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꿈이 이루어졌어요

.... 조회수 : 3,659
작성일 : 2016-03-15 19:23:01
우리 조직에서 저는 특별하지도 않고 나서지도 않고
그저 조용히ㅈ있으면서 오래 다니기만 했거든요.
처음 같이 시작했던 눈부시던 동료는 제게 그랬어요.
당신은 절대 꿈을 이룰수 없어!
저는 그말이 각인도 되고 우리 조직에선 불가능하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제가 모든 자격이 된다며 덜컥 꿈이 이루어졌네요
정말 말없이 오래 머문거 밖에 없거든요
너무 기쁜데 이룰수 없을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감격적이고 기쁘네요
살아냈더니 제게 왕관을 씌워주네요
어깨는 무겁지만 노력할거예요
꿈은 이루어진다! 현실도 있어요.
IP : 175.223.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지는 모르지만
    '16.3.15 7:23 PM (114.204.xxx.75)

    축하드려요^^

  • 2. ^^
    '16.3.15 7:25 PM (1.233.xxx.29)

    승진 하신걸까요?
    그게 무엇이든 노력의 댓가처럼 느껴지네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3. 지나가당
    '16.3.15 7:2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축하축하해요^^

  • 4. ^^
    '16.3.15 7:26 PM (1.233.xxx.29)

    더불어 그 기운 좀 받아갈게요~^^

  • 5. 축하합니다.
    '16.3.15 7:29 PM (112.169.xxx.141)

    여자가 오랜 세월
    애키우면서 직장생활 성실하게 해냈다는게
    벌써 큰 승리구요.
    게다가 꿈이 이루어지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오랜 직장생활해오다
    승진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제 일처럼 두근두근 좋네요.

  • 6. .....
    '16.3.15 7:35 PM (180.230.xxx.129)

    제목만 읽고도 엄청 기분 좋아요~ 축하드립니다.^^

  • 7. 여행자
    '16.3.15 8:39 PM (119.66.xxx.11)

    말없이 오래머문거... 아무나 할수 있는거 아닙니다
    성실함이 있어야 가능한거죠 축하드려요
    성실한분은 관리자눈에 보입니다

  • 8. ..
    '16.3.15 9:15 PM (221.148.xxx.47)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그런 분들이 올라가서도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해내시더라구요.
    옛날 생각하며 기죽지 말고..당당하게 일하시되
    조금만 태도가 달라져도 사람변했네 어쩌네 구설수에 말릴 수 있으니 경계하시구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일수록 음해도 많으니,
    꼭 꿋꿋하게 벼터서 보란듯이 살아 남으시길 바라요.

  • 9. ..
    '16.3.15 9:16 PM (221.148.xxx.47)

    축하드려요..
    그런 분들이 올라가서도 겸손하게 더 열심히 해내시더라구요.
    옛날 생각하며 기죽지 말고..당당하게 일하시되
    조금만 태도가 달라져도 사람변했네 어쩌네 구설수에 말릴 수 있으니 경계하시구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일수록 음해도 많으니,
    꼭 꿋꿋하게 버텨서 보란듯이 살아 남으시길 바라요.

  • 10. ^^
    '16.3.16 8:20 PM (109.148.xxx.197) - 삭제된댓글

    우와 축하드려요

  • 11. ^^
    '16.3.16 8:21 PM (109.148.xxx.197) - 삭제된댓글

    우와 축하드려요

  • 12. ^^
    '16.3.16 8:26 PM (109.148.xxx.197)

    우와 축하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671 전요즘 편하게 사는삶을 추구해요 46 ㅇㅇ 2016/03/24 14,460
541670 구례, 쌍계사 쪽 꽃놀이 코스 어떻게 짤까요? 5 3호 2016/03/24 1,405
541669 이번주 내내 4시간 잤어요.. 1 000 2016/03/24 1,078
541668 천상의약속 이유리 6 보세요 2016/03/24 3,129
541667 강서구 근처 괜찮은 요양원 있을까요 3 Lucymo.. 2016/03/24 1,272
541666 1억정도의 여윳돈 투자하려는 분들 만나려면 어떤 모임에 가입해야.. 9 .. . ... 2016/03/24 3,192
541665 방미중인 이재명 시장 “한반도 평화, 국민에게 생존 문제” 2 이재명 2016/03/24 698
541664 그냥 한번웃자고 쓰는글입니다 6 ㅇㅇ 2016/03/24 1,544
541663 하.삶이란.... 2 .. 2016/03/24 1,095
541662 반찬 뭐 해드세요 2 Golden.. 2016/03/24 1,681
541661 층간소음-생수페트병으로 천장을 치면 2 고민 2016/03/24 3,279
541660 치과 의사가 치료중에 거슬리는 말을 하네요 12 .. 2016/03/24 7,876
541659 한글과 엑셀의 차이? 8 40중반 2016/03/24 1,632
541658 30대 초중반 실비보험 문의요. 7 보험녀 2016/03/24 1,001
541657 유전적으로 마른 체질 있습니다. 6 체질 2016/03/24 2,917
541656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 양보하려 했다가 무안한 경험;;; 10 지나가다 2016/03/24 2,728
541655 저 방금 송중기 꿈꿨어요 9 당황 2016/03/24 1,370
541654 태혜지 중에서 송혜교가 역시 원탑이네요 35 ㅇㅇ 2016/03/24 5,427
541653 대상포진 예방주사 4 .... 2016/03/24 2,805
541652 외국도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 많아요 8 기준의 차이.. 2016/03/24 1,789
541651 멘탈?이 아주 약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강해질까요? 5 ..... 2016/03/24 4,767
541650 귀리쌀 드시는 분들,,,,어디서 어떤 거 사세요? 9 궁금 2016/03/24 2,995
541649 배우자가 딴 사람 좋아하면 ~ 10 2016/03/24 4,181
541648 중고딩 자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밑반찬은 뭘까요? 12 반찬 2016/03/24 4,233
541647 중3아이가 수학이 어렵다해서 5 과외샘이 없.. 2016/03/24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