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머리가 많으면 머리카락이 덜 빠지나 봐요

.. 조회수 : 2,316
작성일 : 2016-03-16 13:13:50
삼십 대부터 흰머리가 나서 염색하는 게
파마하는 거보다 귀찮아요. 
안 하자니 거울 보면 더 나이 들어 보여서 하게 되고요.

흰머리가 많으면 머리가 덜 빠지는지 젊은 시절에는
머리숱이 적다는 말을 가끔 들었는데 요즈음은 미용실에서
숱이 나이에 비해 많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흰머리가 많으면 숱은 적지는 않은 거 같아요.
남자들도 할아버지가 흰머리가 빽빽하면 머리숱은
어느 정도는 있어서 흰머리와 탈모가 관계가 있는 거 같기도 해요. 


IP : 211.177.xxx.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16.3.16 1:17 PM (122.42.xxx.33)

    저는 아닌데요ㅜㅜ
    삼십 초반부터 염색했는데
    그때는 머리 묶고 잡아보면 묵직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빠졌어요ㅜㅜ

  • 2. ...
    '16.3.16 1:35 PM (121.130.xxx.161)

    흰머리와 탈모는 관계없는것 같아요.
    탈모는 스트레스나 신체 상태와
    관련있는 것 같아요.

  • 3. ..
    '16.3.16 1:4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30대부터 염색해야할 정도로 조백인 사람이
    머리숱이 많은건 통계적으로 높아요.

  • 4. ㅡㅡ
    '16.3.16 1:59 PM (182.221.xxx.13)

    정말 주변에 보면 흰머리 많은 사람이 탈모 심한 경우는 못본거 같아요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그런듯 하네요
    그래서 엄마들끼리 차마시며 하는 농담이 그래도 탈모보단 흰머리가 낫다라고합니다

  • 5.
    '16.3.16 2:03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

    진짜 상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30대 중반이라 머리숱 줄어들 나이는 아니긴 한데 머리숱은 많은 편이예요.. 20대 후반부터 흰머리 났어요 ㅠㅠ

  • 6. ..
    '16.3.16 2:17 PM (58.140.xxx.52)

    안그래도 요즘 엄마가 아프셔서 병원에 계신데 몇개월동안 염색을 못하셔서 흰머리가 많이 올라왔어요.
    근데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머리 숱이 좀 많아진거 같다고. 머리도 잘 안빠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속머리 많이 빠지셨었는데. 지금은 완전 풍성하셔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아.. 염색이 이렇게 안좋은건가
    싶더라구요.

  • 7. ..
    '16.3.16 3:10 PM (211.224.xxx.178)

    미용실원장 얘기가 머리숱 많은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흰머리가 많다더라고요. 아마 숱이 많으니 그걸 다 제대로 만들어내기가 힘들다 보니 완전체가 아닌 제품들을 만들어내는거 아닐까요?

  • 8. 염색하면 머리빠져요
    '16.3.16 3:29 PM (116.121.xxx.235)

    숱이 많은편에 어릴대부터 염색했어요..

    숱이 많아도 염색을 자주하니 정수리가 휑해지네요 ㅠ ,,,

  • 9. ㅠㅠ
    '16.3.16 8:23 PM (1.235.xxx.113)

    30대중반부터 정수리에 탈모 오더니 흰머리도 같이 확 생기던데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789 초등 남아들 사이에서 인기 8 Jh 2016/04/10 3,047
546788 와이드팬츠 다들 입으세요? 13 ^^ 2016/04/10 7,035
546787 문재인님 저녁 일정 분당 안산 14 만나시길 2016/04/10 1,525
546786 미니멀리즘, 체력 달리는 직딩아줌마는 4 힘드네요 2016/04/10 2,728
546785 40명 등급 8 고등학교 2016/04/10 1,491
546784 베스트글에 남자들 재혼이요.. 8 .. 2016/04/10 5,108
546783 결과를 미리 안다는게 슬프네요 2 ㅇㅇ 2016/04/10 2,061
546782 부산 해운대 사는데 투표방법 2 ㅇㅇ 2016/04/10 407
546781 단 한명도 2 세윌호 2016/04/10 558
546780 남편이랑 대판 우리집에 막말.. 7 미미 2016/04/10 3,727
546779 손가락질 잘하는 남편 4 짜증 2016/04/10 1,359
546778 요즘 저녁 7시쯤 한강공원 나가면 어떤가요... 5 궁금 2016/04/10 1,119
546777 복면가왕 얘기해요 46 ........ 2016/04/10 4,437
546776 하얀 블라우스안에 검정 브래지어 착용 65 패션 2016/04/10 26,171
546775 찾는자료 도움청해요/ 어느 섬에서 돌봄없이 자란 아이들의 잘 자.. 2 별이남긴먼지.. 2016/04/10 495
546774 전문대 4 자식 2016/04/10 1,503
546773 가벼운 바이올린 케이스 찾고있어요 3/4 바이올린 2016/04/10 983
546772 인비오 씨티 플레이어 추천 부탁드려요 눈꽃 2016/04/10 410
546771 20대가 들고 일어나야 세상이 바뀝니다 6 민주 2016/04/10 1,002
546770 2000년대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는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2 fdhdhf.. 2016/04/10 5,079
546769 유이 표정이랑 기럭지 다 좋네요 19 ㅇㅇ 2016/04/10 4,213
546768 전주에 가서 시장에서 만들어 놓은 반찬거리 사려면 1 아오이 2016/04/10 1,353
546767 유통기한 두달 지난 햇반 - 먹으면 안되겠죠? ㅠ 4 음식 2016/04/10 18,547
546766 사정이있어 부모님댁에 가는데 묵을곳을 구해야할때. 2 ..... 2016/04/10 721
546765 리사 스텐스필드 이 여가수 좋아하시던 분 계세요~ ? 2 옛날 추억 2016/04/10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