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회 옷 항상 고민되네요

저만그런가요? 조회수 : 3,457
작성일 : 2016-03-15 20:21:28
총회가 이번주에 있는데요

요즘 제가 전업이고 항상 편하게 입는 추세라

옷이 차려입는건 좀 다 몇년된거밖에 없어요

근데 또 너무 편하게 가기는 그렇구요

버버리 바바리가 있는데 지금 꺼내놨어요

아시죠?

소매 접혀있고 버버리 표시 되어있는

근데 요즘은 허리 라인 완전 잘록하고 핏되어서

예쁘던데 그래도 예전꺼라도


바바리를 입고 가야될지

아님 그냥 가디건 걸치고 가야될지

가디건은 그나마 요즘사서 괜찮은데

롱가디건에 통바지입고 가면 왠지 너무

편하게온듯할까요?

왠지 총회에 가디건은 좀 아닌듯 하고

저만 이리 고심하나요?

근데 웃긴게 매년 할때 마다 옷걱정을한것같아요

근데 또 사진않았어요

IP : 211.246.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걸
    '16.3.15 8:23 PM (116.36.xxx.108)

    오늘 총회 갔었는데 코트 입고 온 사람이 거의 90프로 던데요
    니트 코트 같은거 입은 사람도 있었구요

  • 2. 샤방샤방
    '16.3.15 8:25 PM (112.148.xxx.72)

    윗님,
    코트는 겨울코트말하시나여? 아님 봄 바바리코트를 말하시나요?
    저희도 곧 있는데요ㅠ

  • 3.
    '16.3.15 8:28 PM (39.7.xxx.78)

    다 그냥 겨울옷들입고 편안하게 왔드만요

  • 4. 저는
    '16.3.15 8:30 PM (110.8.xxx.3)

    깔끔한 검정 이너에 검정 바지 입고
    짙은 회색 캐시미어 롱가디건 좀 두꺼운거 입고 포인트로 버버리 머플러 두를까 생각중이예요
    학교가 아파트 바로 옆 걸어서 5분 거리라서 두텁게 차려입고 가기보단 그냥 깔끔한 일상스타일로 입으려구요
    대신 이너도 니트로 가디건도 두껍게 나온거 입을 거구요
    스타일은 편하게 소재는 좀 고급스럽게 톤은 단정하게 ..이렇게 입는게 무난한것 같아요
    요즘은 소매 접으면 체크 인 버버리는 거의 안입어서 ,,,
    올 모노톤 버버리를 주로 입죠
    유행 지난 명품 보다는 그냥 무난한 옷이 나을것 같아요

  • 5. 멋진걸
    '16.3.15 8:38 PM (116.36.xxx.108)

    다들 겨울코트 같았어요.
    제가 늦게 가서 쓰윽 훑어 봤거든요

  • 6. 내일
    '16.3.15 11:26 PM (58.121.xxx.9)

    날씨 따듯하다고 해요...
    너무 차려입은 티 나지않게 가는게 낫지 않나요?
    초등은 그래도 꾸미고 오는데 중등 고등만 돼도 반모임도 그렇고 정말 편하게 오더라구요.. 뭐 그땐 애 성적이 권력일 때니 ㅋㅋㅋ
    짙은 색으로 맞춰입고 가시면 중간은 갈 듯 합니다

  • 7. //
    '16.3.16 12:36 AM (118.33.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세미 정장 차림 신경 써서 갔어요.
    그런데 편하게 입고 오신 분들이 더 많았네요.
    누구 엄마인지도 모르고(관심도 없고)
    누가 옷 잘 입었는지도 모르겠어요(역시 관심도 없어요)ㅎㅎ
    깨끗한 옷 단정하게 입으시면 되지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069 여의도 정청래의원 발표 다녀왔습니다 14 ㅠㅠ 2016/03/16 2,170
539068 닭죽 끓여서 얼려놔도 될까요?(적은 식구 식재료 관리 어떻게 하.. 4 닭죽 2016/03/16 3,508
539067 부동산 사건... 잔금 받았나요??? 2 ㅁㅁㅁ 2016/03/16 3,372
539066 마포을에 박주민!! 21 좋다그럼 2016/03/16 2,752
539065 인테리어를 처음 하는 거라 잘 몰라서요,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8 곧 이사해요.. 2016/03/16 1,989
539064 정권교체되면 1 ㅇㅇㅇ 2016/03/16 586
539063 메이크업 순서 좀 알려주세요. 7 어느새 2016/03/16 1,993
539062 이혼하게 된다면 자녀들한테 어디까지 밝히나요? 2 ㅇㅇ 2016/03/16 1,254
539061 드라이비용 너무 비싸네요..ㅜ 1 아흑 2016/03/16 2,635
539060 부산가는 가장 싼 방법은, 버스인가요? 42 부산 2016/03/16 3,396
539059 요즘에는 취업빽 낙하산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6 .. 2016/03/16 2,292
539058 정청래 불출마 선언.. 백의종군 5 ... 2016/03/16 1,193
539057 나혼자산다 용감한 형제 양말 찾고싶어요ㅠ 2016/03/16 3,016
539056 중1아들 하루스케줄.. 힘들어하네요 11 중1아들 2016/03/16 3,343
539055 피부과 시술 순서. 보톡스와 아이피엘을 동시에 할 수 있나요? 2 궁금 2016/03/16 2,145
539054 영화ㅡ투스카니의 태양 6 ㅇㅇ 2016/03/16 1,373
539053 알뜰폰 통신사 추천해주세요~ 11 호구졸업 2016/03/16 2,007
539052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이 조하문씨 아들이네요. 5 어머 2016/03/16 5,528
539051 제가 요즘 불면증인데 막걸리 먹어도 될까요.. 4 123 2016/03/16 1,382
539050 가사도우미쓰면 집이 확실히 깨끗해지나요? 7 T 2016/03/16 4,884
539049 사업자 등록은 아무나 가능한가요? 3 ;;;;;;.. 2016/03/16 1,002
539048 안제리크의 주인공이 필립이 아니었다니! 17 충격 2016/03/16 1,935
539047 크랩트리엔 애블린 8 선물고민 2016/03/16 1,756
539046 항상 배가 고픕니다 13 그냥 2016/03/16 3,403
539045 재첩국 맛있는곳 추천 좀 해주세요 5 ... 2016/03/16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