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인가.. 부동산 계약금만 치르고 들어와서 산다는 매수인.

궁금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16-03-16 15:27:56

오늘 잔금 치루었는지..

제가 다 걱정이네요.


일은 안하고, 남의 집 잔금일 챙기고 있...

IP : 121.139.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6 3:30 PM (211.226.xxx.178)

    저도 궁금해요.
    잔금일이 16일이랬는데 오늘이잖아요.
    그 원글님 저만큼이나 세상물정 모르고 어리버리하시던데...남일같지 않아요 진심...
    어떻게 처리했는지 후기 보고 싶네요.

  • 2. 우리에게
    '16.3.16 3:36 PM (119.14.xxx.20)

    걱정만 잔뜩 남기고 후기 안올리기 있기?없기?

    그런데, 그 사람들 멘탈로 봐선 일 진행이 쉽지 않았을 듯 해요.

  • 3. 저도
    '16.3.16 3:37 P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

    아는 분이 딱 그렇게 당했어요.
    부동산이랑 짜고요.
    재판까지 하고 몇달 고생하는거 봐서
    너무 걱정스럽더라구요.
    작정하고 덤빈 사기단에 걸린게 아닐까 하고요

  • 4. 궁금
    '16.3.16 3:59 PM (121.139.xxx.202)

    그 매수자 남편이 청소하러 왔다가 "집 비었는데 그냥 살자"고 해서 들어왔다는 말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참 웃었네요.
    아니 무슨 청동기 시대도 아니고.. 빈 집이면 막 들어가서 사는 건지. ㅎㅎㅎ

  • 5. 별헤는밤
    '16.3.16 4:24 PM (112.170.xxx.166)

    일은 안하고 저도 들락날락... ㅋ

  • 6. 찔려
    '16.3.16 6:44 PM (175.113.xxx.180)

    에구. 저도 빈 아파트인지라 . 1~2주일 전에 가서 깨질 만한 그릇 . 벽장에 먼저 넣어두고 돌아오곤 했는데..

    부동산에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두 빈집에 생각날때마다 물건 넣어두고 오곤 햇죠

  • 7. ㅡㅡ
    '16.3.16 6:59 PM (39.7.xxx.138)

    우와 윗님 그거 범죄행위인데요
    부동산에서 안된다고 했는데 ... 참... 넘 뻔뻔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675 전원키 고장으로 수리했는데 새 폰으로 바꿀 때가 된걸까요? 2 갤럭시3 2016/03/24 652
541674 나의 속좁음을 불러일으키는 너... 3 곤란해 2016/03/24 1,678
541673 예쁜 여자가 착하고 소심하면 남자들한테 당하나요? 5 .. 2016/03/24 3,663
541672 뿌리만 남아 기둥 세우는 치과 치료 비용입니다 2 앞니 치괴치.. 2016/03/24 1,912
541671 전요즘 편하게 사는삶을 추구해요 46 ㅇㅇ 2016/03/24 14,460
541670 구례, 쌍계사 쪽 꽃놀이 코스 어떻게 짤까요? 5 3호 2016/03/24 1,405
541669 이번주 내내 4시간 잤어요.. 1 000 2016/03/24 1,078
541668 천상의약속 이유리 6 보세요 2016/03/24 3,129
541667 강서구 근처 괜찮은 요양원 있을까요 3 Lucymo.. 2016/03/24 1,272
541666 1억정도의 여윳돈 투자하려는 분들 만나려면 어떤 모임에 가입해야.. 9 .. . ... 2016/03/24 3,192
541665 방미중인 이재명 시장 “한반도 평화, 국민에게 생존 문제” 2 이재명 2016/03/24 698
541664 그냥 한번웃자고 쓰는글입니다 6 ㅇㅇ 2016/03/24 1,544
541663 하.삶이란.... 2 .. 2016/03/24 1,095
541662 반찬 뭐 해드세요 2 Golden.. 2016/03/24 1,681
541661 층간소음-생수페트병으로 천장을 치면 2 고민 2016/03/24 3,279
541660 치과 의사가 치료중에 거슬리는 말을 하네요 12 .. 2016/03/24 7,876
541659 한글과 엑셀의 차이? 8 40중반 2016/03/24 1,632
541658 30대 초중반 실비보험 문의요. 7 보험녀 2016/03/24 1,001
541657 유전적으로 마른 체질 있습니다. 6 체질 2016/03/24 2,917
541656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 양보하려 했다가 무안한 경험;;; 10 지나가다 2016/03/24 2,728
541655 저 방금 송중기 꿈꿨어요 9 당황 2016/03/24 1,370
541654 태혜지 중에서 송혜교가 역시 원탑이네요 35 ㅇㅇ 2016/03/24 5,427
541653 대상포진 예방주사 4 .... 2016/03/24 2,805
541652 외국도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 많아요 8 기준의 차이.. 2016/03/24 1,789
541651 멘탈?이 아주 약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강해질까요? 5 ..... 2016/03/24 4,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