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택시비 만오천원

샤방샤방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6-03-15 18:21:02
제가 사는곳에서 지인사는곳이 끝에서 끝이라 택시비가 거의 만오천나오는데요,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고, 제가 가는 상황이었는데요,
택시비가 전 너무 아깝더라구요,

바쁜것도 아니고 버스타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제가 무지 돈 아끼고 자린고비처럼 여기는거 같아요,
그런가요?
제가 뭐 곤 아끼긴해요ㅡ
그래도 남한테 신세지기 싫고 얻어먹는것보단 더치하는편이고,
내쓸건 쓴다인데 괜히 억울하네요
IP : 112.148.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5 6:2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택시비는 많이 아까와요.
    혼자서는 거의 안타고
    우리 아이 둘하고 나가야 택시 탑니다.

  • 2. ㅁㅁ
    '16.3.15 6: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택시비 보태줄것도 아니면서 자린고비취급하나요?
    가지 마세요

  • 3. 나만
    '16.3.15 6:24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

    이해안되는건가?
    당췌 뭔 소린지,원.

  • 4. ..
    '16.3.15 6:25 PM (112.140.xxx.220)

    왜 만나요?

    그럼 지가 오라고 하세요

  • 5. ..
    '16.3.15 6:26 PM (112.140.xxx.220)

    글구 자기 사는데까지 오면 본인이 내야죠
    보아하니 그럴 사람은 아니네요
    저같음 그런소리 듣곤 안가요.
    아니 첨부터 거기까진 안가요...중간에서 만나지~

  • 6. 왕복이면
    '16.3.15 6:34 PM (110.8.xxx.3)

    3 만원 이네요
    저는 다른 도시로 가서 하는 모임이 있어
    왕복차비 그만큼 드는데
    나머지 다섯명이 다 거기살고 저만 따로 살아 당연한거죠
    근데 밥도 차도 다 사줘요
    오느라 고생하고 돈 많이 든다고 그냥 와서 놀다가라고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
    회비약간 넉넉히 걷어 택시비 보태라 좀 줘요

  • 7. 전...
    '16.3.15 6:3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딸아이 될수있음 혼자 택시 못타게 해요
    대중교통 이용한다면 안심이 되는데
    혼자 택시타고 온다면 불안해요

  • 8. ~~
    '16.3.15 6:35 PM (211.178.xxx.195)

    좀 일찍 서둘러서 대중교통이용하세요...
    택시비 정말 순식간에올라가요...

  • 9. 샤방샤방
    '16.3.15 6:49 PM (112.148.xxx.72)

    네,근데 버스가 잘안다녀서요,맞춰 타기가 시간이 안맞는거같아서,
    지인이 택시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택시비 아낀다고 버스기다리는데 40분은 기다렸어요ㅠ

  • 10. 아...
    '16.3.15 7:04 PM (203.130.xxx.47) - 삭제된댓글

    내용없이 택시 안탔다고 자린고비 취급한다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친구 만나면서 택시비 만오천원 아끼려고 40분 기다리게 한거는 좀 그렇네요.
    저 같음 택시 탔어요. 서둘러 일찍 나가던지 그것도 아니면 나한테 성의가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336 쉬운 밥한끼 저만의 노하우 18 햇살 2016/03/17 12,625
539335 영국 왕실도 미국 부자의 피가 흐르네요 7 ;;;;;;.. 2016/03/17 4,675
539334 복직을 앞두고 시터를 구한지 삼일째..잠이 안오네요 6 지나감 2016/03/17 2,997
539333 원영이 직접적 사인은 락스가 식도를 태우고 폐가 타들어가서 랍니.. 51 원영아 미안.. 2016/03/17 22,393
539332 “더민주, 의료민영화 지지자를 보건특보에 임명…당 정체성 드러내.. 4 .... 2016/03/17 1,089
539331 송혜교는 수수한 체크남방하나 걸쳐도 이뿌네요. 17 하아 2016/03/17 6,095
539330 칠순여행 지혜를주세요 8 상도어멈 2016/03/17 2,436
539329 트윗에서 새누리후보 '강요식' 검색해보세요.배잡아요.ㅋㅋㅋㅋ 11 범야권후보 2016/03/17 1,691
539328 떨어지지 않는 감기 1 고딩맘 2016/03/17 753
539327 강아지 밥 만드는 일이 행복해요~ 18 콩콩 2016/03/17 2,563
539326 기자들도 무너진 태양의 후예 간담회 1 태후 2016/03/17 4,378
539325 김종인 비대위가 망친 더민주당을 정청래가 구했다 11 .. 2016/03/17 2,096
539324 오래된 빌라 2천에 리모델링 (세를 얼마를 받아야~~) 6 ㅡㅡㅡㅡ 2016/03/17 2,525
539323 분당 예비군 실종사건 꼭 보세요~! 8 보셨나요? 2016/03/16 5,642
539322 자전거에 입문하려고 하는데요. 3 입문 2016/03/16 1,100
539321 30대중반인데 나이말하면 남친있냐고 안물어보네요 13 흐음 2016/03/16 4,599
539320 지금 사라자드 팬티사러갔더니! 9 82짱 2016/03/16 5,901
539319 태후 오늘 너무했어요..ㅜ 4 아아 2016/03/16 4,968
539318 총회다녀왔어요 2 ..... 2016/03/16 2,045
539317 3학년, 영어학원 때문에 통곡하네요 60 교육힘들다 2016/03/16 19,815
539316 디플로마트, 한국 테러방지법 통과로 “후퇴하는 한국 민주주의” .. light7.. 2016/03/16 511
539315 태양의 후예 지난주까진 매회가 1회같았는데... 1 222 2016/03/16 1,933
539314 남자들 부인명의로 사업하는건 왜 그런가요? 4 본인명의쓰면.. 2016/03/16 3,073
539313 국어과외 선생님이나 토클학원 찾습니다 4 2016/03/16 1,144
539312 가스레인지 환풍기 고장나면 전체 교체를 해야하나요? 2 주니 2016/03/16 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