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의당 야권연대 포기 선언

...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6-03-15 21:04:17

노유진의 정치까페 2부 야권연대편에서


김종인에게 개무시 당했다면서


사실상 야권연대 포기한답니다.



IP : 27.35.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부터
    '16.3.15 9:07 PM (121.161.xxx.232)

    정의당은 김종인이 장기판의 졸로도 생각안했어요. 그걸 혼자 생각만 하면 되는데 언론에다 대고 다 떠들어대니 같은 야당끼리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이죠.

  • 2. 이해해요
    '16.3.15 9:13 PM (14.38.xxx.164)

    팟캐스트 들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 3. ...
    '16.3.15 9:30 PM (108.29.xxx.104)

    김종인이란 사람이 대체 뭔데 야당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건지..
    문재인은 이걸 알고 이 사람을 영입한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 4. 정의당
    '16.3.15 9:45 PM (211.213.xxx.208)

    입장을 백프로 이해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겠더군요.

  • 5. 저도
    '16.3.15 9:54 PM (121.129.xxx.171)

    정의당.이해해요... 김종인은 진짜 매국노입니다

    정의당 대신 구로을 노원병 마포을에 후보 좀 내주세요ㅠ

  • 6. ㄱㅈㅇ
    '16.3.15 10:03 PM (110.70.xxx.3)

    김종인은 학자로서 잠깐 국보위 참여가 아니라.

    전두환정권 민정당 비례대표 두번 해먹고
    노태우정권 민정당 관악을 출마한 ㅅㄲ.

    차라리 전두환을 데려오지. 대구ᆞ경북 표심잡게.

    어디서 곡학아세 분리수거쓰레기를 모셔오다니 ?

  • 7. 어쩌겠어요
    '16.3.15 10:23 PM (110.47.xxx.59)

    야권의 절대강자 더민주가 정의당 따위와는 손잡기 싫다는데?
    이건 포기가 아니라 더민주에게서 까인 겁니다.
    개헌저지를 위한 과반획득을 떠들었던 거도 결국에는 자신들이 한 석이라도 더 얻기 위한 개소리에 불과했다는 뜻인 거죠.
    심지어 요즘은 개헌저지선에 대해서는 입 다물었잖아요?
    정의당과 연대는 거부하면서 개헌저지선을 떠든다는 게 얼마나 자기 모순인지를 그 개새끼들도 아는 거죠.
    이제 더민주에게 1표라도 더 줘야 하는 이유가 사라진 겁니다.
    저는 사표가 되더라도 지역구와 정당투표 모두 정의당에게 줄 겁니다.
    찍어주면 됩니다.
    안 찍어주니 안 되는 거예요.

  • 8. 소피친구
    '16.3.16 12:29 AM (116.39.xxx.186)

    정말 이상해요. 문재인 왜 가만히 있지요? 야권연대는 문재인이 먼저 제안했는데 김종인 내세우고 모든 것을 뒤엎게 만들고 있어요. 연대해도 이길까 말까인데......
    가장 안좋은 시기에 최악의 조건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381 아기냥때부터 길러 온 고양이들도 집사를 할퀴나요? 11 ㅁㄴㅇ 2016/03/30 2,101
543380 딸들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37 ㅠㅠ 2016/03/30 7,435
543379 번역회사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급한 번역 있어요. 2 목련 2016/03/30 1,084
543378 얼굴 근육운동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표정주름 생기지 않을까요.. 3 주름 2016/03/30 2,098
543377 경남 새누리 후보자들, 무상급식 추진은 허구 경남 2016/03/30 523
543376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10 최고봉 2016/03/30 2,028
543375 한국 왔으면 돈좀 쓰고 가라...를 영어로 재치있게 쓰려면 3 000 2016/03/30 1,102
543374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1 괴로운내코 2016/03/30 2,953
543373 손세차에 대해 알려주세요. 2 손세차 2016/03/30 709
543372 남이 울면 꼭 따라우는 분 계세요? 18 ... 2016/03/30 5,065
543371 (19금)성인용품점 가보셨나요? 27 궁금 2016/03/30 16,268
543370 4세 어린이집 다 보내시나요? 23 ... 2016/03/30 4,601
543369 [속보]대구 북을, 더민주에서 ‘컷오프’ 당한 홍의락, 與 후보.. 8 투표 2016/03/30 2,185
543368 소개팅/선 나이차 어느 정도부터 부담스럽나요 7 ㅈㄱㄱ 2016/03/30 3,859
543367 휴먼다큐 소나무에 여관에서 아기 기르는 할머니랑 이모 삼촌 얘기.. 답답 2016/03/30 1,463
543366 가사도우미 점심 어떻게 하세요? 12 오오 2016/03/30 5,251
543365 유대위처럼 수시로 호출당하는 애인.. 힘들겠지요? 4 기자 2016/03/30 1,333
543364 주부들이 냉부 쉐프들처럼 15분안에 일품요리 완성 할 수 있나요.. 17 궁금 2016/03/30 3,259
543363 장기 여행 갈때 고양이를 어떻게 할까요? 17 집사 2016/03/30 8,960
543362 부모복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8 넋두리 2016/03/30 3,050
543361 베스트의 30대엄마글 보고요 20 기본급 2016/03/30 4,674
543360 죽기전날까지 온전히 자기힘으로 걷고 밥먹고..가능한가요? 9 쑥갓 2016/03/30 2,015
543359 물시켰는데 문을 막아놨어요.. 48 황당 2016/03/30 11,366
543358 얼마전 고등학교 설명회 가라는 글 때문에 반모임에도 가 볼까 싶.. 2 .... 2016/03/30 1,538
543357 남해에 가면.. 7 빨강풍선 2016/03/30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