖아요
경찰한테까지 이젠 사기치겠죠
11. 우리나라..
'16.3.17 9:55 AM
(121.145.xxx.140)
중국같아요 .. 중국에는 길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도 모른체 한다잖아요..
뭐가 다를까요 .. 한겨울에 그러고 돌아다녔으면 이미 아이를 방치하고 있다는말인데..
12. ....
'16.3.17 10:54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벌을 달게 받겠다고 했으니 벌 줍시다.
제일 큰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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