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마실나오듯 회사 왔어요

건망증 조회수 : 2,911
작성일 : 2016-03-16 08:40:00

회사 주차장에 차를 대고 보니

헉....휴대폰이랑 차키만 들고 나왔네요...


IP : 115.22.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6 8:56 AM (183.99.xxx.161)

    그거면 됐죠 뭐^^

  • 2. ....
    '16.3.16 8:58 AM (122.35.xxx.141)

    머리상태는 어떠신가요?^^;
    옷차림은요? 신발은?
    제가 다 조마조마..

  • 3. ,,,,
    '16.3.16 9:01 AM (115.22.xxx.148)

    머리상태랑 옷차림은 출근복 차림인데....항상 어깨에 걸어다니던 가방이 없어요..
    한참동안 조수석, 뒷자리를 열심히 찾으면서 두고왔다는 까맣게 몰랐다는게 참 기분이 그러네요
    딱히 가방안에 쓸물건도 없지만....이것도 대외용인가봐요 ㅋ
    회사 들어오는데 아무도 신경쓰는이 없구만 저혼자 이상해서 종종걸음으로 들어왔네요..

  • 4. 전 눈썹 안그리고 왔다가
    '16.3.16 9:05 AM (209.203.xxx.110)

    점심 시간에 다행히 집에 가서 , 다시 그리고 왔었습니ㅏㄷ

  • 5. ㅋㅋㅋ
    '16.3.16 9:13 AM (24.115.xxx.71)

    제 딸이 학교가는데 가방을 제 차에 놓고 그냥 걸어가더라구요.

  • 6. 으앙
    '16.3.16 9:34 AM (119.70.xxx.159)

    여행갔다오다가 공항에서 마일리지 적립 절차 마치고는 캐리어는 그냥 그곳에 두고 털레털레ㅡㅡㅡ
    리무진버스 타는 데서 다른 사람들이 캐리어가방을 화물칸에 넣길래 그때서야 아차!
    허겁지겁 뛰갔더니 다행히 아직도 덩그러니 그자리에 있더라구요.
    사람이 복작이니까 누구꺼겠지 하고 냅둔 듯.
    만약 한산했다면 누군가 쓰윽 끌고 가버리면 끝이었겠죵..
    에휴 죽으면 늙어야지...

  • 7. ..
    '16.3.16 9:37 AM (211.198.xxx.195)

    전 브래지어 안하고 출근한적 있어요
    늦가을이었나 목티에 자켓을 입고 자리에 앉았는데 너무너무 허전한 느낌이 오전 내내
    점심때쯤 알고 회사 근처 마트에 가서 하나 사서 화장실가서 착용했어요
    이 브래지어 집에서는 늘 안하고 있는데 ㅎㅎ
    밖에서는 안하고는 못 다니겠더라구요

  • 8. ,,,,
    '16.3.16 9:53 AM (115.22.xxx.148)

    경험담들 너무 웃프네요 ㅋ

  • 9. 허허
    '16.3.16 2:27 PM (119.195.xxx.213) - 삭제된댓글

    '으앙'님 찌찌뽕!!
    배낭만 매고 걸으니 얼마나 편한지, 한국으로 돌아온 편안함인줄 알았어요
    버스 기다리다가 깨달아서 얼릉 갔더니 일행들이 왜왔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413 아삭아삭한 사과의 비밀은 약품처리를 해서 그렇다네요 15 사과 2016/03/17 7,567
539412 나경원씨딸 부정입학 요약본.txt 22 빼박 2016/03/17 5,295
539411 팔뒷꿈치 수선 가능할까여? 2 수선 2016/03/17 605
539410 100일 안된 신생아 40 ㅠㅠ 2016/03/17 8,306
539409 이 제품 괜찮을까요? 1 주방수납 2016/03/17 581
539408 학교임원 3 궁금 2016/03/17 1,239
539407 남편 15 난 엄마가 .. 2016/03/17 5,918
539406 30대후반여잔데요 취미 어떤거 하세요? 10 여자 2016/03/17 3,508
539405 간장게장 선물... 진짜 괴로워요. 7 아놔 2016/03/17 5,607
539404 남편과 말다툼 7 ㅇㅇ 2016/03/17 1,750
539403 오리털 물세탁이요 5 .. 2016/03/17 1,759
539402 하버드 교수가 말하는 한국인 노래 잘하는 이유 5가지 2 일등한류 2016/03/17 3,543
539401 부모님 명의로 분양받은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나요? 2 난감 2016/03/17 1,371
539400 복부비만 이래요 3 뱃살부자 2016/03/17 1,826
539399 학교 엄마들 관계,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4 ........ 2016/03/17 5,585
539398 턱교정하는 아이들 물 많이 마시나요? 교정 2016/03/17 722
539397 다이어트 때문에 바질시드 드시는분 계세요? 6 효과있나요?.. 2016/03/17 1,850
539396 30대 중반 여자인데... 꾸미는게 너무 귀찮아요 .. 15 ........ 2016/03/17 7,055
539395 냉이국 끓였는데 간장 반 된장 반 3 퍄퍄 2016/03/17 1,294
539394 아이 학교 전학시 아이의 상태? 어디까지 오픈하나요? 4 ㅇㅇ 2016/03/17 1,232
539393 불안하면 실제 몸이 아픈데 약으로 치료 가능할까요? 7 궁금합니다 2016/03/17 1,236
539392 별로인데 이상하게 자주 나오는 연기자들 56 ... 2016/03/17 16,823
539391 ISA 신청해야하나요? 5 ... 2016/03/17 2,362
539390 다이어트 중인데요...(약간 지저분..죄송) 3 괜찮은건가요.. 2016/03/17 1,110
539389 판교원마을7단지 아시는 분? 2 .. 2016/03/17 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