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바바리 - 기장 10센티 자르면 이상할까요?

궁금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6-03-15 13:07:02

산지 5년 됐는데 한번도 못입었어요. ㅠㅠ

근데 지금 입어보니 너무 길어요.

이거 10센티만 자르면 괜찮을 거 같은데

혹시 이상할까요? ㅠㅠ

IP : 175.209.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선집
    '16.3.15 1:10 PM (106.243.xxx.134)

    코트 줄이러 수선집 가니까 단추 간격이랑 맞춰보면서 어색하지 않게 길이 정해서 잘라주더라구요.

  • 2. 00
    '16.3.15 1:10 PM (61.253.xxx.170)

    요즘도 제법 긴게 유행이던데요.
    매장가서 입어보시고 맞춰서 길이 줄여보세요~

  • 3. ,,
    '16.3.15 1:13 PM (180.64.xxx.195)

    요즘 길이 긴것이 다시 유행인데요?

  • 4. 이런 질문
    '16.3.15 1:1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많이 올라왔는데 님이 대표로 잘라보시는게 어때요. 누군가 하나는 희생해서 알려주시면 저또한 감사 ㅋㅋ

  • 5.
    '16.3.15 1:20 PM (112.152.xxx.34)

    바바리는 아니고 겨울코트 기장 잘라본적은 있는데
    괜찮았어요. 그런데 요즘 길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예전 아는분은 소매랑 기장이 길어서 줄여서 입고
    다닌걸 본적도 있구요.
    대신 수선 잘하는 곳으로 가셔야죠.^^

  • 6. 왠만하면 고치지 마세요.
    '16.3.15 1:32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처음 나온 그대로가 가장 자연스러워요.
    수선은 그냥 수선일 뿐 이에요...생각만큼 이쁘지가 않아요.

  • 7. 3점
    '16.3.15 1:45 PM (175.117.xxx.236)

    저도 비싸게 샀던 캐시미어 코트 너무길어서 수선한적있어요

    아이들 어렸을때 긴코트 입고 다니기 불편해 자주 못입었는데 하프코트로 수선하고 알차게 입고 다녔네요

    5년 동안 못입었다면 수선해서라도 입고 다니는게 더 나은듯해요

    요즘 길게 나온는 추세지만 하프길이 코트가 촌스럽거나 하진 않아요.

  • 8. 수선에 찬성
    '16.3.15 2:35 PM (112.153.xxx.100)

    10년쯤 된거 있었는데..무릎 정도로 수선했어요. 요즘 스탈쩌럼 괜찮던데요? 핀 꽂아서 스탈 보시고 맘에 드시는 길이로 하심 되요. 요새는 쇼트.미듐랭스등 ~~구분되서 나오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169 녹색어머니 옷은 왜그리촌스러운거에요? 22 슈렉? 2016/03/19 3,923
540168 49살 싱글 봄바람부니 연애하고싶네요~ 9 50 2016/03/19 6,555
540167 진상손님 ㅠ 장사에 지쳐가요. 42 zzzz 2016/03/19 24,207
540166 그럼 오빠 돌아가셨을때 당일에 안오는거는요?? 4 ,, 2016/03/19 1,955
540165 외로워서 헤어지지 못하고 남친 만나는 거 6 왜 나는 2016/03/19 3,042
540164 미안하다 아빠가 못나서..를 매일 입에 달고 사시는 아버지 9 미안 2016/03/19 2,567
540163 다큐 3일 성형외과 편 보고 느낀점 9 2016/03/19 7,335
540162 snl 보는데 안영미 드디어 22 감자돌이 2016/03/19 16,884
540161 문학용어사전... 국어관련선생님 도움 좀 부탁드려요. 1 국어질문 2016/03/19 746
540160 주부님들~ 지금 쓰고 계신 식탁 몇 년 된건가요? 20 식탁 2016/03/19 4,603
540159 김기사 이상해진것 같아요 5 ??? 2016/03/19 2,288
540158 휴대용 와이파이 구입 도와주십시오. 와이파이 2016/03/19 1,332
540157 미드볼만한 사이트 넷플릭스 말고는 없을까요? 6 아ㅠ어렵다 2016/03/19 2,806
540156 송송커플 찌라시 진짜일까요? 71 Dd 2016/03/19 58,879
540155 중딩여자아이가 친구가없어서 전학가고싶대요 9 아이가 2016/03/19 2,383
540154 중딩 교복 스타킹 몇데니아 사야할까요? 8 ㅡㅡㅡ 2016/03/19 2,053
540153 가족여행 아침해먹어야하는데 간단 메뉴 좀 추천해주세요. 8 밥순이 2016/03/19 2,741
540152 오늘 20km넘게 걸었는데 몸무게 증가한 이유는? 3 ... 2016/03/19 3,539
540151 남편이 자꾸 강남에 개원을 하게다고 ㅠㅠ 58 의사마눌 2016/03/19 26,771
540150 문화행사 문의 2 소나기 2016/03/19 536
540149 예전에는 부모가 자식을 주기적으로 폭행함으로서 육아스트레스를 풀.. 11 아동학대 2016/03/19 2,751
540148 일본 48t 플루토늄을 보유..핵무기6000개 만들수 있어.. 1 일본핵무장 2016/03/19 580
540147 이상한 증상. ..... 2016/03/19 708
540146 고구마먹으면 뭐가 위로치받는느낌 10 고구마 2016/03/19 2,773
540145 전학 가야 될지.. 아이한테 충격적인 얘길.. 51 솔직 2016/03/19 26,791