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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실례했나요?

샤방샤방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6-03-15 21:13:49

오늘 지인과 별다방에서 커피한잔 하는데요,
건너편에 몇년전 알고 지낸 다른 지인과 눈이 마주친거에요,
순간 너무 깜짝놀라고 반가운 나머지,
제 앞에 있는 지인한테는 말한마디 양해도 없이 그냥 건너편 지인에게 달려갔어요,
거기서 몇분 얘기나누고 돌아온, 지인한테 미안해서
너무 갑작스러워서 말도 못했다고 사과했는데 괜찮다고는 하셨지만,
에티켓이 아닌거죠?
앞으로도 조심하려구요ㅠ
IP : 112.148.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5 9:1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예의은 아니지요.

  • 2. ..
    '16.3.15 9:1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예의는 아니지요.

  • 3. ...
    '16.3.15 9:16 PM (175.121.xxx.16)

    다음부터 안그러시면 되죠.

  • 4.
    '16.3.15 9:19 PM (110.70.xxx.44)

    예의도 없고 경박해보여요.

  • 5. ...
    '16.3.15 9:20 PM (118.223.xxx.155)

    예의를 순간 깜빡하신 건 사실이죠…그 분 기분 되게 나빴을 거예요

  • 6.
    '16.3.15 9:23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상대방을 무시한 행위네요

  • 7.
    '16.3.15 9:25 PM (124.80.xxx.92)

    몹시 기분나쁜 상황이에요

    다음부턴 조심하세요

  • 8. .....
    '16.3.15 9:30 PM (116.121.xxx.5) - 삭제된댓글

    안괜찮아도 일단 대답은 괜찮다고 해야죠
    아주 불쾌하겠지만
    비슷한 경우로는 전화 온다고 사람 앞에 앉혀두고 전화로 수다 떠는 경우도 마찬가지.
    내용상 전혀 주요 용건 아닌 따로 시간 내어 하면 될신변잡기 수다 한참 후 끊고 미안 한마디하거나, 그조차 없는 사람도 간혹 있는데 무례가 몸에 밴 사람들인거죠
    매우 무례

  • 9. ...
    '16.3.15 9:42 PM (98.164.xxx.230)

    녜... 무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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