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영이 살해한 계모 게임중독녀였네요

su 조회수 : 4,181
작성일 : 2016-03-15 15:45:1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87...

원영이 계모 게임중독녀였다네요
아이템으로 6천만원 지출..

이게 말이 되나요?????
애들은 굶주리고 헐벗을때
지는 컴앞에서 게임몰두라..

부모가 게임중독일 경우
거의 자녀학대로 이어지는것같아요


애비라는 인간은 지 마누라가
게임으로 돈 흥청망청 쓰는것도
모르고 있었는지??

지핏줄인자식들은 굶고있는데 ..

여자잘못만났다고 핑계대지 말길
그런 여자를 고르는 니 인성과 안목이
젤 큰 문제였어

아.. 불쌍해라..
원영아..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을거야
미안하다..
같은 하늘 아래에 사는 어른으로서
지켜주지 못했구나..

미안해..

IP : 211.36.xxx.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유상종
    '16.3.15 3:49 PM (175.223.xxx.145)

    부모 자격 없는 것들이 자식을 낳아서는 짐승만도 못한 짓들을 하며 살았네요.
    계모 욕할 거 없어요.
    친애비가 그 꼬라지 그런 여자를 만나 그러고 산 겁니다.
    자식에 대한 배려나 책임감 따위는 개나 줘버린 거죠.

  • 2. ...
    '16.3.15 3:51 PM (58.230.xxx.110)

    저런걸 고른 에비란 인간이 더 가관인거죠...
    금수만도 못한 것들...
    제발 사형되기를...

  • 3. 천생연분
    '16.3.15 4:03 PM (122.37.xxx.51)

    사이코부부에게 사람의 양심을 대입하니
    답이 안나옵니다..
    이렇게 국민의 분노가 끊는데 여가부, 범무부 경찰청 정치인들 대책좀 주세요

  • 4. 아메리카노
    '16.3.15 4:14 PM (116.41.xxx.111)

    진짜..지 자식이 화장실에서 밥도 못먹고 거의 고문수준으로 감금당하고 있는 데.. 그 안에서 같이 있으면서 용변보고 지들은 배고프다고 밥먹고 잠을 자다니 어찌 이것들을 인간이라고 할 수 있나요?> ㅠㅠ 짐승보다 못한 ㅠㅠ 악마들이 따로 없네요

  • 5.
    '16.3.15 4:21 PM (211.36.xxx.189)

    악마가 노래방도우미에 게임폐인이였네 나쁜년

  • 6. 원영이 아빠는
    '16.3.15 4:22 PM (124.199.xxx.28)

    현대 자동차 다니는거면 괜찮은 여자 만날 수 있는 사람인데...얼굴은 안나왔어도 허우대도 멀쩡하고.
    전처나 저 계모나 참 부끄러운 여자만 골라서 만나는것도 참 재주네요.
    애 좀 낳지 말고 살지.

  • 7. ㅇ ㅇ
    '16.3.15 4:27 PM (223.33.xxx.54)

    어디서 지금 반성하는척 하는지..자기가 말하면 없을때 원영이 더 괴롭힐까봐?.웃기고있네 니가 제일 나쁜놈이다 그럴거면 몰래 원영이를 바깥으로 탈출시켜서 보호하던가 원영이누나 우유급식비 2만원도 아깝다고 끊은 주제에 어디 낯짝들고 변명하는지..계모가 미친년이면 애비라도 정신차려서 자식을 구했어야지..쓰러져 죽어가는데 옆에서 용변보고 ..휴..잔인하고 비굴하고 인간쓰레기..아호..옆에 있으면 줘 패버리고 싶네요

  • 8. 그럴만
    '16.3.15 4:28 PM (46.165.xxx.78)

    게임 폐인이 된다는 건 뇌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니까요.
    일반인이 누가 게임에 미치나요.

  • 9. ..
    '16.3.15 7:00 PM (162.222.xxx.221)

    그러면 또 제정신이 아닌 경우로 감형되나요?

  • 10. 이기대
    '16.3.15 8:06 PM (211.104.xxx.140)

    게임 이거 위험해요. 도박중독이랑 비슷. 돈 잃으니 아이에게 화풀이 한거네요. 게임산업 규제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1858 김광진 트윗 jpg 12 찡하네 2016/03/25 2,471
541857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씨 올리브요.. 3 ㅡㅡ 2016/03/25 5,363
541856 야자하는 고1 딸아이 응원차 가려합니다. 간식? 15 gmaa 2016/03/25 3,295
541855 서울시, 세계 7대 '지속가능한 도시'에 샬랄라 2016/03/25 569
541854 부모님 노후대비 보험 어떤 게 좋을까요? 6 파란들 2016/03/25 817
541853 현대 계열사 다니면 현대백화점 상품권 회사에서 그냥 나눠주기도 .. 9 ... 2016/03/25 3,044
541852 2달 정도 차를 빌리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4 ..... 2016/03/25 996
541851 우울증약 얼마만에 효과 보나요? 9 행복하자 2016/03/25 3,293
541850 붓펜타입 아이라이너도 번지나요? 7 .... 2016/03/25 1,494
541849 아이방에 메모나 안내문 붙일 판? 뭐 사면 되나요? 2 ^^ 2016/03/25 415
541848 14년 납임한 생명보험 해지해 버려도 될까요? 11 같이 보험고.. 2016/03/25 2,673
541847 공무원 연금.. 대폭 줄어들었던데 정년보장되는것 말고는 별 메리.. 18 /// 2016/03/25 5,441
541846 도우미아주머니... 12 ... 2016/03/25 3,589
541845 치과질문] 어금니 치아색으로 떼운 부분 깨만큼 떨어졌어요 6 떼운이 2016/03/25 1,767
541844 아이가 놀이를 빙자한 괴롭힘을 당합니다. 5 학폭 2016/03/25 1,397
541843 제가 뭘 잘못 한 건가요?? 4 2016/03/25 1,357
541842 에르메스 향수 잘 아시는 분!! 6 에르메스 2016/03/25 2,401
541841 중3 남학생 평균 키가 어느 정도 되나요? 17 2016/03/25 7,531
541840 커피전문점이요.남기는 할까요? 8 궁금 2016/03/25 2,851
541839 50대 남자직원.. 감사선물 3-4만원에 뭐가좋을까요? 5 선물 2016/03/25 1,292
541838 저희 집 개 눈이 이상해요. 15 개두마리 2016/03/25 2,028
541837 한번의 실수가ㅠㅠ 5 큼큼 2016/03/25 1,947
541836 요즘은 20대중반 결혼들 많이 하나요 ? 8 앨리스 2016/03/25 3,588
541835 폴로 남아 티셔츠는 어떤 색상이 이쁜가요? 직구는 어디서.. ... 2016/03/25 421
541834 내용펑할께요 12 궁금 2016/03/25 2,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