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모로 사람 판단하면 안되지만...

ㅇㅇ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6-03-15 23:44:33

못생긴건 아니지만 요즘 동안도 많은데

30초반에 애하나 낳은 아줌마같이 생긴분이 있는데요

표정도 없고 웃지도 않고 안예뻐요

뚱뚱 통통한 분들도 있지만 이분들은 쾌활하고 매력이 있는데..

 

근데 하는행동도 정말 안이쁘네요

여자한테 질투하고 남자앞에서는 열심히 하고..

근데 그걸 남자들이 다 눈치를 챔..

여자들이 청소 다해놓은곳에 슬쩍 쓰레기 버려놓고

가네요...

 

성격이 너무 음침해요

 못생겨도 매력있는분들 얘기 아니에요
IP : 182.224.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슷한 경우
    '16.3.16 12:21 AM (203.130.xxx.47)

    출퇴근하면서 우연히 몇번봤는데 머리는 곱슬에 단발머리(전혀 손질안한상태) 옷은 계절내내 똑같음. 신발도 가방도 외투도 같아요. 살도 좀 쪘고 전혀 외모에 신경을 안쓰더라구요. 그래서 일하면서 살림도 하고 애도 케어하느라 본인 꾸밀 시간도 없이 저렇게 살면... 행복할까? 나중에 뭐가 남을까? 뭐 그런 생각을 하면서 한켠에 안됐다는 생각도 들었었어요.
    저랑은 마주칠 일은 없었는데 우연히 마주치게 됐는데 성격이 정말 까칠하더라구요. 왜 짜증이 났는지 모르겠는데 여자들한테 막 짜증내더니 남사원 나타나니까 갑자기 웃으면서 태도가 싹 돌변... 헐... 역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인되는거 같아요.

  • 2.
    '16.3.16 12:27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옷 몇벌 안되는거 돌아가며 입고 살도 쪘고 외모에 신경 안쓰는데
    저 행복한데요?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경재적으로 어렵지 않고요. 애도 예쁘고 건강하고요.
    모임도 많고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고요.
    뭐가 남을까라... 젊은 시절에 세련된 모습이 찍힌 사진은 안남겠지만 그거 말곤 많이 남을거 같은데요?

    그냥 일반 남자들이 그러하듯 꾸미는거에 큰 재미나 의미를 못 느낄 뿐.

  • 3.
    '16.3.16 12:32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옷 몇벌 안되는거 돌아가며 입고 살도 쪘고 외모에 신경 안쓰는데
    저 행복한데요? 남편이랑 사이도 좋고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고요. 애도 예쁘고 건강하고요.
    모임도 많고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고요.
    뭐가 남을까라... 젊은 시절에 세련된 모습이 찍힌 사진은 안남겠지만 그거 말곤 많이 남을거 같은데요?

    그냥 일반 남자들이 그러하듯 꾸미는거에 큰 재미나 의미를 못 느낄 뿐.


    결론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될것 같다고 하셨지만 (그것도 안 좋은 쪽으로 ㅎ)
    어쨌든 외모만 보고 무려 안됐다고 생각까지 하셨길래 글 올려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258 마포을에 박주민!! 21 좋다그럼 2016/03/16 2,782
539257 인테리어를 처음 하는 거라 잘 몰라서요,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8 곧 이사해요.. 2016/03/16 2,036
539256 정권교체되면 1 ㅇㅇㅇ 2016/03/16 612
539255 메이크업 순서 좀 알려주세요. 7 어느새 2016/03/16 2,027
539254 이혼하게 된다면 자녀들한테 어디까지 밝히나요? 2 ㅇㅇ 2016/03/16 1,287
539253 드라이비용 너무 비싸네요..ㅜ 1 아흑 2016/03/16 2,671
539252 부산가는 가장 싼 방법은, 버스인가요? 42 부산 2016/03/16 3,431
539251 요즘에는 취업빽 낙하산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6 .. 2016/03/16 2,317
539250 정청래 불출마 선언.. 백의종군 5 ... 2016/03/16 1,220
539249 나혼자산다 용감한 형제 양말 찾고싶어요ㅠ 2016/03/16 3,047
539248 중1아들 하루스케줄.. 힘들어하네요 11 중1아들 2016/03/16 3,370
539247 피부과 시술 순서. 보톡스와 아이피엘을 동시에 할 수 있나요? 2 궁금 2016/03/16 2,186
539246 영화ㅡ투스카니의 태양 6 ㅇㅇ 2016/03/16 1,399
539245 알뜰폰 통신사 추천해주세요~ 11 호구졸업 2016/03/16 2,038
539244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이 조하문씨 아들이네요. 5 어머 2016/03/16 5,567
539243 제가 요즘 불면증인데 막걸리 먹어도 될까요.. 4 123 2016/03/16 1,409
539242 가사도우미쓰면 집이 확실히 깨끗해지나요? 7 T 2016/03/16 4,910
539241 사업자 등록은 아무나 가능한가요? 3 ;;;;;;.. 2016/03/16 1,036
539240 안제리크의 주인공이 필립이 아니었다니! 17 충격 2016/03/16 1,960
539239 크랩트리엔 애블린 8 선물고민 2016/03/16 1,783
539238 항상 배가 고픕니다 13 그냥 2016/03/16 3,440
539237 재첩국 맛있는곳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3/16 1,126
539236 제가 전세계약한 등기부에 대해 설명 좀 해주세요. 5 하... 2016/03/16 924
539235 타미플루를 토하면 약을 더 처방받아야 하나요? 두통 2016/03/16 1,669
539234 중국에서 태후 주의령이 나왔다는 기사 보니 3 중국 2016/03/16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